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연아양

개인적으로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1-05-02 00:48:24
안됐지만,
저 역시 팬이어서 여덟시 사십분부터 계속 연아양 나오기만 기다렸습니다.
보는 내내 광고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결과는 2위였지만 최고의 선수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연습 게을리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광고며 행사며 좀 자제했더라면
좀 더 아름답게 기억될 것을 그랬습니다.

요 앞글 연아 비난 글에 쏟아지는 폭풍을 보았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글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글이 맘에 드시지 않으신 분들은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IP : 125.182.xxx.9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 12:49 AM (117.53.xxx.221)

    몰려 올 것입니다.....

  • 2. 정확한 정보
    '11.5.2 12:51 AM (116.41.xxx.83)

    김연아 선수는 김치냉장고 광고를 찍은 적이 없지요.

  • 3.
    '11.5.2 12:51 AM (123.254.xxx.97)

    광고 나올때마나 라이브로 연기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4. 음...
    '11.5.2 12:52 AM (122.32.xxx.10)

    연아양 경기하는 모습 다 보셨죠? 다음에는요 점프나 스텝을 보실 적에
    연아양의 팔이나 다리 그리고 등의 모습을 한번 봐주세요. 아마 놀라실 거에요.
    진짜 촘촘하게 잔근육들이 박혀 있습니다. 그녀가 팔을 한번 부드럽게 돌리면
    그 등뒤의 근육들이 아름답게 움직이면서 따라 돕니다.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주위의 운동하는 분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그런 근육 어떻게 하면 생기는지...
    진짜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연습과 훈련이 아니면 절대로 생기지 않아요.
    우락부락한 큰 근육이 아니라 피부결 아래 사이사이에 박힌 그 자잘한 근육들...
    전 연아양 경기에서 그 뒷모습을 보면 놀랍니다. 여자몸이 아니다 싶을 정도에요.
    그 모습을 한번이라도 눈여겨 보신다면 절대로 이런 글 못 쓰실 거에요...

  • 5. ...
    '11.5.2 12:52 AM (124.63.xxx.77)

    그 정도는 탑선수급은 다 하는건데요? 안도 미키도 그 정도는 합니다. 그리고요
    연아가 정말 실력으로 햇다면 1등 맞거든요.
    어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클린한 선수 거의 없어요
    안도미키도요.
    님이 연아 선수생활 후원해줄 거 아니면
    그런 말 쉽게 하지마세요
    님에게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어서
    선수생활 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 거 다해도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 6. ...
    '11.5.2 12:53 AM (119.64.xxx.151)

    연아양이 무릎팍에서 그랬지요.
    광고 1편 찍으면 1년 내내 나오는 걸 갖고 연습하니 마니 한다고...
    마치 광고를 생방송으로 찍는다고 착각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행사요? 무슨 행사요?
    연아가 가수처럼 나가서 노래 부르고 돈 받는 행사했나요?
    평창 올림픽 유치활동 하고, 대통령이 불러서 청와대 오가고 이런 것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 것 안 하고 연습만 했으면 나라에 보답을 하니 마니 했을 사람들 또 있지 않겠어요?

  • 7. 씨엡
    '11.5.2 12:55 AM (220.118.xxx.98)

    연아가 씨엡 찍고 행사 하는거 못마땅하심 님이 일년에 1억정도 후원하심되요~

  • 8. 또...
    '11.5.2 12:55 AM (119.214.xxx.110)

    잊을만하면 나오는 짜증나는글....
    연아야....미안하다

  • 9. .
    '11.5.2 12:55 AM (123.254.xxx.97)

    행사 자제? 무슨 행사요?
    동계 올림픽 유치 때문에 이런 저런 행사 끌려 다니긴 합디다만.

  • 10.
    '11.5.2 12:56 AM (58.228.xxx.212)

    원글님 동감입니다.
    운동 한다고 광고 찍지 말란 법은 없지만
    작년 제작년 무더기 광고로 인해 점점 상업적으로 변해 가는 같아
    씁쓸하고 식상해지려 하네요.

  • 11. 씨엡
    '11.5.2 12:57 AM (220.118.xxx.98)

    연아가 상업적으로 몰 변했다는건지 그 증거를 보여주세요 그렇게 씨엡 찍는거 맘에 안들면 1억씩 후원하고 빙상경기장 만들라니깐요!

