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이주일째 하는데 신기하게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작성일 : 2011-03-04 01:17:49
1002470
핫요가 시작했어요
일주일 두번.
그런데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이렇게 편안한 밤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너무 기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생리통 심하신 분들! 운동해보세요!
요가 자세들을 보니 골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
IP : 58.142.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yo
'11.3.4 1:23 AM
(182.172.xxx.19)
네 요가하면 생리통이나 두통 다 없어져요.
최고 ㅋㅋ
2. 직녀
'11.3.4 1:28 AM
(118.234.xxx.51)
요가 하면 자세교정 좀 될까요? 지금 요가 할까말까 고민 중인데
3. ..
'11.3.4 2:07 AM
(121.129.xxx.79)
저는 며칠전 요가 끊고서 한 번 다녀왔는데요.
창피할 만큼 뻣뻣해서 속상했어요. --;;
뭔 동작을 할 때마다 다리가 덜덜덜 떨리는 거 있죠.
저도 생리통 심한데 효과 보고 싶네요.
4. 코코몽
'11.3.4 2:13 AM
(119.149.xxx.156)
저도 요가하고 생리통 100% 없어지고 성격도 착해졌어요. 무엇보다 땀흘리니까 너무좋고 변비도 살아졌어요. 몸은참 신기해요.
5. ///
'11.3.4 2:51 AM
(116.120.xxx.178)
근데 핫요가하면 피부 안좋아질수있따구해서..ㅜㅜ
걱정 //
6. .....
'11.3.4 9:30 AM
(221.139.xxx.248)
저도 요가 처음 갔을때....처음간 며칠 동안..
하루에 화장실을 몇번을..갔는지 몰라요...^^;;
숙변이 제거 되는것 처럼...
한 4일 동안 하루에 화장실을 한 3-4번 정도 갔었어요...(덩치는 큰데 생각보다..좀 몸이 유연해서 처음 갔을때도... 크게 동작에 무리는 없었거든요.. 하고나면 몸이 너무 개운하고...)
저도 요가가 몸에 참 좋았는데...
단체로 하는 운동이..저랑 너무 안 맞아서... 그만뒀어요..
아침에 하다 보니...
아무래도..아짐들 텃세도 막 있고..그래서...
그냥 그만 뒀거든요..
7. ....저도 핫요가
'11.3.4 10:12 AM
(220.120.xxx.71)
한지 두달 ,일주일에 5일 합니다
결론은 너무 좋아요
땀 못흘리던 제가 땀을 마셔가면 운동하니 얼굴에서 광이 나고
저는 그냥 마른 편이라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너무도 틀어진 내 몸 지적 받을 때마다
진작할 껄, 안 했으면 점점 더 나빠졌을 텐데.생각하며 감사해합니다
그러다 보면 생리통 두통 갑상선 피부미용에 두루두루 좋아지는거야 말할 것 없겠지요
제가 시작하기전에 핫요가 어떠냐고 물어보고 했었는데 답글이 하나도없어 망서렸거든요
하길 너무 잘했어요
저의 효과는
특별히 신경쓴 것 같지 않은데....괄약근.............따봉입니다^^;;;;;;
8. 그런가?
'11.3.4 11:26 AM
(203.248.xxx.3)
저도 핫요가 한달째인데... 몸에 특별한 변화는 못느끼겠는데요.. ^^;
근데 전 원래 생리통도 별로 없고 두통도 없고 변비도 없.......... 쓰다보니 죄송 ^^; 근데 만성피로는 여전히 걍 피로하고.. (요가하느라 늦게 들어가서 더피곤;;) 어깨는 여전히 뭉쳐있고..
걍 좋겠거니.... 하고 다닙니당 ^^;
9. 혹시
'11.3.4 11:55 AM
(118.176.xxx.74)
그냥 요가랑 핫요가랑은 다른건가요?
