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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이제 보았는데...장송곡??
거의 숨죽이고 볼 예술의 경지....이제는 안도하고 있을 안도미키와의 경기와는
격이 정말 다르네요. 눈있슴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뻣뻣한 젓가락질과는 비교도 안될 섬세하고 우아한 예술의 극치입니다.
어찌 비교가 안되는지요? 눈이 모자르시면 안경을 끼세요.
그래도 모자라면 뽑아버려!!
그걸 눈이라고 달고다녀서야~~~재활용도 불가함.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자 얼마나 애써서 준비해왔는지 절절이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머리속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쪽바리들도 예술계나 전문가들은 말안해도 스스로 알기다.
1. 스파이럴
'11.4.30 11:12 PM (222.112.xxx.113)정말 우아했어요. 한마리 학 같은..
연아가 이제 부담감은 떨쳐버리고 한마리 학처럼 날기를 기대해봅니다.2. 님
'11.4.30 11:12 PM (116.126.xxx.153)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제목보고 울컥 해서 들어왔네요..;;
3. 오해해서미안해요..
'11.4.30 11:13 PM (220.121.xxx.137)무슨 장송곡?????? 보고 욕 한바가지 해주려고 들어왔더니........
장송곡은 무슨????? 으로 바꾸셔야 오해 안할듯 ^^4. 그러니까요
'11.4.30 11:13 PM (218.155.xxx.48)등수가 문제 아님
5. 몰라서
'11.4.30 11:14 PM (121.168.xxx.30)연아는 정말 멋졌어요. 어디 안도미키랑 비교 ㅠㅠ
6. 음
'11.4.30 11:15 PM (121.140.xxx.202)여기서 연아 욕하고 일본 찬양하는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맞을 듯.
그렇지 않다면 정신이 가출한 사람일지도...7. ..
'11.4.30 11:15 PM (61.43.xxx.35)진짜 제목좀 바뀌었으면
8. ㅇ
'11.4.30 11:16 PM (121.130.xxx.42)제목을 좀 바꾸시는 게 어떨지요.
작정하고 달려드는 악성 안티 한 명의 글만 봐도 짜증인데
뭐하러 일일이 댓구해줍니까?
그런 건 무시해야죠. 제 정신이 아닌데.
신고 기능이 있었음 좋겠어요 진짜.9. 알바 아웃
'11.4.30 11:16 PM (112.159.xxx.137)그래도 모자라면 뽑아버려!! 3333333333
10. 마이해처묵..
'11.4.30 11:17 PM (119.70.xxx.86)일본놈들 그러는거 얼마나가나 두고 볼껍니다.
마오 지 나라 빽믿고 까불다가 무너지는것 보고도 자국 선수에게 유난떨고 싶은지 묻고 싶을뿐...11. 도대체...
'11.4.30 11:20 PM (122.32.xxx.10)그래도 모자라면 뽑아버려!! 44444444444
12. ....
'11.4.30 11:21 PM (182.211.xxx.224)근데..다른곳에서 보니 외국의 반응들은 대체적으로 음악이 너무 우울해서 경기에
집중이 안된다고 했다는것 같아요.
어찌됐든 이번 프리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전하는 연아의 메시지잖아요.
그걸로 만족합니다.13. --;;
'11.4.30 11:22 PM (118.91.xxx.122)원글님..알밥이 쓴 제목 보고 놀라셨군요......저런~
14. 피갤에
'11.5.1 12:02 AM (118.221.xxx.81)알바들과 일본 찌질이들 들어와서 난장판 만들어놓는 것 보면서,
제발 연아가 당분간 인터넷 안했으면 싶은 마음뿐이예요.
인격이 자라지 못한 미숙아들은 인터넷 접근 못하게 하는 법안을 만들고 싶어지네요.15. 나도모르게
'11.5.1 1:23 AM (222.238.xxx.247)박수가 쳐지더라구요........
보는내내 저런 보물이 어디서 나왔을꼬 했답니다.16. ㅋㅋ
'11.5.1 3:35 AM (175.123.xxx.35)안도미키도 모차르트 "레퀴엠" 한 적 있어요
어떤 무식한 인간이 장송곡 운운했는지 ㅋㅋㅋ
가지가지 해요.
그인간 글 싸지르는거 보면17. ...
'11.5.1 10:46 PM (118.221.xxx.209)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스러웠어요....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연아 시상식장에서 우는것도..감정이입되더라구요.......
가서 수고했다고..잘했다고..그동안 힘들었었지....라며 안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