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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차면 너무 큰거죠?
지금 고등학생인데...
여기 혹시 남편하고 14살정도 차이나는 분 있나요?
1. ..
'11.5.1 11:27 AM (122.32.xxx.70)원글님이 남자분이란 건가요?
제 주변 친구중에 4살 연하 남자랑 결혼한 친구..
힘들어서 몹시 허덕대고 있는데요
14살이라..
단순히 나이만으로 말을 못하지만 나이차이란 거 절대로 무시못하겠던데요...2. 음
'11.5.1 11:28 AM (211.237.xxx.3)10살 연하랑 사는 선배 봤어요.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잘 사는 것 같은데.....
속은 모르죠. 또 어떨지.3. 음
'11.5.1 11:29 AM (210.117.xxx.213)네.남자구요.근데 걔보니 서태지매니아고 요즘 고딩같진 않더군요;이번에 서태지사건에도 매우 충격받았고요ㅋ
4. /
'11.5.1 11:29 AM (220.94.xxx.243)헉....고등학생...ㅡ.ㅡ;;;
5. ..
'11.5.1 11:31 AM (211.207.xxx.132)33세라고 해도 19세....
제발 접으세요.
지금 서른 넘어서 고등학생이 이성으로 보이는 거네요.6. .
'11.5.1 11:32 AM (116.37.xxx.204)원글님 나중에 딸 낳아서 고딩인데 원글님 같은 사람이 눈독 들이면 어떨까요?
지금이야 괜찮다 싶지요. 나중에 딸 낳아서도 그 생각이 괜찮다 싶으면 원글님이 비정상인 걸 아셔야 합니다. 절대 아빠 맘은 괜찮을 수 없어요. 본인과 같은 사위 맘에 든다면 그건 아빠가 아닐겁니다. 딸을 보는 아빠 맘이 얼마나 애틋한데요.7. .
'11.5.1 11:32 AM (180.66.xxx.106)서른넘은 아저씨가 여고딩을 진지하게 여자로 보다니..
징그러워요8. .
'11.5.1 11:34 AM (180.66.xxx.106)나이차이는 둘째고
미성년자한테 데쉬할 생각을하다니..상식밖이네요9. 음
'11.5.1 11:36 AM (210.117.xxx.213)주말에 한번씩 보지만 말하면 말도 잘 통하고.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드네요.10. ..
'11.5.1 11:37 AM (119.71.xxx.115)사랑에는 국경도 없는대요
16살 차이도 잘살더라구요,,,사랑만 있음 뭐가 문제가 될까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11. 사람이
'11.5.1 11:37 AM (121.136.xxx.138)그 어린애한테 대쉬하고 싶으세요??
그 어린애도 대학 들어가서 풋풋한 젊은이랑 연애할 자격 있거든요.
남자들은 왜 이쁜 꽃만 보면 꺽고 싶어 할까요?
짜증이 팍 나네요.12. `
'11.5.1 11:38 AM (61.74.xxx.49)솔직히 말씀드리면
원글님 생각엔 데쉬고 진지한 마음이신지 몰라도
저같은 제 3자의 눈에는 원조교제로밖에 안비춰요.13. ,,
'11.5.1 11:40 AM (121.181.xxx.203)헐...14살 차이라도 괜찮지만 적어도 상대여자가 스물다섯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함.그전엔 판단력 자체가 흐릿하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주관이 생기지도 않았을테고.
14. 일단
'11.5.1 11:51 AM (118.44.xxx.93)학교 졸업은 하시고 그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세요
고등학생은 절대 안됩니다15. ..
'11.5.1 12:02 PM (1.225.xxx.120)일단 그 아이 졸업까지는 그마음의 표현을 자제하세요.
아직 어린애에게 그런 맘이 든다니 로리타컴플렉스를 의심할 수 밖에요.16. .
'11.5.1 12:06 PM (59.13.xxx.184)고등학교 학생이 여자로 보입니까? 주변에 여자가 그리 없나요?
그 여학생 마음은 어떤데요? 원글님 혼자만의 착각이길 바랍니다 에휴...17. ㅁ
'11.5.1 12:32 PM (175.124.xxx.226)저렇게 뭣도 모르고 결혼했다가는 백프로 이혼.
18. ......
'11.5.1 12:59 PM (221.139.xxx.189)미성년자는 냅두십쇼. -_-
19. ?
'11.5.1 1:07 PM (112.168.xxx.65)그 나이때가 원래 나이 먹은 늙은 아저씨--;에 대한 동경심이 클 때 입니다.
아직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나이에요
원래 10대 후반 20대 초반때가 나이먹은 남자는 포용력 강하고 한없는 이해심과 아빠같고 오빠같고 그런줄 알아요
그냥 냅 두세요
징그러 죽겠네20. 14살이 문제가
'11.5.1 1:09 PM (124.59.xxx.6)아니라 여고생을 좋아한다는게 아주 큰 문제네요. 변태 아님 낚시.
21. ..
'11.5.1 1:11 PM (203.145.xxx.160)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저씨가
10대 청소년을 여자로 보고 대쉬하려는 게 토 니오는 상황임.
나중에 딸 낳아서 당신같은 나이많은 놈이 찝쩍대면
그때 살의를 느끼면서 내가 그때 잘못했구나 할런지?22. 어이상실
'11.5.1 1:15 PM (218.52.xxx.116)정신 제대로 챙기세요..나~~참..
23. 미국이라면
'11.5.1 1:24 PM (68.4.xxx.111)미국이라면 미성년 성추행으로 형사입건 됩니다. 징역가요!
24. 질문이나
'11.5.1 1:28 PM (180.69.xxx.194)댓글이 다 이해안가요.................
이거 분명 낚시 글이라 생각했는데 저 위에 다들 너무나 진지한 답변..............25. ....
'11.5.1 1:40 PM (118.36.xxx.195)14살 차이면 서태지와 이지아 나이 차이는 아니지 않나요?
10대 여고생과 서른 넘은 아저씨.. 아휴.26. jk
'11.5.1 1:51 PM (115.138.xxx.67)많이도 낚이시네효~~~~~~~~~~~~~~~~~~~~~~
원글언냐 기독교인듯...
예수언냐가 말했죠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낚시질의 원조는 예수라능~~~ ㅋ)27. 됐고
'11.5.1 2:14 PM (119.201.xxx.4)그 학생이 너님을 좋아하겠어요????????????
28. ,
'11.5.1 7:10 PM (110.14.xxx.164)30대 아저씨가 고등학생 좋아하면 원조교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