  • 12. .
    '11.5.2 12:57 AM (123.254.xxx.97)

    참.. 끝도 없다.......

  • 13. 저는
    '11.5.2 12:58 AM (59.18.xxx.71)

    연아가 광고 찍고 하는거 즐기는것 같았어요.
    어린나이에 신기하기도 하고 넘 잼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눈 뜨자 연습, 밥 먹고 연습,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연습만 하나요?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충전의 시간들이 있겠죠.
    그리구 경기도중 광고삽입은 연아가 하는게 아니라 삼성이 하는거죠.

  • 14. ...
    '11.5.2 12:58 AM (124.63.xxx.77)

    무더기 광고라고 욕해도 연아는 금메달리스트고요
    상업적이라...
    상업적 따지는 님들 절대 연봉 안올려도 된다고 말하고 회사 다니세요
    연봉 올리는 거 너무 상업적이지 않나요? ㅎㅎㅎ
    미취업자 주부면 남편한테 상업적이지 않게 연봉 협상 때 그냥 기존대로 받고 다니라고 하세요
    그럼 님들의 상업적 운운 마인드 이해해드릴께요

  • 15. 그럼
    '11.5.2 12:59 AM (115.137.xxx.21)

    연아가 훈련과 연습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님이 몇 억 후원해 주시던가요~~~

  • 16. ...
    '11.5.2 12:59 AM (124.63.xxx.77)

    그리고 김연아보다 훨씬 많이 광고하는
    사라포바 우즈 페더러 나달 베컴 과거의 마이클 조던
    이들은 프로라 돈도 많이 받는데 광고도 많이 찍고
    돈도 연아보다 많이 받죠

    이 사람들도 참 문제죠 그쵸?

  • 17. 증말
    '11.5.2 1:00 AM (121.168.xxx.30)

    팬이라고 말을 만던가.. ㅠㅠ 연아야 정말 미안하다.

  • 18. ...
    '11.5.2 1:01 AM (112.159.xxx.137)

    그냥 닥치고 연아한테 감사하면 안되나요?
    연아야 정말로 미안하다.

  • 19. 근데
    '11.5.2 1:01 AM (121.129.xxx.27)

    원글님 같은 의견도 있을수는 있는데, 그게 주류가 아니니까요..
    원글님 같은 사람이 더 많다면 광고주가 비싼 돈 주고 연아양 광고 따지 않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광고를 보면서,
    그녀의 연기를 보는것 마냥 흐뭇하답니다...
    왜 그럴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게 김연아의 매력이겠지요 뭐..

    그리고 하나 덧붙입니다.
    1등도 아닌 2등인데 무슨 광고냐,,,,
    그 비싼 1급 대우 받으면서 2등한게 말이되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혹 계시다면,,,,
    연아양의 인기는
    2등했다고 사그라지지 않을거에요.
    1등도 이쁘지만,
    1등을 뺏긴 2등은 이쁜거에다가, 애처롭기 까지 해서 광고 효과가 더 좋거든요.

  • 20. ...
    '11.5.2 1:01 AM (121.182.xxx.92)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니 집안에서나 얘기하세요.

    조용히 연아에게 앞으로 모든 경비 다 대줄테니 지겨우니 그만 광고 찍어라~~~
    하시구요.
    연아가 광고에서 사라지면 님이 후원하고 있다고 생각할게요.

  • 21. ***
    '11.5.2 1:02 AM (114.201.xxx.55)

    제가 정확하다면 연아 맘고생이 심해 보였어요...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구여. 마음 다잡기 힘들었다던데 의무감으로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정상도전할 때보다 요즘이 더 클듯해요...
    눈물 줄줄 흐르는거 보니 불쌍....

  • 22. ㅡㅡㅡ
    '11.5.2 1:03 AM (222.251.xxx.232)

    돈을 벌어야 링크장에서 연습하고 경기옷도 만들어 입고 스케이트도 사죠.
    코치.안무가 페이는 누가 보태 줍니까?

  • 23. ...
    '11.5.2 1:04 AM (124.63.xxx.77)

    저도 이런 글 쓰면서 팬이라고 안하면 그나마 좋겠어요
    진짜 팬이라면 연아가 어떤 상황에서 저 위치까지 간지 아는데
    그렇게 쉽게 말할 수가 있는지..


