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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 진짜 예상했던 대로 가는 건가요?
이제 정원이 오빠가 ... 지혜의 숲 ... 말아먹으려는 게 보이네요.
송편 엄마한테 담보로 그거 잡혀놨으니까요.
정말 그렇게 되면.. 금란이.. 진짜 불쌍하기도 하고.
팔자 도둑질은 할 수 없다가 이 드라마의 주제가 되는 것이 확정이네요 ㅎㅎㅎ
요새는 전만큼 재미있지가 않은 것이
맨날.. 뭣이냐.. 질투드립..
송편이랑 정원이랑 번갈아 가면서 질투..
이제 보면서..야. .그냥 송편이랑 금란이랑 사귀고,, 정원이도 대범이랑 사귀어라 이런 맘... ㅡ.ㅡ
근데 정원이는 대범이랑도 알콩달콩 잘 살거 같은데
금란이는 또 송편이랑 살면서 눈물바람하고 질질짜고 이럴 듯 하네요.
또 !! 82에서 예전에 한참 치고받고 싸우던.. 뻔뻔한 정원이 짓 이제 다 끝났잖아요.
이제 출판사도 ... 안 물려받겠다.
신림동 집으로 가고, 호적도 정리한다.. 돈도 안 받겠다..
금란이 악녀되는 것만.. 남았네요..
그리고 팔자 도둑질 못 하는 것도..
1. sss
'11.5.7 10:37 PM (115.161.xxx.111)전 정원이 한테 완전 빙이되서 오늘 송편 완전 짜증났어요. 낚시질 하는것도 아니고...둘이 사귀는 와중에 제 남친이 딴여자한테 저러면 진짜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반짝 보면서 반성 많이 함니다..금란이 보면 내안에 나쁜고 찌질한내가 들킨거 같아 뜨끔할때가 있어요...그리고 그 오빠 완전 찌질...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2. 헐
'11.5.7 10:39 PM (115.136.xxx.27)저도. 상원이로 나오는 그 오빠 연기 잘 하는 거 같아요. 눈이 진짜 이글이글 거림.. 근데 장용한테 한대 맞고 그렇게 장렬하게 쓰러질건 뭐람 ㅎㅎㅎ ..
그리고 송편. 자꾸 그렇게 정원이 간 보지 않았음 하네요..3. 찌질연기
'11.5.7 10:40 PM (211.244.xxx.118)찌질연기는 오빠보다 정태우가 더 잘해요..ㅋㅋ
근데 인젠 정태우 안나오려나 봐요 엔딩크래딧 올라갈 때 특별출연 정태우 이렇게 뜨더라구요..4. ㅎㅎ
'11.5.7 10:41 PM (118.91.xxx.104)송편만 그런게 아니라 정원이도 대범이한테 여지 엄청 남기잖아요. 쌤쌤인듯...
5. 오늘
'11.5.7 10:41 PM (121.139.xxx.164)정원이 송편한테 퇴근한다니까
난 아직 안끝났다고 하는데
막 가슴이 설레네요..
송편입장에서 금란이를 너무 모질게 내쳐도
남자로써 매력이 없는 거같아요.
불쌍한 인간으로 접근하는데
송편도 어쩔 수 없을듯해요.6. ‥
'11.5.7 10:42 PM (118.219.xxx.4)애만 없음 고시생이 나을 듯‥
고시도 합격할 것이고, 따뜻하고‥
점점 재미가 없네요 지루해요7. 근데
'11.5.7 10:46 PM (211.244.xxx.118)진짜 출판사 망하려나요?
정원이가 신림동집도 일으키고 망한 평창동집도 일으키는 그런 스토리로 나가려는 건가요?8. .
'11.5.7 10:48 PM (211.201.xxx.64)나중에 정원이랑 송편이 지혜의 숲 살릴것 같아요.
9. ..?
'11.5.7 10:51 PM (118.218.xxx.90)저는 송편 캐릭터 넘 맘에 들어요..
지적이고 ,하체길고, 현찰많은엄마 ,아버지는안계셔..ㅎㅎ
제가갖지못한것 다가져 ..제옆에있어 괴로운존재들은 안보이더만..ㅠㅠ10. 환경이
'11.5.7 10:52 PM (125.141.xxx.167)사람을 만든다라는 주제가 되면 더 곤란하죠.
가난한 집 아이들은 계속 찌질하게 살아야하고..
돈만 있으면 다 잘된다는거가 되잖아요.11. ...
'11.5.7 10:53 PM (182.211.xxx.18)저는 정원이랑 금란이랑 위기에 빠진 출판사 함께 살리고 화해할거 같아요.
뭔가 진부해~~ㅠㅠ12. ...
'11.5.7 10:58 PM (116.201.xxx.63)정원. 송편이랑 출판사 살리겠죠. 22222
금란이는 유학을 간다든지뭐 ㅎㅎ13. 요즘보면서
'11.5.7 11:01 PM (218.239.xxx.204)확실히 느꼈어요.
팔자 도둑은 못한다가 아니라 팔자는 나 하기에 달렸다는걸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것 같았어요.
