죽은지 20일이나 지난 영아를 안고다녔다네요...

[가여워]

정말 극빈자들이 발붙이기 힘든 세상이 되네요.
너무 안타깝고 가엽네요..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308003406&ctg...

[가여워]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308003406&ctg...

[ㅠㅠ]

가슴이 찢어질거 같네요. 너무 슬픈 얘기예요. 아직도 사회적 약자들이 저렇게 방치되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너무 가슴이 아파요.ㅠㅠㅠㅠ

[가여워]

저두 어제 애낳고 밀려오는 뿌듯함을 버킨으로 보상받고 싶은 욕구로 버킨으로 골랐다는 글과
이런 상황의 기사.... 이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에 산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

넘 가슴 아프네요...ㅠㅠㅠㅠ
병원에 갈 돈이 없어서...

[어휴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참 가난이 죄인가..

[말도안돼]

정부에서 전국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분만비가 없는 산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 생명은 국가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분만비 때문에 아이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언론을 통해 홍보를 하고, 시민들도 이런 산모들을 돕도록 해야 합니다.
전화만 하면 담당자가 나와 실태를 조사하고 출산과 산모와 신생아를 돌봐 주도록 해야 합니다.
해당기관을 모르면 동사무소나 경찰서 등 동네마다 있는 기관에 연락하면 해당기관에 연락해 아까운 생명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전국민을 상대로 한 홍보가 우선이고, 담당기관은 더 적극적으로 일하고, 산모의 건강부터 챙기고..................................................................................................

[.]

정말 비참하고 슬픈얘기네요
우리 나라 사회복지의 현실을 얘기해주는듯...

[10년전비해]

번죄율,살인 강간이 두배나 늘었다네요.
점점 살기 힘든거 같아요.
it 강국이면 뭐하나요?
사람들끼리 따로 따로 놀고 가진자 없는자 분리돼 사는 시대..
신계급사회로 가는거 같아 겁납니다.

[세상에]

불쌍해서 어째요.....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가 정신이상자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아기를 잃어버리고 이상하게 된 것일까요? 무지해서 저렇게 방치한 부모를 원망하기엔 우리사회에 대해 울분과 분노가 너무 치밀어요. 먹지못해 죽어간 아기..그 모정을 어떻게 표현할까요..저렇게

[나비전쟁]

커피캔을 반 갈라 날카롭게해서 탯줄을 끊었데요....
아가야 미안하다. 우리 모두의 잘못으로 니가 너무 일찍 갔구나. ㅜㅜ

[..]

ㅠㅠ....

[아침에]

신문에사 기사 읽고 한동안 먹먹했어요. 정말 세상은 잔인하다는거.. 열심히 벌고 열심히 저축해야겠다 생각밖에는... 그 여자분 정신이라도 온전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래 저래 약자가 보호 받을 수 없는 세상이라는 생각에 눈물이...낳자마자 버리는 인간들보다는 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요]

IT강국? 웃기셔
자살율도 셰계1위.쓰레기배출도 1위,물 부족 국가 세계1위 아이구 창피해

[전]

이 남자가 너무 그래요..생계책임도 안되는데 왜..여잘..데리고 와서..아이까지..음..그냥 혼자 사시지..

[...]

가난한 사람들도 사랑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고,,아기도 갖고 싶죠...

[기사]

기사보고 울었어요.
아무리 가난해도 기본적인 복지가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투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흑흑...]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 엄마맘... 못해줘서 미안해서 안고 지내는 그 맘이 정말 찢어지게 만드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저하나만 잘살면 되겠지 했던 제맘이 부끄럽네요...
도움을 청할곳이 정말 없나봅니다..대한민국에 산다는게 요즘 너무 부끄럽고 싫어지네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저도]

어젯밤 저 기사를 읽고 한참을 먹먹했습니다.

요즘은 임산하면 고운맘카드로 3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정작 보건소에서 분만은 안 되는군요... 후. 가장 기초적인 건데, 사회 극빈층에게는 이마저도 너무 멀었나 봅니다.
부모가 온전치 못하긴 했지만, 그들을 도울 주변사람조차 없던 건지. 동사무소 사회복자사는 누구를 관리하는 건지.

몇 백만 원 하는 산후조리원 가는 게 기본이라 생각됐는데... 저도 너무 내 세상만 보고 있었네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