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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서태지 음악이라는데 완전 후덜덜하네요
지금까지 제목만 몇개 아는 정도
그동안 별 관심없어서리...
근데 지금 우연히 링크된 영상보니까
와 완전 웅장하네요.
서태지 9집 음반 나오면 하나 사서 들어보고싶네요.
이지아 사건 땜에
여기 저기 올라온 서태지 음악 들으며
오히려 뒤늦게 서태지음악에 관심가게 되었네요
1. 서태지 음악
'11.5.2 1:12 AM (211.206.xxx.77)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273109&cpa...
2. 서태지 음악
'11.5.2 1:13 AM (211.206.xxx.77)서태지 음악하면 막 시끄럽고 정신없는
락 종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발라드도 있고 이런 음악도 있고
쟝르가 다양하네요3. 하나만,,
'11.5.2 1:18 AM (175.210.xxx.194)물어봅시다..서태지는 대체 어느 장르의 가수입니까??? 항상 그때그때마다 유행하는 장르를 흉내냇어요..
4. 와우
'11.5.2 1:20 AM (211.206.xxx.77)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실제 공연장에서 직접 보면 완전 후덜덜할거 같네요.
서태지 공연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없는데
다음에 공연하면 꼭 봐야겠네요
뒤늦게 서태지 음악에 관심 폭발입니다5. 서태지
'11.5.2 1:24 AM (112.133.xxx.80)이번 사건부로 관심 뚝!!!
벼엉신 늙어 죽을때까지 십만궁녀 빠순이들이랑 그 꼬라지로 살아가길!!16. 딱히 정해진
'11.5.2 1:25 AM (211.206.xxx.77)쟝르가 있나요?
다양한 모든 분야의 노래를 만든거 같은데..
올려진 영상들 보면 하드락부터 부드러운 발라드
약간 동요스런 맑은 노래까지 정말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하는거 같은데요
서태지가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니라
서태지가 유행을 선도 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서태지 음악을 따라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우리나라 음악사에
서태지 이전과 서태지 이후라는 말이 있다고 하던데7. 112.133
'11.5.2 1:27 AM (211.206.xxx.77)니가 더 쓰레기 스러운거 아는지?
입에다 걸레쪼가리 물고 다니는 주제에
별 쓰레기같은 인간 다 보겠네8. 도대체
'11.5.2 1:28 AM (112.133.xxx.80)대중을 뭘로 보는지!! 이런 엄청난 사기를 처놓고 뭐 신비주의?
개가 웃을 일을 편들어 주는 여자들 한심하기가 말을 할수가 없어서..9. 누가 사기를?
'11.5.2 1:33 AM (211.206.xxx.77)서태지가 결혼한건 은퇴하고나서이고
별거하면서 컴백했으니
상대 여자 입장을 생각해서 사실 안밝힌거라고 하던데
다 끝난 마당에 이지아 가리키며 저여자랑 결혼했다가 지금 별거상태라고
까발려야 했다는건가요?
사기는 이지아가 전국민을 상대로 친거 아닌가요?10. .
'11.5.2 1:35 AM (110.14.xxx.151)열일곱살짜리 꼬셔서 삼년 데리고 살다가 미국에 던져놓고 한국으로 온 눔이 무슨 노래를 한다고 사기꾼같은 눔. 무슨 노래를 한다고... 사기꾼으로 고소하고싶네.
11. .
'11.5.2 1:37 AM (110.14.xxx.151)자기가 한때 사랑했던 부인이 일본의 탠프로설에 시달릴정도로 이름세번바꿔 과거를 지우게 만들었으면 정신이 똑바로 박힌 눔이라면 나서서 자기랑 결혼했던 여자라고 밝혀줘야 마땅하죠.
무슨 사기를 이지아가 쳤따는 겁니까? 이름 세번 바꾼이지아가 자길 위해서 이름바꿨나요? 그눔의 서태지 신비주의 지켜줄라고 그랬지. 내가 이지아라면 당장 사기꾼으로 서태지 고소합니다 100억 위자료 신청하고.12. ...
'11.5.2 1:44 AM (221.164.xxx.159)무슨 사기꾼인지...
꽃뱀스런 시각도 아니고..
솔직히 과거 알려져봐요 손해보는건 이지아였죠.
그리고, 이지아 연예인 생활도 서태지덕에 고생없이 바로 특급대접으로 시작했는데...