    하긴 연아 안티들 사이에서는 유행어라죠
    나도 팬인데...이런 말쓰며 공격당하면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건데..이래서 연아는 좋아도 연아 팬은 싫어 이러면서요
    역시 님도 그 메뉴얼에서 안 벗어날 듯

  • 24. 씨엡님
    '11.5.2 1:04 AM (58.228.xxx.212)

    왜 그 증거를 보여줘야 되는거죠?
    사람마다 느낌이 틀린건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뱅쿠버 올림픽 끝나고 화폐발행 했을때
    앞 뒷면으로 김연아와 엘리자베스 여왕 있는거 보고 실망했어요.
    우리나라 운동 선수가 왜 다른나라 여왕이랑 기념주화를 발행해야 하는거죠?
    그게 스포츠 정신이고 상업적이 아닌가요?
    그러면서 왠 아리랑 입니까?

  • 25. 맞네요...
    '11.5.2 1:05 AM (122.32.xxx.10)

    하긴 연아 안티들 사이에서는 유행어라죠
    나도 팬인데...이런 말쓰며 공격당하면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건데..이래서 연아는 좋아도 연아 팬은 싫어 이러면서요
    역시 님도 그 메뉴얼에서 안 벗어날 듯 2222222222222

  • 26. 아나키
    '11.5.2 1:05 AM (116.39.xxx.3)

    좀 그만 좀 하지.
    동시대에 이런 경기를 볼수 있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지 않나요?

  • 27.
    '11.5.2 1:05 AM (123.254.xxx.97)

    운동선수는 1년 365일 운동만 해야 하나요?
    님은 딴거 아무것도 안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일만 하시나요?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주부도 중간중간 차도 마시고, 짬 나면 취미생활도 하고, 여행도 하고 그러고 살잖아요.
    김연아가 돈벌이에 정신팔려 운동은 뒷전이고 실력이 떨어졌다면 모를까
    더 이상 발전할게 남아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진 애가
    더더욱 갈고 닦아 상상을 훌쩍 뛰어넘을 만큼 매년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비뚫어진 눈에는 그런건 안보이고 그저 어린 여자애가 돈 많이 버니 못마땅하시죠?

  • 28. 잠깐
    '11.5.2 1:05 AM (58.234.xxx.91)

    식상한 팬들이 많아져서 연아양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면 자연히 관련 활동도 줄어듭니다.

    제가 보기엔 그럴것 같지 않아서 계속 바쁠 연아양이 건강이나 잘 챙기길 바랍니다만.^.^
    광고등 오프아이스 활동 멋지게 하고도 연습과 준비 완벽하게 한 결과가 역대 올림픽 최고 연기의 챔피언이란 결과죠.몇년간 광고계나 각종 중요한 자리에서 연아양에 러브콜을 넣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식상한 분들은 관심 끊으시면 됩니다.
    단 운동선수가 광고에 나오구 어쩌구 하는 소리는 시대착오적이란 소리들을 각오는 해야겠죠.

  • 29. 라디오
    '11.5.2 1:06 AM (58.126.xxx.128)

    김연아를 보면 왜 똥깡아지란 표현이 떠오를까여...
    이뻐죽겟슴...
    우리 똥깡아지 하던대로 니가 원하던 대로 .
    햇으면 좋겠다...

  • 30. 참내~
    '11.5.2 1:06 AM (114.205.xxx.236)

    지겹게도 올라오는 꾸준글이구만요~
    그럼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훈련비 일체를 님이 대시던가, 아님
    관련 당국에 선수가 딴 짓(!) 안 하고 훈련만 할 수 있게 제발 후원 좀 하라고
    항의라도 하시던가...참나~~

  • 31. --;
    '11.5.2 1:07 AM (110.92.xxx.222)

    다른 세계대회에서 죽어라 1등해도 올림픽에서 금메달 못따면 비운의 선수가 되는게
    스포츠의 세계같던데요..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 다음 올림픽까진 여왕 맞아요.
    물론 여태까지의 무수한 1위기록과 세계 신기록도 더하면....더더..욱.