10. @
'11.3.4 7:14 PM
(211.244.xxx.101)
저는 편두통이 심한데 고칠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241 |
"내가 사람을 잘못 봤다" 와~ 이런 센스쟁이 네티즌같으니라구~ 댓글대박 ㅋㅋ 7 |
네티즌이옳소.. |
2011/03/04 |
1,899 |
| 626240 |
층간소음 윗집 vs 입장 아랫집 입장 20 |
입장차이 |
2011/03/04 |
2,747 |
| 626239 |
해외 여행 문의 드려요.. 2 |
여행 |
2011/03/04 |
285 |
| 626238 |
말나온 김에...공동주택에서 청소기 돌리는 시간 의견 나눠보아요. 7 |
.... |
2011/03/04 |
1,022 |
| 626237 |
문의) 초1 홍역예방접종증명서-대기중입니다ㅜㅜ 5 |
.... |
2011/03/04 |
322 |
| 626236 |
호연지기를 기르고 국가를 방위해야할 남자애들이 바닥에 앉아 공기놀이를 하는 사태가 4 |
음.. |
2011/03/04 |
471 |
| 626235 |
고딩아들 등교로 6시 기상 됐어요.. 12 |
이젠고딩엄마.. |
2011/03/04 |
1,678 |
| 626234 |
동남아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요(?) 10 |
동남아 |
2011/03/04 |
4,100 |
| 626233 |
여교사 과잉 학생 생활지도와 단체활동 등에서 영향과 문제많아 1 |
dma |
2011/03/04 |
488 |
| 626232 |
피아노 베테랑 맘들 ,샘들 조언 필요해요 7 |
걱정 |
2011/03/04 |
861 |
| 626231 |
진짜네... 1 |
정말~ |
2011/03/04 |
572 |
| 626230 |
시댁가기가 너무 싫어요. 12 |
시댁시로 |
2011/03/04 |
2,243 |
| 626229 |
어린이집 기저귀준비물 어찌 보내시나요... 7 |
... |
2011/03/04 |
781 |
| 626228 |
3월 4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만평 2 |
세우실 |
2011/03/04 |
163 |
| 626227 |
학교나 유치원에서 아이들 조사서(?) 써내라고 하면 줄줄 잘 써지시나요? 5 |
하얀밤 |
2011/03/04 |
689 |
| 626226 |
처참한 yf 소나타 사고 7 |
안전제일 |
2011/03/04 |
2,147 |
| 626225 |
곱창 소곱창 구입이요 ㅠㅠ 3 |
ㄹ |
2011/03/04 |
557 |
| 626224 |
새벽에 깜짝 놀래서 글올립니다 대기중이에요 4 |
와인필링 |
2011/03/04 |
1,764 |
| 626223 |
키작은 분들이 가슴이 큰가요? 9 |
하하하 |
2011/03/04 |
3,831 |
| 626222 |
점이나 잡티 제거 할 때 아픈가요 !_!? 2 |
Celia |
2011/03/04 |
445 |
| 626221 |
신랑 생일상 차려서 시댁식구들 초대하라고 하시는데.. 19 |
만2돌 |
2011/03/04 |
2,597 |
| 626220 |
남한테 선물 주기 좋아하는 딸 -_-;; 1 |
@_@ |
2011/03/04 |
290 |
| 626219 |
피아노 사고 싶어요 5 |
dgh |
2011/03/04 |
673 |
| 626218 |
너무너무너무 더러운 유리문 청소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ㅠㅠ 6 |
창문청소 |
2011/03/04 |
1,556 |
| 626217 |
식당에서 코 푸는 일... 8 |
더러움 |
2011/03/04 |
917 |
| 626216 |
오늘 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옷 어느 브랜드인가요? 1 |
옷이 궁금 |
2011/03/04 |
1,099 |
| 626215 |
요가 이주일째 하는데 신기하게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10 |
요가 |
2011/03/04 |
1,288 |
| 626214 |
야밤에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65 |
깍뚜기 |
2011/03/04 |
7,831 |
| 626213 |
싸인에서 국과수에 범인이 어떻게 들어가나요? 20 |
무리수 |
2011/03/04 |
1,962 |
| 626212 |
남동생의 더러움을 못 참겠어요.. 4 |
더러움 |
2011/03/04 |
1,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