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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평화를 위해 그것을 얘기안해주시는건 고맙지만..

방사능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1-05-08 14:03:39
그래도..저같은 사람은 진실을 원해요!!

방사능관련 이야기 많이 해주시는 82의 몇몇분들~!
(굳이 누구누구 말안해도 아시는분 많으시죠!!?)

오늘은 휴일이고 창문밖으로 보이는 날씨는
꽤나 청명하고 눈물나게 맑네요.
평화스럽기까지하구요..

그러나..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그말이 절실하게 와닿네요..

휴일이라 가족들과 지내시느라 바쁘신가요/.
-_-;;

저는 지금 집에 있고 신랑만 아이들데리고 시댁식구들식사모임에 갓구요.
아까 시부모님들은 집에 왔다가 아직까지 자고있는 아이들보구 가셧구요.
집에서 보고있겠다하고 남편만 보냈어요.
(방사능도 걱정되는 마당에 오히려 잘됬죠,,)

내일부턴 비온다는데..
오늘은 괜챦은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환기도 소심하게 조금 시ㅣ켰다가 공기청정기가 미친듯 돌아가길래 닫앗네요.

      조금 안평화스러워도 괜챦으니..오늘 방사능영향은 어떨까요?

   남편집에 오면 조금이라도 해가 날때 애데리고 나갈수있으면 좋겠는데
  어디들 계세요~!!?
IP : 175.210.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뮬 모음
    '11.5.8 3:18 PM (175.113.xxx.170)

    http://transport.nilu.no/browser/fpv_fuku?fpp=conccol_I-131_;region=Japan

    http://www.dwd.de/wundk/spezial/Sonderbericht_loop.gif

    http://www.rcec.sinica.edu.tw/~cylin/lab/WRF-radiation-forecase.htm

  • 2. ..
    '11.5.8 3:36 PM (27.35.xxx.250)

    시뮬 감사해요~~~

  • 3. 그래도
    '11.5.8 3:36 PM (119.67.xxx.204)

    오늘은 좀 괜찮은편 아닌가요?
    전 몇 시간 환기시켰는데 너무 답답해서 ...내일부터 비소식도 있는듯하고...후쿠시마 오늘 1호기 연다고하고 당장은 안 올테고...낼부턴 며칠 바짝 긴장타야할듯해서....

    오늘 그럭저럭 괜찮은거 맞죠?
    애들이랑 방사능 홀라당 다 마신건가??^^;;;

  • 4. 보라색울렁증
    '11.5.8 7:19 PM (211.176.xxx.35)

    헉.. 감사합니다.
    좀전에 창문닫았어요 열어놓은걸 깜빡했네요..ㅎ

  • 5. 폴리
    '11.5.8 8:44 PM (121.146.xxx.247)

    저도 환기하고 잠깐 산책도 다녀왔어요
    시뮬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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