뭘 고생만하고 얻은건 없니 어쩌니...13. 이지아가
'11.5.2 1:45 AM (211.206.xxx.77)오히려 숨기려 한거 같은데요
30살에 신인으로 데뷔하면서
유부녀였다고 하면
처음부터 주연자리 맡을 수 있었을까요?
이지아가 오히려 나이까지 4살이나 속여가며
프로필까지 조작해가며
나이어린
아가씨 코스프레 하며
연예계 데뷔해서 아가씨 역 맡아서 주연활동하고 그러는데
저여자가 유부녀였다고
서태지가 밝혔어야 하나요?
서태지가 밝히기 전에 지금처럼 이지아는 왜 못밝히고
대중을 속였답니까?
이지아 하는 짓도 완전 사기 수준 아닌가요?14. 서태지가
'11.5.2 1:52 AM (175.210.xxx.194)랩이란 장르를 구축했나요 그럼,.,.얼터너티브롹을 만들어냇나요? 하드코어락을 만들어냇나요? ...우리나라엔 먼저 시도했는지는 몰라도 이미 세계적으로 퍼져있던 유행장르들을 먼저 그럼 수입해온 수입업자라 보면 되겟네여/..그럼 이만..
15. .
'11.5.2 1:55 AM (110.14.xxx.151)서태지 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쇼킹했을듯... 그래서 지금 이지아가 밝혔잖아요. 서태지가 안밝히니 자기가 밝힌거죠. 앞으로 이지아는 잘나갈거라 믿어요. 서태지는 가진게 신비주의밖에 없었는데 뭐 가진대로 평가받겠죠. 뭐가 있어야 보여주죠.
16. .
'11.5.2 1:56 AM (110.14.xxx.151)서태지는 영악하고 이재에도 밝아서 부동산 재벌로 오래 잘 살듯한데... 이지아는.. 아무리 돈많이 벌어도 결국... 이지아쇼봤는데... 아무리 해도 행복하게잘 살지는 못할듯하더군요. 우울해보였어요.
17. xxx
'11.5.2 2:00 AM (124.61.xxx.125)글올리신분,, 서태지 측인듯 ㅋㅋ,,여론 몰이하시는것 같네요,,,
18. 이지아 잘나가겠죠
'11.5.2 2:13 AM (211.206.xxx.77)뒤바주는 거대 세력이 있는거 같은데
그 뒤바주는 세력이 이번건 같이 터트린거 아닌가요?
되지도 않은 사건 소송해가며
덕분에 금산분리나 bbk사건 잘 묻혔죠.
이지아가 국쌍 소리 듣는 이유라던데요19. 여론몰이는
'11.5.2 2:16 AM (211.206.xxx.77)이지아측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이지아 두둔하면 서태지측?
난 이러다 대한민국 온갖 가수들 다 팬하게
생겼네
상식을 그스르고 경멸스러운 짓거리 하는 이지아가 역겨워서
분노하는 일반인이거든요?
서태지 음악도 이제야 제대로 몇개 들어본 82에선 나름 유명한 아줌마네요20. xxx
'11.5.2 2:29 AM (124.61.xxx.125)지금은 한가하게 서태지 음악 평가하면서 감탄하고 즐길 때가 아닌듯,,,그보다 더 중요한걸 생각하고 고민해보는게 더 바람직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음악듣는걸 방해할순 없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돌아가는 꼬라지가 하도 어이없어서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요~
21. ㅇ
'11.5.2 2:47 AM (175.207.xxx.77)첨부터 서태지부인으로 나왔으면 빽 못 씁니다
22. 하하
'11.5.2 6:01 AM (210.101.xxx.232)그동안 별 관심없어서리...
.
.
하는 분이 댓글 다는 것을 보니 그동안 별 관심이 없던 분이 아닌데요.
하하
이지아때문에 서태지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 데 이지아를 욕하면 안되죠..
하여튼 오늘 별난 글 몇개 보네요.23. .
'11.5.2 8:08 AM (116.34.xxx.56)숭례문 화재가 모티브라는 코마라는 노래도 너무 좋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9L-ro3kmWck
요즘은 시대유감이 팍! 느낌이 오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OabRPf9kX3Y24. 흠
'11.5.2 9:29 AM (61.101.xxx.48)글올리신분,, 서태지 측인듯 ㅋㅋ,,여론 몰이하시는것 같네요.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