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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0세 연하남과 사귄대요..

...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11-04-29 21:15:11
친구는 62년생이고 남자는 82년생이에요..

현실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사랑한다면??
IP : 116.45.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9 9:17 PM (125.180.xxx.16)

    일찍 애낳았으면 아들이네요

  • 2. 그러게요
    '11.4.29 9:17 PM (59.12.xxx.56)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린애를 건들면 안되는것 아닌가 싶네요.....ㅠ.ㅠ
    20살에 결혼해서 애 낳았으면 아들뻘이네요

  • 3. ㅡㅡ
    '11.4.29 9:20 PM (112.184.xxx.111)

    남편이 시어머니랑 20 살 차인데.
    음.
    알아서 하라 그러세요.

  • 4. 알고보니
    '11.4.29 9:21 PM (61.105.xxx.15)

    친구 아들.. 뭐 이런 건가요?? 허걱..

  • 5. ㅇㅇ
    '11.4.29 9:24 PM (14.33.xxx.181)

    돈이 많나요? 상대 남자 꽃제비 아닐까요?

  • 6. jk
    '11.4.29 9:24 PM (115.138.xxx.67)

    그게 뭐가 어떼서요?

    위대하신 그분 63년생
    전남친 ray j 81년생

  • 7. ....
    '11.4.29 9:25 PM (58.76.xxx.237)

    야동 에서나 나올법한 .... 친구 아들? 아님 ... 아들친구?

  • 8. 얘기 듣다보면
    '11.4.29 9:30 PM (58.228.xxx.212)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20살 까지는 아니지만 16살 연하
    14살 연하는 종종 보이더군요.
    뭐 어떤 남자들은 여자가 어리면 어릴수록 자랑스러워 하던데
    왜 여자라고 20살 연하남 이해가 안되나요??

  • 9. ...
    '11.4.29 9:33 PM (49.59.xxx.95)

    내아들만 아니면 돼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 10. ....
    '11.4.29 9:35 PM (121.182.xxx.88)

    쫑나게 되어잇음..
    아님 원글님 친구가..많이 보살펴주는관계인가요..
    에공...암튼 알아서 하것죠.

  • 11. 이크
    '11.4.29 9:56 PM (221.139.xxx.162)

    친구분 맘은 아직도 20대 靑春인듯...
    남자가 미혼 총각이고 친구분도 유부녀가 아니라면 둘이 좋아서 만난다는데 뭐라할수는 없지만....
    스무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만남을 생각하니
    우선 여자분이 ㅅㅅ 하나는 원없이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은 친구분이 어설프게 금전적인 걸로 남자를 붙잡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상적인 연인처럼 남자에게 사랑 받지는 못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설령 남자가 진심이더라도... 여자 스스로가 나이차이를 극복하지 못할거 같고
    남자가 나이 많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도 믿음이 가지 않을뿐더러
    나이 어린 여자와 바람날거 같은 불안감 때문에서라도 헤어질거 같네요
    스무살 정도 나이차이라면 즐기려고 만난거 같은데...
    욕심 부리지 말고 끝까지 ㅅㅅ나 하면서 즐기는게 정답일거 같네여

  • 12.
    '11.4.29 10:07 PM (58.228.xxx.212)

    이크님 말씀 일리가 있네요.
    설령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한다 해도
    여자가 자격지심 때문에 결국 서로 피곤해질것 같아요.

  • 13. .
    '11.4.29 10:15 PM (61.79.xxx.71)

    전 ..바로 보이지 않네요.
    어떤 군대 보낸 아들 엄마가 군인이 아들 같아서 쳐다봤더니 애가 불쾌해 하며 관심 있냐고 햇다더만..나 같이 도덕적으로 따지는 사람에겐 정말 너무한거 같네요.
    20연하가 남자로 보일까요? 설사 보이더라도 사람인 것은 이성이 있다는 것인데..

  • 14. 크헐!~!
    '11.4.29 11:14 PM (59.14.xxx.35)

    그럴수있져...돈만 많으면 저도 사귈수있어영....ㅋ
    근뎅 머 건져지는거 없음 절대 안사귀져....ㅋㅋㅋㅋ
    재산좀 많고 쓸돈 많으면 살기만 하고 밖에 애인두고 살믄되자나영....ㅋ

  • 15. 사귄다..라..
    '11.4.30 12:14 AM (210.121.xxx.67)

    사랑..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용돈이나 챙겨주며 즐기는 관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만의 진실이 뭐든, 남들은 다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남들한테 서운해하고 상처 받지 말고

    둘이 좋은 만큼, 좋을 때까지 꿋꿋하게 만나라고 하세요. 엔조이든 사랑이든 둘의 문제죠.

  • 16. 미친..
    '11.4.30 12:35 AM (116.125.xxx.35)

    상처만 받고 헤어진다가..정답.

  • 17. sky59
    '11.4.30 1:49 AM (118.221.xxx.246)

    세상이 온통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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