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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오늘처럼 집중해 본 적 처음이네요...ㅠㅠㅠ
1. ,,
'11.5.2 1:06 AM (124.80.xxx.165)저도 빅마마킹..노래 후렴듣고 눙물이..ㅜㅜ
2. ^^
'11.5.2 1:07 AM (116.36.xxx.82)오늘 임재범씨에게 반한 사람들 넘치고 넘치네요
잠많은 제가 가슴이 진정이 안돼서 이시간에 이러고 있네요
임재범씨!감사합니다.행복하게 해주셔서...3. ...
'11.5.2 1:09 AM (125.178.xxx.243)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부담 백배겠지만..
잘 하시는 분들이.. 저렇게 부담 가지고 노력해주시니
예능프로에서 이렇게 감동 받을 수 있는건가봐요~~
그리고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 그 실력을 다시 조명받아서 너무 기쁩니다.4. ...
'11.5.2 1:13 AM (114.206.xxx.238)나가수 정말 저의 요즘 최고의 완소 프로그램입니다.
5. 듣고 또 들어도
'11.5.2 1:15 AM (119.149.xxx.39)좋네요. 주로 노래만 편집해서 듣지만.
전 그리고 윤도현이 너무 멋있어요.
암만 봐도 이 프로때매 윤도현 다시 보여요.
역시 롸커는 공연이라능.6. 저두요
'11.5.2 1:31 AM (203.142.xxx.51)다음메인에서 나가수 무삭제영상 서비스하는데 윤도현꺼만 돌려보고 있어요.
너무 멋있네요.7. ,,
'11.5.2 1:40 AM (180.224.xxx.72)전 잠시 숨을 멈추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ㅎㅎ
윤도현은 늘 사랑하는 뮤지션이고...이소라 노래 듣다가 젤 처음으로 참 좋은 가수다 라는 생각을
했던 시간이었구요...BMK...정말 정신없이 긴장하고 부르는거 다 느껴졌지만도
팔에 소름이 여섯번 끼쳤었구요....임재범...cd 로만 듣다가 들어서인지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8. 쌀집아저씨
'11.5.2 6:30 PM (123.213.xxx.6)인터뷰 중에.. 이 프로그램 기획하면서 타겟으로 정한 계층이 42살의 주부라는 이야기를 읽고 무릎을 쳤습니다.
마음은 늘 청춘이지만,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기에는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저 같은 주부들이 집에 앉아서 쉽게 갈증을 해소할수있게 해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임재범, BMK, 김연우.. 나가수 아니었으면 제가
어디서 이런 공연을 접할수 있었을까요..
스케치도 초콜릿도 졸려서 못보는 저에게는 시간대도 완전 땡큐이구요..
부디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어서 눈과귀가 계속 호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