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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부가 풀무원보고 두부를 포기하라고 한답니다

반지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4-29 20:09:52
생산직원 "내 일자리 어떻게 되나" 걱정



"풀무원은 중간에 자본력을 무기로 진입한 대기업도 아니고 30년 가까이 시장을 키워온 중견기업입니다.

지금 논의 중인 안대로라면 회사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키우지 말라는 소리죠."



이하링크는 덧글로.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6&newsid=20110...
(링크 중간 별 ★빼시면 되요 )



풀무원 창업인 민주당 원혜영의원

  

노무현 대통령이 재야시절 안희정 이광재 등과 돈이 없어서 시작한 생수사업이 곤경을 겪자

원혜영이 발벗고 도와주고 결국 풀무원이 후한 가격에 인수해 줬다고 해요.

지금도 풀무원의 전통에는 원혜영 의원 부자의 정신적 지분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부천시 오정구 국회의원이며 30만 킬로넘은 차 타고 작은 아파트 전세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원혜영 의원

원혜영(元惠榮, 1951년 9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경기도 부천군 출신이며, 그의 부친은 국내에서 최초로 유기농업을 시작한 원경선이다.

1971년 서울대학교 교양학부 학생회장을 지냈으나

그해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여러 번 제적당하고 복역하였다.[1]



1981년 풀무원식품을 창업하였고, 1992년 민주당 공천으로

경기도 부천시 중구을에서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후 1995년에 김대중의 주도로 새정치국민회의가 창당될 때 민주당에 잔류했으며,

선거구가 부천시 오정구로 바뀐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는

국민회의 후보에게 불과 390표차로 패배해 낙선하였다.



이후 노무현, 김원기 등과 함께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를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회의에 입당하였고,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장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재선되었다.



2003년 말에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으며, 부천시장을 사퇴한 후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부천시 오정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어 현재 3선이며, 2009년 5월까지 민주당 원내대표직을 역임하였다.

-----------------------

▶정관용> 주변 분들은 좀 알고 계셨죠?

▷원혜영> 부천 분들은 제가 장학재단을 벌써 15년째 운영하고 한 2천 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줬고

액수만 해도 10억 가까운 장학금을 지급했으니까 아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죠.

▶정관용> 그런데 본격적으로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인 거군요.

▷원혜영> 그렇습니다.

▶정관용> 96년 일이라고 방금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풀무원을 처음에 창업하셨잖아요.

▷원혜영> 제가 31살인 81년도에 풀무원식품을 창업해서 86년도 말까지 경영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사회운동에 복귀해서 역사비평 발행하다가 정치운동에 참여하면서 80년대 말

그러니까 제가 등원한 것은 92년도 14대부터니까 회사 사업하고 손 뗀지는 20여 년이 훨씬 지났지요.



===========================

저는 풀무원생수먹어요

삼다수는 농심이 배급처라 안마시구요

삼다수에 첨가물이 들어가서 물맛이 미묘하게 달라요

감칠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암튼 냉동식품등 각종 식품들 믿고 먹는 데가 풀무원인데

두부며 뭐며 잡질 못해서 안달이 났네요

현명한 소비자가 돼야겠어요
IP : 210.104.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1.4.29 8:12 PM (210.104.xxx.250)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6&newsid=20110...


    링크 중간 별 ★빼시면 되요

  • 2. 갈수록
    '11.4.29 8:16 PM (211.44.xxx.91)

    국민들의 의견은 이미 무시되었다는...

    뭐냐고.....

  • 3. 촛불집회
    '11.4.29 8:49 PM (117.53.xxx.229)

    합시다.
    미국소 들어온것도 끔찍한데, 이제 국민먹거리 두부까지 할 말이 없습니다.
    어떻게하면 국민의 분노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재보선때 그리 애원해도 못알아먹다니 아휴

  • 4. 풀무원생수
    '11.4.29 11:15 PM (180.66.xxx.55)

    계속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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