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딸을 곱게만 키우고 고운것 귀한것만 접하게 키워서 럭셔리 블로거들 사는것처럼
사치품(명품-,.-)을 보는 안목 키워 명품으로 빚잔치 풍요로운 생활하고....
그렇지만 생활력이 없는 여자로 키웠다가 만일 이런 상황이 오면.
....자살.....
세상의 어두운 면을 모르고 자라난 사람은..
절대로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들 수도 없습니다. 알지도 못하니까..
성 안에 살고 있는 철없는 명품공주, 수첩공주처럼 살겠죠.
그런 녀가 나라를 구하겠습니까? 자기인생도 못구하죠
하아....
명품 인형처럼 그렇게 사는게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박영진 말투가 되네... -_-;;)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예전 독재를, 지금 이집트를, 시민혁명을, 광주를 외면하면서
잘먹고 잘살았겠죠.
오로지 명품에 럭셔리에 그리 살 수 있다면... 가끔 너무 안타까운 애들 사연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28세. 대형백화점 상담직원이 명품때문에 진 빚을 못 갚아
자살했네요.
"A씨는 개인회생절차 신청이후에도 동료직원 3명으로부터 카드를 빌려 명품을 구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명품에 대한 소비욕이 그녀를 막다른 선택으로 내몬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
친조카한테 경리 맡겨놓으니 명품 사들이느라 작은아버지 회사 망하게 한 사건이 생각나네요.
강남 갤러리아에서 재벌2세로 알았다죠. 매일 와서 몇백, 몇천씩 사갔으니... 쓰지도 않은 명품이 한가득 쌓여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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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부분 사람들이 명품가방 뭐가 좋냐고 물어보니 이런 사태가
반성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1-03-02 16:26:09
IP : 152.149.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a
'11.3.2 4:30 PM (210.94.xxx.89)지 인생 책임도 못 질 거면..
죽어라고 일하고 돈 빌려준 사람은 뭔죄인지.. 에휴.2. ㅇ
'11.3.2 5:25 PM (125.186.xxx.168)그여자분이 그렇게 컸을거같지도 않은데요. 도대체 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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