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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의 카르멘 안습이네요
어제 잠깐 보니 정말 안습이네요.
오페라가수로 전업할것도 아닌데
왜 이런 프로를 만드는지...
차라리 나가수 처럼 진짜 오페라 가수끼리 경쟁을 시키면
보는 재미라도 있겠네요.
진짜 전파 낭비라는....
1. 님 같은 분도
'11.5.1 11:11 AM (121.187.xxx.98)어짜피 인류에 도움이 못될텐데 그냥 사라져버리시지
왜 아까운 밥 드시고 사시나요..
완벽한 인생도 못되면서 숨쉬는거 부끄럽지도 않으신지..2. sss
'11.5.1 11:17 AM (211.234.xxx.138)아이고 윗댓글님이야 말로 피해의식 있으신지 오버가 극치네여 원글님 말씀도.틀리지는 않네요ㅡㅡ
3. ..
'11.5.1 11:20 AM (114.203.xxx.89)헐..맨 윗댓글님 뭐 집안에 우환 있으세요?
댓글이 어찌 그리 독하신가요. 무섭네요.
원글님이 특별히 못할 말 한 것도 없지 싶은데...4. 원글
'11.5.1 11:22 AM (112.150.xxx.219)첫 댓글님 !
일욜 아침 부터 안 좋은 일 있으세요?
깜놀 했다는....
완벽하진 않지만
인류는 아니라도 주변에 조금 도움 되는 삶은 살고 있습니다.5. ..
'11.5.1 11:22 AM (1.225.xxx.120)어제는 좀 약했지만 문희옥씨 그동안 잘했어요 지난 편도 한번 보세요.
6. 121님
'11.5.1 11:23 AM (110.8.xxx.175)정말 집안에 문제가 많으셔서 정신이 피폐하신가보네요.,
아니라면 어찌 얼굴 안보인다고 남의글에 저런 막말 댓글을 다는지 참;;;7. 원글
'11.5.1 11:29 AM (112.150.xxx.219)..님
저번 편도 잠깐 보긴했는데
어젠 정말 아니더군요.
오페라 가수라고 모든 오페라는 다 부르지는 않잖아요.
소프라노도 리릭 다라마틱 콜로라투라로 나뉘듯이
테너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casta diva나 네순 도르마는 오페라 가수라고 다 부를수 있는 곡도 아닌데
대중가수가 부르니 참 듣기가 그렇더라구요.
뭐 사석에서 개인이 부르는 거야 그렇다 치겠지만요...
즐겨 보는 프로는 아니고
어제 채널 돌리다 잠깐 봤는데
문희옥이 안스럽더라구요8. 원글
'11.5.1 11:30 AM (112.150.xxx.219)드라마틱이네요
9. anonymous
'11.5.1 11:42 AM (122.35.xxx.80)저도 이 프로 가끔 재방 봤는데 대중가수들 치고 다들 잘한다곤 생각하지만
이태리어 발음도 너무 엉망진창이고...이런 프로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불어나 독어도 마찬가지겠지요만 대부분의 노래들이 이태리어라...
생소한 외국어들이라 어려운건 잘 알지만 노래를 아주 망쳐놔요.
클래식의 대중화 정도의 의미는 있을지 모르나 명곡들을 망친다는 우려가 있어서.
차라리 판소리 경연이나 오래된 가요 (이미자 노래라든가 힛트한 트롯...같은것)들 경연으로
만드는게 의미 있다고 보아요.10. .
'11.5.1 12:30 PM (125.177.xxx.79)저도 언젠가 언뜻 돌리다가 이상~한 ?^^ 창법으로 오페라를 한다?@@싶어서 잠시 보다가 말았는데...별 .심드렁~하드라고요 ㅎ
암튼 가수들이 학예회 하는 것^^같기도 하고..좀 그랬어요 ㅋ
그나저나
요사이는 티비를 틀면 어디서건 무슨 일에건 비스무리한 @@서바이블대회를 만들어서 ..
시청자들을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콘테스트의 장^^으로 밀어넣고싶어하는 것 아닌가..싶은데..
근데..넘 피곤하고 재미없고 심지어는 모 방송은 짜증나기까지..
예전에는 티비를 봐도
뭔가 가슴에 감동이 오는 프로그램도 있고 시사프로나 촌철살인같은 유머로 웃음을 주는 그런 방송도 있었는데..
요사이는 완전히
시청자들을 멍~하니 관중석에 가둬놓고서 온갖 풍악과 유흥으로 머리속을 녹여버리려는 심사가 아닌가..싶은 것이..11. 흠,,,
'11.5.1 10:08 PM (98.166.xxx.247)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팝페라도 안 좋아합니다.
그래도 테이나 김동욱은 들어줄 만 하더군요.
그런데 문희옥씨는 좀 많이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