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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천주교 성당은 왜 이렇게 이미지가 좋은거죠? 질투나!
우와! 천주교 성당은 왜 이렇게 이미지가 좋은거죠? 개신교 뉴스나오면 안티 일색이던 네티
즌들이 "천.불.개신 상생기사"를 보고는 “종교는 이래야 한다면서” 무려 추천수 3,000 안팎이
1,2,3,위 베플을 이루고 있네요. 일부 포털만 그렇다구요? 아니요! 굳이 시금석(試金石)이라
는 말을 사용 안하고도 ‘천주교 이미지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천주교가 원래부터
그랬을까요? 오우 노우! 그렇지 않습니다. 솔직히 가톨릭성당하면 중세역사서도 알수있듯이
그렇게 폐쇠적인 종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천주교만은 예외라 교황청도 주목한다죠?
그렇다면 천주교가 열린교회가 된 계기는 무엇이며 그 힘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 하기에는
천주교를 호위하는 3만 순교자의 영성과 김수환 추기경때부터 시작한 “민주화 투쟁역사”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개신교는 110년 역사동안 "기득권 과보호" 설교만
하다보니 예수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없어서
1. 성모마리아
'11.5.5 1:29 AM (61.102.xxx.129)2. 성모마리아
'11.5.5 1:29 AM (61.102.xxx.129)푸훗*^^*
3. 성모마리아
'11.5.5 1:29 AM (61.102.xxx.129)나 웃기지 않나요?
4. 성모마리아
'11.5.5 1:29 AM (61.102.xxx.129)나 재밌지 않나요 ㅎㅎ
5. 성모마리아
'11.5.5 1:32 AM (61.102.xxx.129)좋은 링크 퍼온거 맞죠?
6. 파란수국
'11.5.5 1:40 AM (116.123.xxx.212)외로우신 분이구나....
7. 천주교신자
'11.5.5 1:50 AM (121.141.xxx.213)저는 천주교신자인데요.. 개신교도 좋은 점 많아요. 예컨대, 성경 공부 열심히 하는 거, 십일조 잘 내는 점, 신앙생활을 열정적으로 하는 점 등등요.. 천주교 쪽 장점도 있고 개신교 쪽 장점도 있는 거죠. 서로 장점은 잘 배우면 되는 거죠. 그래서 천주교에서 몇 년 전부터 청년성경공부 같은 거 열심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8. 기막히다...
'11.5.5 1:50 AM (175.204.xxx.82)죄송한대요...지금 그런 행동들 뗌에 개신교가 욕을 먹는건 알고 있는거죠.....? 약자편이라니요...? 개신교 교리엔..그렇게 천박하게~ 타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하시나요..? 참~어이없다~~개신교도인들과...천주교인들과는 아예~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부터~~뿌리내린..그 근본부터가 차이가 납니다...안중근 토마스~와...개신교인 유관순 누나가 어찌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안중근은..당시 일본인들 조차도...동양평화론이라는 사상때문에 라도 옥중에서 조차도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고....이런 신앙의 힘으로...학교도 세우면서 진정 나라를 위하는 일은 연구하셨던분이고...아예~비교가 안되는 인본주의~~포용의...신앙이엇단 말입니다~~근본이 다릅니다~~~개신교와는~~~9. 기막히다...
'11.5.5 1:59 AM (175.204.xxx.82)개신교는..교회조차도 목사님.이 사고 파시잖아요..? 큰 교회목사님은..대통령도 안부럽다고 말하시는 걸 제가 직접들엇습니다...교회는 신도 머리수대로 ~교회의 값이 메겨져서..다른 목사님한데...파시더라구요~~성당은요..?성당신부님은 카톨릭대 나오셨다구 해두 신부님이 다~될 순 없고~~~카톨릭대 조차도...아무나 갈 수 없는~~첫 단추부터가 다르거든요.......저도 지금은 어쩔수 없이..교회를 나가야 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성당엘 못나가고 잇지만...개신교와 비교될 수 는 없겟지요~~~함부로 말씀하지마세요~~오히려 개신교를 깍아먹는 일입니다~~~~
10. 성모마리아
'11.5.5 2:00 AM (61.102.xxx.129)기막히다님이 그렇게 말하시니 천주교 이미지가 갑자기 안좋아지는듯
11. 성모마리아
'11.5.5 2:02 AM (61.102.xxx.129)천주교신자 ( 121.141.141.xxx , 닉네임글은 배울점이 많은듯
12. 천주교회도
'11.5.5 2:54 AM (220.127.xxx.237)긴긴 역사에서 많이 깨지고 나쁜 짓도 했다가 그것때문에 망할 뻔도 했다가,
부침이 많았던 종교입니다.
그러면서 많이 성숙하고, 현명해지고, 능수능란해 져서 지금의 모습이 된거죠.
다른 종교나 문화에 관대하고, 부드럽고 포용력있어 보이는 현대 카톨릭의 모습은
1000년 전만 해도 다른 종교 믿는 지역을 쳐들어가고 500년 전에는 새로운 땅에 상륙해서는
라틴어나 스페인어로 된 포교문을 읽은 뒤, 상대가 공손히 라틴어나 스페인어로 항복한다는
의사를 전달해오지 않으면 바로 대포와 총질을 해댔습니다.
개신교도 역사가 한 3~4백년 됐죠?
아니네, 1500년대 초에 시작했으니 한 500년 됐군요!
개신교도 슬슬 세계 곳곳에서 교세 확장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는걸 보면
정점을 지났거나 정점에 가까와지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꺼끄렁 욕심을 내며
사고를 쳤다가 크게 쓴 맛을 보게 될 겁니다.
불교와 가톨릭이 그 단계를 먼저 거치고, 먼저 어른이 된 겁니다.
인간이고 회사고 단체고, 그냥 성장하고 그냥 현명해지는 법은 없더군요.13. 호
'11.5.5 8:33 AM (61.106.xxx.28)220.127.23.xxx , 우왕 좋은 글 감사합니당!
14. 존심
'11.5.5 9:52 AM (211.236.xxx.48)닉네임 다는 꼬라지하고는...
그러니 개독이라고 하지...15. 흠..`
'11.5.6 9:01 AM (113.30.xxx.10)이럴수록 개신교 이미지 나빠지는데.... 왜 다른 종교를 질투난다고 하지? 각자의 종교 존중하고 자기 종교에 충실하면되지 왜 질투난다고 하지? 개신교의 가장 큰 단점인...타종교 몰락을 원하는건가?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