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양 컴피 계속하는건가요?

[혹시]

새로운 갈라 만들었는데, 안보여줬으니까요....

아이스쇼에서 보여준다고 했는데, 그걸로 끝나는거 아니고 컴피 계속해서 다음대회 갈라로 쓰겠다는거 아닐까요?

올림픽 전에는 금메달따면 바로 은퇴하길 바랬어요.

운동하는거 너무 고되고 지긋지긋할것 같아서,

그냥 일상의 행복 (?)  같은거,, 편안하게 즐기면서 살기를 바랬는데,

연아양 모습을 볼때마다 조금 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싶다.... 계속 그러네요 ;;

스케이팅 자체가 틀려요.

점프며 스핀이며,

어떤 사람들은 그냥 뛰면 점프고, 돌면 스핀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동작 하나하나가 다 .. 전부 다르네요.  그냥 급이 틀린게 보여요.

은퇴안하고 컴피 계속 해줬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얼마나 힘들지 다 알고 맘 아프다고 하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이 욕심은 뭘까요...

그랑프리 시즌에 이 프로그램 그대로 갖고 나올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니면,

은퇴하면,

피겨 볼일은 없겠지요 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