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들 사이에 아는 그냥 엄만데요
저랑 그닥 친하지도 않습니다 겉으로보면 항상 저한테 밝게 인사하고 그러는데요
무슨 정보나 아이들 뭐 학원같은거 시킬려는거나 등등 그런게 있으면
저한테만 연락을 안하고 다른 엄마들한테만 묻거나 말하더라구요
저는 다른 엄마들통해서 항상 그런 얘기 듣고 있구요
자기집에 아이들 초대할때도 우리아이는 물어보지도 않네요
중요한건 정말 말도 제대로 해본적없고 그렇다고 그 엄마가
나아닌 다른 엄마들과 유별나게 친해서 그런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알수가없네요 뭐때문에 그러는걸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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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왕따시키는 아이엄마
....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1-04-29 20:13:38
IP : 182.209.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9 8:18 PM (118.37.xxx.175)그닥 친하지 않으신게 이유 아닐까요?
2. ....
'11.4.29 8:19 PM (182.209.xxx.218)원글인데요..
엄마들 모두 그닥 다 안친해요 똑같이...
제가 저만 안친하면 이해하겠지만..
오히려 겉으로보면 저한테 참 친근하고 밝게대하세요
그래서 제가 더 이해할수가없어서..3. ..
'11.4.29 8:26 PM (110.15.xxx.7)왕따 같지는 않은데요.
다른 분들이 먼저 물어보거나 살갑게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그 분도 내성적일수 있죠..4. 그냥..
'11.4.29 8:27 PM (175.213.xxx.211)좀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인상이 차가워 보인다거나..
인사 정도야 한번씩 할 수 있지만 좀더 가깝게 연락하기는 좀 어려운...5. 그냥
'11.4.29 8:38 PM (222.109.xxx.231)대화도 안해보고 첫인상만으로 나와 코드가 안맞다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6. 원글님이
'11.4.29 8:46 PM (118.219.xxx.163)보시기엔 안친해 보여도 그들은 친한가 보죠.
그런걸 넘 깊게 생각하면 피곤해요. 그냥 친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만나나 보다
하고 넘기세요. 거기에 끼고 싶으심 님이 먼저 살갑게 인사하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하시구요. 가만히 있는데 나만 안불러준다 그러지 마시구요.7. ..
'11.4.29 9:10 PM (175.113.xxx.242)그렇게 안불러준게 다행이다 싶을때가 와요.
나는 나대로 내가 원하는 아이 초대하면 되구요.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말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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