  • 32. ...
    '11.5.2 1:07 AM (124.63.xxx.77)

    ㅋㅋㅋ 유명한 스포츠 선수 기념주화는
    외국에서도 다 합니다. 그 나라에서 요청한 건
    그만큼 연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거고요
    자랑스러워해야 할 걸 상업적이라 일컫다니..
    그리고요 그 요청을 연아 본인이 응했다기보다는
    지금 모선수를 밀고 있는 전 소속사에서 마지막까지 연아 이름 팔아먹고자
    덥석 받아들인 거고요


    또 하나 님이 안 사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대체 자기 능력으로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님에게 강매했나요? 그거 아니면 비난할 이유가 없는데요.
    저도 비싸다고 생각해서 팬이지만 안 샀어요
    그럼 끝이죠. 누가 사라고 했나요? 웃겨 정말

  • 33. 첫댓글
    '11.5.2 1:09 AM (112.150.xxx.92)

    님, 너무 웃겨요..
    첨엔 응? 뭐가 몰려온다는거지? 했는데..ㅎㅎㅎ

  • 34. ...
    '11.5.2 1:09 AM (119.64.xxx.151)

    대한체육회(KOC)는 5일 “김연아의 금메달을 기념하고 감동의 순간과 기쁨을 나누고자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선수의 기념주화가 나오는 것은 김연아가 처음이다.
    기념주화는 금화(지름 22.6mm, 무게 7.78g)와 은화(지름 40.6mm, 무게 31.1g) 두 종류다.
    앞면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 장면과 사인, 대한체육회 휘장 등을 넣었다.
    각각 3만 개가 발행되며 판매 가격은 금화가 88만 원, 은화가 12만1000원이다.
    ㈜화동양행 홈페이지(www.hwadong.com)에서 예약 판매한다.

    김연아 기념주화는 여러 면에서 특이하다.
    먼저 국내가 아닌 호주의 퍼스조폐국에서 제작됐다. 발행국은 영국연방국가인 투발루다.
    호주의 동북쪽에 위치한 도서국가인 투발루는 인구가 1만2000여 명에 불과하다.
    액면가에는 원화가 아닌 호주달러화가 새겨져 있다.
    금화는 25달러(약 2만5700원), 은화는 1달러(약 1028원)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국내에 특정 인물을 위한 주화 발행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기념주화는 액면가보다 높게 판매할 수도 없다.
    대한체육회는 “한국은행법상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주화를 마케팅이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목적으로 판매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다른 국가에서 제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58.228.242.xxx 님 무식하면 말을 좀 삼가세요.

    연연방 국가에서 발행했으니 영국여왕 얼굴이 들어간 거예요.

    그냥 연아가 얼굴도 이쁘고 못 하는 게 없으면서 돈까지 잘 버니 열폭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작년이 아니라 재작년입니다.

    한글 맞춤법도 틀리면서 아리랑 특허냈나? 웬 짜증?

  • 35. ...
    '11.5.2 1:10 AM (112.159.xxx.137)

    파란집에 있는 nom은 국격 낮추는데 바쁘고.. 울 연아는 국격 높여주는데...
    왤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감사하기만 해도 부족한거 아닌가요?

  • 36. 씨엡
    '11.5.2 1:11 AM (220.118.xxx.98)

    참나 그래서 그 주화 님이 샀어요?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 김연아 선수가 사라고 광고 했어요? 긍까 몇억씩 후원해줄 자신없음 걍 고맙다 하고 보세요 아님 김연아 선수한테 관심 끄시던가

  • 37. ㅁㅁ
    '11.5.2 1:12 AM (121.188.xxx.176)

    이런글 좀 짜증남..스포츠 선수가 대회에서 꼭 1등해야하나요?
    전 포디움에 선것도 기쁘던데요..
    실수가 있어서 등수에 밀리수 있는게 스포츠 아닌가요?..
    참고로 연아는 부상이 있었어도 항상 포디움에는 섰습니다
    그정도면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겠습니까?

