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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보다 안도미키 보니까

ㅎㅎ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1-05-02 01:13:57

전 안도미키도 잘했고 연아는 더 잘했다에 공감 했던 사람이었는데요.

갈라쇼 보다보니  정말 연아가 잘한다는 게 느껴지네요.

손발동작 하나하나 섬세하게 우아했던 연아보다 미키보니.. 허우적대는 거 같아요.

미키가 정말 프로라면 1등이지만 1등이 아닌걸 알고있지 않을까요?
IP : 121.168.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 1:16 AM (112.159.xxx.137)

    안도둑이 그걸 왜 모르겠어요

  • 2. ...
    '11.5.2 1:17 AM (119.64.xxx.151)

    글쎄 알까 싶네요.

    2008년에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하다가 넘어져서 15초동안 안무 실종되고 활주만 하다가
    금메달 땄을 때에도 본인이 잘해서 금메달 땄다고 하던 걸요...

    걔들은 과정은 아무 소용없고, 그저 결과만이 최고!!!

  • 3. 근데
    '11.5.2 1:19 AM (125.180.xxx.55)

    관중들 왤케 박수 오래 쳐주죠?
    단순히 우승자라서인가요...아님
    대지진을 겪은 (부자나라)일본의 선수라서인가요?

    참 피겨와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체격과 비주얼...
    갈라쇼에는 더더욱 연아와 비교되는구만ㅡㅡ;;

  • 4. 그냥..
    '11.5.2 1:19 AM (122.32.xxx.10)

    김연아와 미키 안도 그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레벨의 사람인 거 같아요.
    한 사람은 스포츠를 하고, 한 사람은 예술을 하죠.. 완전히 다른 종목 같다는...

  • 5. 글쎄요
    '11.5.2 1:19 AM (114.205.xxx.236)

    맨날 연아 꺼 야금야금 베껴가면서 뻔뻔하게 얼굴들고 나오는 갸가
    그걸 알란가요...

  • 6. .....
    '11.5.2 1:21 AM (121.182.xxx.92)

    근데 오늘 연아의 방탄이 연아가 많이 아파서 힘이 없네요.
    너무 멋지고 힘찬 프로그램인데요

  • 7. 어처구니
    '11.5.2 2:30 AM (218.155.xxx.231)

    안도미키 정말 짜리 때똑하게 생겼더군요

    허벅지도 배둘레도
    걸을때는 궁뎅이를 1미터는 뒤로 빼고 걷는데
    뭘해도 안이쁘네요
    시핀??? 뺑글뺑글돌고 내려오는데
    빙판속으로 꺼지는줄 알았네요
    엄청 무겁게 내려와 발목까지 빙판에 꽂히는줄 알았어요

    히야~~~~
    금메달감이라 하기엔
    제정신으로 믿을수가 없고
    머리에 총알 하나 박혀야 1위를 믿겠네요

    우리 연아는 뭘해도 넘 예뻐요
    아름답고, 우아하고, 고상한 한마리 학 같아요

  • 8. ...
    '11.5.2 2:54 AM (119.64.xxx.134)

    피겨에서 러시아와 일본은 동맹국이자 형제의 나라입니다.
    일본선수들은 러시아식의 훈련을 받고 러시아코치들 밑에 가장 많이 갑니다.
    일본 피겨선수들의 부족한 예술성을 러시아를 통해 기르길 원하는 거죠.
    일본인 여자아이스댄스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해서
    러시아남자선수와 짝을 이룬 케이스가 있을 정도죠.
    그런 그들이 소치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동맹을 유지하며 사이좋게 메달을 나눠가질지,
    아님 아귀다툼으로(물론 러시아가 절대유리한 입장) 갈라서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9. dd
    '11.5.2 4:56 AM (222.107.xxx.115)

    아무래도 안도미키 선수의 모로조프코치가 러시아사람이니까 더 응원하는 경향이 있죠.

  • 10. .
    '11.5.2 8:23 AM (211.209.xxx.37)

    모를것 같아요.
    숨쉬는것 빼고 거짓말만 하는 누구처럼..

  • 11. 안도는 막말로
    '11.5.2 8:39 AM (119.67.xxx.56)

    얼굴만 봐도 디덕션 주고 싶다능.........

    입말 벌리면 답니까?

  • 12. ..
    '11.5.2 5:54 PM (116.39.xxx.119)

    안도의 갈라..연아의 갈라를 그대로 배꼈더군요.
    역겨워요.
    그리고 그 갸륵한 표정..입만 벌리고 눈만 멀뚱허니 뜨면 다인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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