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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짐 줄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꿈꾸는나무
'11.5.2 3:39 PM (211.237.xxx.51)1년 이내에 손에 댄적이 없는것은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 확률이 많아요.
옷도 작년에 안입었던 옷은 결국 내년 내후년도 안입게 되더라고요.
버리지마시고 아름다운가게나 주변 필요한 분께 기증하세요.2. .
'11.5.2 3:40 PM (211.196.xxx.80)최근 1,2년 동안 잘 쓰는 것 외 근래 3년여 동안 손 안댄 것 위주도 다 정리 하고
큰 가구, 장식들 다 버리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연락해 놓고 가지러 오라고 하면 시간 맞춰 오세요.
40% 정도는 버릴 거라는 목표를 세우고 하시던가
식구들에게 꼭 필요한 것만 찍어 놓으라고 하고 나머지는 버리시던가요.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이 의외로 많아요.
그렇게 버리다 보면 다시는 잡동사니에 돈 안쓰려 하게 되구요
한평 땅3. ...
'11.5.2 3:40 PM (123.142.xxx.197)지난 2년간 한번도 사용 안 한 물건은 앞으로도 안 쓸 물건이니 버리셔요.
뒤지다보면 아니 이런게 있었나?하는 물건들 많지 않나요?4. ...
'11.5.2 3:40 PM (61.80.xxx.232)안쓰는것, 불필요한 것 버리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작년에 수납정리하시는 분께 부탁해서 온 집안 다 뒤집고 정리했는데
엄청 버렸어요.
정말 개운해요.이사를 앞두고 계신다니, 더더욱 버리기가 필요할 듯 한데요^^5. &
'11.5.2 3:41 PM (124.53.xxx.11)3년정도 안쓴 물건은 앞으로도 안쓸가능성이 많다네요.
님은 필요없는데 쓸만한물건이라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시거나 친구 친척 이웃에 주셔요.
과감해지셔야합니다.
전 너무 잘버려서 탈입니다. 가끔 아들이랑 싸워요ㅠㅠ
울아들이 버리기좋아하는 아줌마래요.
전 살림이 많아지면 묵은때같아서 ^^
지금은 조심하고 물어봐서 버려요.6. ^^
'11.5.2 6:23 PM (218.55.xxx.198)읽지 않는 책도 과감히 버리세요...아마 많을겁니다..책장에..
그리고 않쓰는 오래된 반찬통이나 그릇도 과감히 정리하세요
아...냉장고 안에 먹을 음식들 이사가실때까지 장보지 마시고 하나씩
해서 드시면서 소비하시구요... 특히 냉동실 정리해야 합니다
또 베란다쪽에 않쓰는 잡동사니도 은근히 있을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