  • 38. 모주쟁이
    '11.5.2 1:12 AM (118.32.xxx.209)

    남초사이트에선 박지성도 맨날 까이던데... 뭐 그런건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박지성,김연아,추신수는 존재자체가 고마움

  • 39. 이봐요...원글님!
    '11.5.2 1:14 AM (121.132.xxx.248)

    피겨는 돈이 많이많이 드는 개인운동입니다......
    그리고 국제대회에서 받는 상금도 30%정도 빙상연맹에서 뺏어가구요....
    연아는 땅파서 운동합니까??...
    왜 광고라는 정당한 수단으로 버는돈으로 운동도 하고 후배도 돕고 기부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요...
    연아가 전세계에 대한민국 홍보효과는 어마어마해요...금액으로 환산할수도 없이.....(님이 살다보면 눈에보이지 않게 손해보고 사는 것도 이득보고 사는 것도 있을텐데 연아는 아마도 이득을 주는 쪽이겠죠...)
    기특해하고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자신의 기분에 좌우되어 평가되는 연아에게 정말정말 미안하네요.....ㅠ.ㅠ

  • 40. ...
    '11.5.2 1:14 AM (175.214.xxx.73)

    딴소린데 ..
    이번 경기에서 점프하고 회전시
    두 발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회전하던데
    (한쪽 발은 회전축,나머지 발 스케이트날이 바닥에 끌림)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규정이 어케 되는지??

    아...저는 광고에는 거부감 없습니다.
    글케 생각하면 박지성 광고에는 왜 암말 안하는지??
    베컴도 한때 연봉보다 광고비가 더 많지 않았나요?
    스포츠 선수가 아니고 스포츠 스타인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 41. ...
    '11.5.2 1:15 AM (124.63.xxx.77)

    님이 개인적인 의견을 썼다니까 저도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 쓸께요
    개인적으로 님같은 글 안 봤음 좋겠어요
    님 같은 글은 전혀 아름답게 기억되지 않아요
    자기는 아무것도 아름답게 기억될 거 하지 않아놓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거요
    님이 바이트 낭비하고 있을 때
    김연아는 그래도 한국이라는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글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글이 맘에 드시지 않으신 분들은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 42. ...
    '11.5.2 1:16 AM (124.63.xxx.77)

    175.214.42/정확한 건지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신 점프는 살코 점프 같은데요?
    점프 중 하나일 뿐이고 원래 그렇게 뛰는 점프에요.
    전 시즌에는 후반부에 하나 뛰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두 번 뛰니 더 눈에 띄었나봐요

  • 43. --
    '11.5.2 1:17 AM (115.137.xxx.21)

    님이 개인적인 의견을 썼다니까 저도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 쓸께요
    개인적으로 님같은 글 안 봤음 좋겠어요
    님 같은 글은 전혀 아름답게 기억되지 않아요
    자기는 아무것도 아름답게 기억될 거 하지 않아놓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거요
    님이 바이트 낭비하고 있을 때
    김연아는 그래도 한국이라는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글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글이 맘에 드시지 않으신 분들은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4. 팬이라면 못이러지
    '11.5.2 1:19 AM (116.43.xxx.52)

    이런글 보면 나이먹었다고 다 철드는게 아니고
    이제 겨우 20대인 연아가 얼마나 그릇이 큰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런식의 돌려까기 및 깎아내리는 글들
    대인배 연아라도 맘아프지 않은게 아닐텐데
    다 알면서도 돈벌어 후배들 해외 전지훈련 보내주고
    장학금주고 빙엿이 해야할일 대신해온 연아가 하도 까이니 중국애들이 그랬지요.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모르는 바보들이라고
    연아 그렇게 욕할거면 자기네 달라고

  • 45. ...
    '11.5.2 1:19 AM (112.159.xxx.137)

    kyo님 ㅋㅋㅋㅋ
    원글이 같은 놈들 가둬놓고 딱 한달만 운동시켜도 질질 짤면서 연아까던게 부끄러워질껄.

    대박 웃었네요 ㅋㅋㅋ

  • 46. 잠깐
    '11.5.2 1:29 AM (58.234.xxx.91)

    저는 연아양 이번 연습때 그냥 오랜만에 링크장에 선 모습에 우선 놀랐어요.
    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했길래 몸이 저런가 하고.
    다른거 조사할 필요도 없이 더 탄탄해진 그 몸만 봐도,점프 하나만 봐도
    연아양 연습량이 보이지 않나요?
    운이 나빠 부상이 온 거 외에
    연아양이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했나를
    단번에 알겠던데요.