금란이가 정원이한테 신림동 집에 들어가서 나처럼 한번 살아봐라 그때도 그렇게 웃을수 있는지
보자고 했잖아요. 정원인 그말듣고 들어가서 살기로 맘먹고....알려진 바대로 결국엔 들어가서 잘 살겠죠. 반짝 반짝 빛나면서....항상 열등감있고 피해의식 가지면서 사는 금란이와 달리 정원인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힘이 있어요.
요즘 송편이랑 정원이 서로 질투하면서 아웅다웅하는 모습때문에 봐요.^^14. ㅇ
'11.5.7 11:03 PM (58.227.xxx.121)정원이랑 대범이랑 잘되는건 싫어요.
대범이는 애까지 딸렸는데... 솔직히 고시 패스한다해도 여기에서 다들 싫어하는 개천용이잖아요.
애까지 딸린 개천용이라면.... 다들 보따리 싸서 말릴 조건 아닌가요?
정원이가 너무 아깝네요.
송편이랑 금란이랑 잘되기엔 둘이 너~~~무 다르고요.
오늘 보면서 그냥 금란이가 송편 엄마 수양딸해서 사채업 물려받으면 딱이겠다 했네요. ㅎ15. 음.
'11.5.7 11:10 PM (183.96.xxx.74)송편이 엄마는 며느리가 자신의 사업을 이어주기를 바라네요.
정원이는 순해서 이미 제외시켰고 금란이가 키워 준 부모집에서 낳아 준 부모집으로
들어 갔다고 하니 고개를 끄떡이며 흡족해 하는듯이 보였어요.
송편이랑 정원이가 정말 잘 어울려요.16. 대범이 불쌍..
'11.5.7 11:19 PM (119.149.xxx.230)뭐하러 애는 그렇게 대책없이 낳아놓고..
주제 파악도 못하고,
누굴... 혼자 자책할 때 안됐더라구요.
오지랍이 좀 있긴 해도
대범이 같은 애가 딸린 자식 없고,
고시붙고 하면 오히려 결혼하기 괜찮은 스탈인데
일단 다정하고 따뜻하고 섬세하고....17. -
'11.5.7 11:55 PM (211.33.xxx.165)정원이오빠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ㅎㅎ콧물이 보이는게 정말 사실적...
18. 계단에
'11.5.7 11:56 PM (119.149.xxx.230)지대로 쳐박히던대요. 그 옵화.
엄청 아팠을 듯.19. 금란이
'11.5.8 1:53 AM (116.123.xxx.30)금란이 태우 아기 임신 했었잖아요.
그거 알게 되도 송편 엄마가 금란이 받아 들일까요?
뭐 금란이 자기 일 잘 물려 받을 수 있는 독한 여자라서 지금은 마음에 들기도 하겠지만
대한민국 모든 돈을 주무르시는 분께서 그것까지 이해해 주기에는 좀....20. 윗님
'11.5.8 1:57 AM (58.74.xxx.201)금란이 임신한적 없어요.
언니가 태우 잡으려고 가짜사진인지 남의 사진 들고온거예요.
전에 금란이가 술먹는 장면에서 임신부가 술먹는다고 송편이 걱정하니까 금란이가 자기 임신아니라고 얘기했어요.21. 저는
'11.5.8 2:06 AM (116.123.xxx.50)대범이 금란이 둘 다 어이없어요
금란인 임신은 아니지만 승재가 가짜 초음파 사진을 믿고 난리친건
이미 둘이 잤단 말이잖아요?
아무리 요즘세상이라고 해도 송편한테 그꼴을 보이고도 들이댈수 있나요?
대범이도 애 딸린 주제에 정원일 넘보다니 염치없어요
둘 다 평생 혼자 살아야한다는게 아니라
어쩜 둘 다 과거를 다 상대방이 아는데도 그리 거리낌이 없는지 뻔뻔들해요22. ,,,,
'11.5.8 8:41 AM (211.44.xxx.175)일 하느라 때문이기도 했지만 어제 반짝반짝 리틀 스타는 건너 뛰었어요.
앞으로도.... 일부러 시간 맞춰 볼 것 같지는 않아요.
드라마라면 뭔가 상큼하고 무릎을 치게 하는 대사라던가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극의 흐름이 있어야 보는 맛이 있는 것인데
반짝반짝은 처음에는 좀 그런가 싶었지만
지금은 왠 궁상이랄까, 천편일률적이랄까.................23. 그거
'11.5.8 9:15 AM (118.46.xxx.133)송편엄마가 금란이가 키워준 부모버리고 부자 부모한테 간거라고 했을때
만족하던 표정이었던건가요? 얘안되겠네? 하는 표정이었는줄 알았는데요24. 비타민
'11.5.8 9:43 AM (115.143.xxx.19)진짜 싸대기 한대에 오빠 날라가서 콕쳐박히는거 너무 리얼했어요.
진짜 아팠겠다는...25. ..
