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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예보가 없나요?
방사능 시뮬레이션하고 일기예보 보고 있는데..
다행히 방사능은 우리나라쪽으로 안 오는 것 같고, 비가 온다고 해서 좀 걱정은 되는데 오랫만의 여행이라.. 그냥 취소 안하고 최대한 비옷입고 안 맞으려고 하구요..
그런데 황사가 또 걱정이네요. 아이들이 어리고 제가 임산부이거든요..
황사는 어디에서 예보를 볼 수가 있나요?
1. 보라색울렁증
'11.5.6 10:00 AM (211.176.xxx.35)http://www.kma.go.kr/weather/asiandust/prediction.jsp?tm=2011.05.05.21&fctHou...
오늘 오후 12시에 예상도에요. 전라도와 서해5도 제주도 약간 영향
http://www.kma.go.kr/weather/asiandust/prediction.jsp?tm=2011.05.05.21&fctHou...
이건 5월8일인데 영향이 전반적으로..2. 보라색울렁증
'11.5.6 10:01 AM (211.176.xxx.35)이것때문에 방사능이 오려는둥하다가 동쪽으로 비켜가는군요.
3. 원글
'11.5.6 10:18 AM (58.127.xxx.248)아.. 방사능이 비켜간다 했더니 황사때문이었나요? ㅜ.ㅜ
저는 10일 예보까지 보고 싶은데.. 그건 안되나봐요??
이제 여행도 방사능하고 황사 중 선택해서 가야하나봐요.. ㅜ.ㅜ 살기 어려운 세상...4. 보라색울렁증
'11.5.6 10:30 AM (211.176.xxx.35)그래도, 지난번 황사보다는 아주 양호해요..ㅠ
5. 감사~!
'11.5.6 10:43 AM (115.21.xxx.71)고마우신분들이 여기있었군요..! 황사가 지난번보다 양호하다면 방사능도 그래서 물러갓다면
아이데리고 밖은 아니어도 백화점이라도 갈수있겠네요~! 어제도 용기내서 애데리고 유모차타고 빙 돌았는데..아기가 유모차를 싫어하네요..그냥 휘황찬란한 백화점 불빛이 더 좋았나봐요. 나가도 되겠네요`.!!6. 보라색울렁증
'11.5.6 10:55 AM (211.176.xxx.35)어흑.. 감사님.
근데.. 시뮬상 나오는건 방사능 시작 일시가 달라서 안온다하는거에요.
미세하게 그전에 방출된건 둥둥 떠다닐테니..
오늘나가신다는건가요? 급한거 아니면, 오늘.. 저라면 유모차 타는 아이는 안델구다닐꺼같아요. 어쨌던 오늘 (6일)바람의 방향은 아래서 위로 붑니다. 동쪽으로 부는게 아니라서요.7. 누적
'11.5.6 11:12 AM (121.129.xxx.194)되는게 궁금해요..당장 오늘 안 온다해도 그전에 계속 품어져 나오는것 누적된것은 어찌 할까요?.. 그래도 최대한 노출 피하려면 영향 없는날 피해서 외출하는것이 현명할까요?... 반감기 짧은것도 있지만 수십년 길게는 억단위도 있다면서요?
8. 보라색울렁증
'11.5.6 11:14 AM (211.176.xxx.35)누적이 무섭긴하죠. 당장에 대책없다고 포기로 안될꺼같아요.
오늘 바닥 측정해보니 3월과 별 큰 차이없었습니다.
앞으로 뭐가 개발될지는 몰라도 잘 씻고 잘씻어먹고.. 비안맞고.. 뭐 그래야하지 않을까요?9. 감사
'11.5.6 11:47 AM (115.21.xxx.71)그전에 못나간 두달을 보상이라도 하듯..연이어 4.5일 밖에 나갔었는데..누적되잇는건 있었겟네요.아이가 마스크도 못쓰고 (숨막혀하고 어린아이라 맞지도 않음) 저도 민감한편인데 아이안해주고 엄마만 마스크쓰는것도 이상해서 안쓰고 다녔는데..집에 오니 제가 코피가 나더라구요..암튼..가려다가 저도 피곤해서 안가려구요..암튼 지난 이틀은 기분은 좋았네요..
10. 감사
'11.5.6 11:49 AM (115.21.xxx.71)근데..보라색님..정보 늘 감사히 생각하고있는데..그럼 앞으로는 방사능이 당장 영향이 없더라도 그냥 제가 예전에 고수한대로 어린아이니까 외출안하는게 나을까요? 환기도 안하구요..이틀간 외출이며 환기며 했었는데...휴...그냥 자제하는 게..건강상으론 낫겠죠?
11. 보라색울렁증
'11.5.6 12:19 PM (211.176.xxx.35)음, 그말이 아니에요. 환기를 안하는것도 나쁘지요.
누적이 무섭다하고 방사능 미량으로도 나쁘다고는하지만..
환기를 안하고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는것도 나쁠꺼같아요.
그래서 제 말은 바람의 방향을 봐가면서..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거에요.
굳이 오늘처럼 비가 오며, 남풍이 불고 있는 상황은 아이를 데리고 안나가시는게 낫다는거지요.
(유모차를 이용하신다 하셔서 영유아라 판단했습니다.)
비가 안오며, 서풍이 불어 방사능이 안오고(이 말은 total 시뮬로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2일전 정도까지 봐서) 황사가 없으면 저라면 아이데리구 외출할꺼같아요.
오늘 6일 방사능은 시뮬로 봤을때 total, surf는 살짝비켜가고 약간 온다지만, 5일날(후쿠시마동풍이었음)과 4일날 시뮬상 한반도 아래로 와있는것들도 있고.. 오늘 바람의 방향이 남풍이라 그래서요.
환기는 그보다는 자주 시킬듯..
누적생각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아무것도 못해요.
이미 한반도 특정 지역 플루토늄검사결과 미량발견이라고 며칠전에 뉴스에도 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