    개인적으론 성적 상관없으니 좀 덜 혹독하게 지냈길 바랬기에 그 몸을 본 순간
    어떤 심정으로 올림픽 이후를 지냈길래 저런 폼으로 돌아왔을까 그 심정을 헤아려봤을 정도에요.

  • 47. 그지패밀리
    '11.5.2 1:36 AM (58.228.xxx.175)

    그런데 연아의 존재자체로 고맙지 않아요?
    왜 개인적인 기분이 들어가야 할까요?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이야 진짜 광대라 치고 그래서 내 기분 내 호불호에 따라 싫어질수있다고 칩니다만.
    글쎄요. 피겨계에 이런 불모지에 뭐 멍석깔아준것도 아닌데 이렇게 뛰어난 선수가 있다는게 고맙지 않나요?
    자기라고 그게 뭐 찍고 싶어서 찍겠나요?
    그돈이 있어야 일년동안 또 열심히 훈련도 하고 하죠.
    축구나 야구처럼 개인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스포츠는 아니잖아요.
    뭐 여튼 보기 싫어하는거야 개취니 존중해드리겠습니다.

  • 48. 지겨워
    '11.5.2 1:37 AM (118.234.xxx.16)

    남이야 광고를 찍던말던 무슨 상관인지
    훈련비 한푼이라도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좀 맙시다

  • 49. 개인적인
    '11.5.2 1:43 AM (112.148.xxx.27)

    의견입니다만...마음이 많이 꼬인 원글님같은 분을 자게에서 보는것이 많이 불쾌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것은 자유이실것 같은 느낌이 드시겠으나 입다물고 계시는 것이 네트워크 자원도 졀약되는..그대가 좀더 아름답게 인생을 살수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연아양이 요즘 주로 뛰고있는 행사는 평창 올림픽 유치 관련인데요. 아마 그대보다는 훨씬 유익한 일들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 50. 휴우
    '11.5.2 2:39 AM (116.44.xxx.68)

    그냥 싫다고 하세요...
    나도 팬인데...이러지 말고요...
    속 보입니다...
    착한듯...정말 순수하게 얘기하는듯한 말투....정말 못 나셨네요...

  • 51.
    '11.5.2 2:44 AM (218.155.xxx.231)

    제대로 알고나
    나대셨으면 하네요

  • 52. 로긴하게 만드네
    '11.5.2 3:19 AM (175.116.xxx.5)

    열폭쩌네.

  • 53. 참이상하다
    '11.5.2 8:37 AM (218.232.xxx.77)

    이런 광고 찍고 명성 얻어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연아는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까요?
    광고 아무나 안줍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개인적인 결과입니다.
    연아를 보며 전 이나이 먹도록 난 뭘했나를 생각하게 되던데....

    나라 망신을 시킨것도 아니고 참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자국민을 왜 욕을 하는지
    참 이상합니다.
    왜 들 그러세요....

  • 54. 다 됐고
    '11.5.2 8:44 AM (119.67.xxx.56)

    설명도 지쳤고.
    그저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을 뿐.

  • 55. ...
    '11.5.2 9:20 AM (203.249.xxx.25)

    그저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을 뿐. 2222222
    삼성에 항의하든가.

  • 56. ^^
    '11.5.2 9:39 AM (121.160.xxx.8)

    의견이 다른 사람은 패스,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연아가 빙판위에 깜짝 놀라게 나와서 CF하는데 잼있고 귀여웠습니다.
    "아이고, 깜짝이야!" 하면선 가족들과 까르르 웃었어요. 자주 연아 얼굴 봐서 저는 좋았는데....

    참, 연아는 선비가 아닙니다.
    무슨 CF를 자제하면 아름답게 기억이 된다는건 지극히 원글님 개인적인 느낌인 듯 하네요.

  • 57. 생각
    '11.5.2 10:05 AM (124.48.xxx.211)

    다른데,,,
    전 더많이 찍고 더 큰 부자가 되었음 좋겠어요
    나와 내피붙이가 아님에도 저렇게 내가 관심 쏟고 기대하고 환호하고 사랑을 가지게
    된이는 유일한 존재지요...
    막말로 그녀가 한물간뒤에 누가 찍어 주겠어요
    지금 광고 말라는 이는 아마 그녀가 부자 되는거 아주 싫어 한다고밖에 안모여요
    그광고 찍는게 무슨 드라마 찍는거 마냥 몇달을 걸쳐 찍는줄 아시는지...
    그리고요 이쁜 모습도요 자꾸봐야 기억되지요...
    제자식도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 58. 뭔 행사 자제?
    '11.5.2 10:06 AM (119.67.xxx.56)

    평창 올림픽 유치하기 위한 행사도 자제할까요 그럼?