'11.5.8 12:12 PM (27.35.xxx.250)나도 대범이 불쌍.. ㅎㅎ
자책하는 장면에서 애틋하더라고요
대범이가 훨 난데26. ,,,
'11.5.8 12:16 PM (124.60.xxx.8)정원이 만일 안바뀌고 그집에서 그냥 태어났더라면 지금처럼 그렇게 낙천적이고
당당한 성격이었을까요?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전 금란이가 참 불쌍해요.27. @@
'11.5.8 12:27 PM (221.165.xxx.235)송편엄마가 금란이 참해서 마음에 들어하는 줄 알았는데
어제 보니 그 반대더라구요.
송편엄마는 아들이 좋은 여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가 아닌
본인 재산을 잘 지키고 잘 불릴 수 있는 보통아닌 사람을 며느리로 맞이하고 싶어하는 듯.
처음엔 송편엄마정도 사람이 참 사람 못 보는구나 했는데
반대로 사람을 너무 잘 본거지요.
저는,,,
지혜의 숲 넘어가게 되고 정원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 괴로워하는 송편에게
송편엄마가 금란이랑 결혼하면 지혜의 숲을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송편이 금란이랑 결혼하고 금란이는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했지만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해 행복하지 못한 그런 스토리까지
혼자 상상해봤어요 ㅋㅋㅋ28. 근데
'11.5.8 12:34 PM (27.35.xxx.250)드라마 갈수록 재밌어지던데
전 앞으로 어떤 고난이 닥치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재밌어요29. .ghks
'11.5.8 12:56 PM (116.36.xxx.51)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 분은 단순하네요
그럼 금란이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다들 피해의식에 열등감에
우울하고 어두운 성격이고
정원이 부모 밑에서 자란 애는 다 반듯하고 사랑하고 베풀줄 아나요???
어려운 가정에서 밝게 크는 아이도 많아요30. 하이고
'11.5.8 1:00 PM (218.236.xxx.251)정원이가 조폭에게 산으로 끌려가 파논 구덩이에 아버지 대신 들어가라고 협박 받았음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가난해서 전문대학도 못가고 비정규직으로 월 120만원정도 버는 아가씨들이 주변에 여러 명있는데 집안이 화목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분수에 맞게 사는 가족이라면 다들 제 짝만나 가정이루고 친정언니나 엄마에게 사오십드리고 직장 잘 다닙니다. 그러다 정규직되고 월급백오육십정도로 오르고 ....
그런데 금란이같은 환경의 현실은 제아무리 낙천적 긍적적이어도 반짝반짝거리기 힘들어요.31. 정원짱
'11.5.8 1:09 PM (121.147.xxx.151)저도 갈수록 재밌어지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송편이 사랑하는 정원이때문에 엄마랑 빅딜을 해서
금란이를 선택한다? 뭐 15세기 순정녀도 아니고
그따위 현실감없는 사랑이라면 재미없겠네요.
그냥 송편이랑 정원이랑 이어져야죠.
대범이도 정신 차리고 ~~32. ,,,
'11.5.8 2:01 PM (124.60.xxx.8).ghks님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한 사람인데요,
누가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고 했나요?
대부분이 그렇다라는 말이고,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었지. ㅉㅉ
남의 댓글에 시비걸지 마시길.33. 저는
'11.5.8 3:28 PM (211.234.xxx.98)송편 금란이에게 넌 나한테 여자가 아님.
정원이 땜이 아니라 난 너 같은 여자가 싫음.이라고 디스하고..
지 엄마한테 차라리 내가 사채업자가 되겠음. 결혼은 정원이랑 oK??? 딜하고
출판사 관두고 들어앉았다가 진짜 이일 못해먹겠음. 나에게 출판사가 젤임.
지혜의 숲 송편네서 인수 이렇게 될 듯.34. 저도
'11.5.8 9:59 PM (211.205.xxx.80)팔자 좋은게 최고구나 했는데...저는 금란이 이해가 되용...
35. TV보며
'11.5.8 10:21 PM (112.133.xxx.106)저도 요즘 반짝반짝 잘 보고 있는데,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 또한 보고싶은 tv프로 다 보면서
일하고,,, 돈도 벌고 있어서 한층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예요..모두 TV본방사수하며 돈벌어요^^
제 블로그에 정보있으니 들어와서 보세요...반짝반짝 시청 잘 하시구요^^
http://blog.naver.com/tkfkd351736. 환경이
'11.5.8 10:23 PM (117.53.xxx.223)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이 거의 절대적인건 확실하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왜 이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끼칠 영향을 위해 언행도 조심하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려고 애쓰며 살까요?37. ,,
'11.5.8 10:38 PM (119.66.xxx.49)환경이 그리 좋은데 금란 친오빠와 금란 친모는 왜 그러고 사느지?
38. ,,님
'11.5.8 10:53 PM (117.53.xxx.223)억지쓰지 마세요.
전반적인 사실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금란 친오빠와 금란 친모가 어떻게 사는데요?
남의 등 쳐먹고 살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식으로 갖다대서 통계적으로 비교하자면 님이 더 할 말 없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