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하든, 계속 선수 생활을 하든 알아서 결정을 할 거에요.
연아양이 처음 피겨를 시작할 때도 그랬던 것처럼, 은퇴 결정도 그럴 거에요.
이미 20살 나이에 세계 최정상에 올라서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고 다 이뤘어요.
그렇지만 아직 연아양에 대적할만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유일무이한 존재구요.
이젠 어린애도 아닌 성인이고, 고아도 아니고 부모님, 코치들도 옆에 있고
무엇보다 항상 나이답지 않은 의연한 모습을 보여줬던 연아양 자신이 있잖아요.
그럼 알아서 결정할 거에요. 뭔 은퇴라는 얘기가 그렇게 많나요?
연아양이 선수 생활 하는 내내 1원 한푼 훈련비 보태준 적도 없는 사람들이
도시락 한번 싸다가 준 적도 없는 사람들이 뭔 은퇴를 해라 마라 말이 많습니까?
알아서 하게 둡시다. 연아양이 알아서 해서 잘못 된 적 있습니까?
진짜... 은퇴라는 얘기를 벌써 몇번이나 보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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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아선수 일에는 이렇게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
도대체...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1-04-30 22:55:33
IP : 122.32.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30 10:56 PM (116.39.xxx.119)못나빠진것들이죠.
2. 에휴...
'11.4.30 10:58 PM (114.204.xxx.29)물론 알아서 결정하겠죠...
안티로 어이없게 까는게 아님,,그냥 좀 관대하게 봐주세요...
사랑에서 나온 그런 감정들 까칠하게 보시는거 같아요..3. 동감
'11.4.30 10:58 PM (221.139.xxx.8)그녀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자기일이나 알아서들 하시지요4. 123
'11.4.30 10:58 PM (123.213.xxx.104)원글에 동의해요..
5. 끄덕끄덕
'11.4.30 11:00 PM (211.215.xxx.174)원글님께 동의합니다.
6. 도대체...
'11.4.30 11:05 PM (122.32.xxx.10)...님은 참 인생 불쌍하게 사십니다. 입으로 뱉은 말로도 죄를 짓는건데...
참,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더 뭐라고 안하고 넘어갑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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