    원글님은 연아가 플레쉬 세례 받는거 자체가 싫은거예요.

  • 59. ,,,
    '11.5.2 10:13 AM (121.153.xxx.217)

    연아가 싫으면 너희가 한국을 떠나.

  • 60. 제발
    '11.5.2 10:34 AM (112.148.xxx.223)

    님이나 좀 자중하세요
    연아가 누구를 넘어야 하냐면 자기 자신입니다
    그깟 일,이등 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연아는 최선을 다했고 점수는 심판진이 내릴 뿐입니다
    그만한 연기 보여줬으면 됐어요
    한국을 사랑하는 그녀의 진정성에 눈물 흘릴 줄 아는 마음이면 좋겠어요
    도대체 오지랖도 이런 오지랖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290 우렁이나 다슬기 어디서 구매해야 할지 추천해주세요 5 건강 2011/02/25 287
623289 장기수선충당금?? 11 ^^ 2011/02/25 924
623288 싱가폴 다녀오셨던 분들...숙소 추천부탁드려요. 2 여행 2011/02/25 439
623287 오늘 초등 1학년 학급배정을 받았는데..... 6 ^^;; 2011/02/25 898
623286 고가도로 올라갈때마다 차가 튕겨져 나갈까 걱정됩니다. 특히 한강끼고. 7 오늘은 무서.. 2011/02/25 929
623285 취직한달됬는데요, 직장동료아기 돌 어찌해야할까요.. 11 아기선물 2011/02/25 835
623284 의사가 만삭 부인 살해한것 맞네요 40 tr 2011/02/25 16,452
623283 유치원 셔틀 한시간 타고 가는 것, 괜찮을까요? 15 보노보노 2011/02/25 1,052
623282 수학 잘 하는 아이..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요? 9 초등 2011/02/25 1,699
623281 전 갠적으로 여자도 경제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 ........ 2011/02/25 1,055
623280 임대업하시는 분들~~ 5 지구 2011/02/25 747
623279 주차장 진입로 무서워하는 분 계세요? 3 운전이두렵다.. 2011/02/25 663
623278 이사하려는데 비 많이 온대요 8 으~2424.. 2011/02/25 876
623277 안 늙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가수 남진 8 .. 2011/02/25 1,173
623276 주식, 오늘 털어내버릴까요? 4 아... 2011/02/25 1,308
623275 카다피, 또 막말 "약먹은 애들이 시위" 4 세우실 2011/02/25 217
623274 20대 후반 피아노선생님께 선물하려는데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3 선물.. 2011/02/25 279
623273 어떤 면도기를 사줘야 할까요? 1 중3아들.... 2011/02/25 126
623272 술취해서 널부러져 있는 한국인 사진을 모아놓은 싸이트.. 6 허허 2011/02/25 662
623271 맥 아이섀도 사용하시는분 2 왜 거무틱틱.. 2011/02/25 394
623270 절규하는 20대 청년세대 모습 자유 2011/02/25 229
623269 내게는 너무나 무서운 특정도로 10 내부순환 2011/02/25 1,058
623268 김영삼 전대통령 친자확인 소송서 패소 4 놀라운일 2011/02/25 908
623267 이 분들, 노대통령 영전에 꼭 사과하시기 바랍니다/양정철 29 저녁숲 2011/02/25 1,253
623266 제주도 롯데호텔:해비치호텔 다녀오신분? 9 ㅇㅁ 2011/02/25 1,011
623265 4개월 갓난아기 1시간반 정도 차에서 견딜까요? 7 울면안되는데.. 2011/02/25 565
623264 지금 이나이에, 뭔가 새롭게 시작하면 성과가 있을까요? 3 眞我 2011/02/25 534
623263 롯데월드 지금 가려는데요. 4 컴대기) 롯.. 2011/02/25 329
623262 “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 11 lemont.. 2011/02/25 733
623261 보통은 어린이집 셔틀 타고 다니지요?? 8 ... 2011/02/25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