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의 한계....

[에고....]

[jk]

차차기가 아닌 차기라니까욧!!!!!! 차기!!!

차차기는 우선 김두관을 만들고난 뒤에 노회찬씨로.....

그게 김두관의 장점인거죠. 단점이 아니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 김두관이 본선경쟁력을 갖는겁니다.

지역의 이익을 철저하게 대변할 수 있으니 표를 더 많이 끌어올 수 있죠. 그러니 장점이 되는겁니다.
대신 전주엔 대통령 되고 난 후에 다른걸 내려보내 달라고 하면 되죠. ^^

[--]

대선 후보 누구 생각하고 있다..그말만 살짝 나와도..바로 부정적 의견 쫘르륵..본인이 출마 하겠다 말도 아직 안나왔구먼...난 왜 이글이 자꾸...삐딱하게 보이지?

[에고....]

jk님 나는 지금 득표력 경쟁력을 말하는 게 아님다.

[난독]

제가 난독증이 있는 건가요?
뭐가 잘못 됐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경남도지사가 그럼 토공+주공 입지를 전북으로 하세요~하나요?
자기 지역구를 자치도로 하자는 것도 왜 문제인지...경남은 이미 발전 되어 있으니
도지사인 사람도 그냥 안주하고 임기만 채우면 되는 건가요??

반면
저 개인적으로 동남권신공항때 밀양지역 타당성조사에 관여했던 사람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도면도 그린 사람이구요.
밀양은 산 엄청 깍아내야 했던거 맞습니다.

[에고....]

삐딱하게 보실 필요 없습니다.

지지와 환상은 달라요.

만약 김두관이 대선 주자가 된다면, 제가 지지 안 하고 박근혜 찍겠습니까??

[에고....]

전북에선 반반씩 분산배치를 하자는 마당에,
경남은 일괄 경남 배치만을 고집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너무 앞서갔다는 거고요.

&, 경남만 자치도화라면 또 모르겠는데, 부울경 광역화입니다.
제주도야 섬이고 관광지역인 특성상 자치도를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지역 어디에서도 자치화 얘기가 나오질 않았는데
제주도보다 더 강력한 자치권을 갖는, 대규모 지자체.....
그것도, 이미 다른 지역보다 (수도권 빼고) 경제적 우위에 있는 부울경이 말이죠.

이런 매머드화가 과연 바람직한 걸까요?

[...]

작년 전주 가서 깜짝 놀랬어요.
택시를 탔는데 지리를 묻다보니 전주시 실정에 울분을 토하더군요.
전수 인구수가 20년전 보다 줄어들었다네여.
든는 나도 놀랬다는.시가지가 여느 중소도시 온듯한.
시내는 온통 분산배치 현수막으로.
여기서 전주 소외시키면 역사 죄인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전주시 주장대로 과학도시하곤 또 다르니 분산 배치해야겠죠.
원래 토개공,주택공사 각각 전주,진주로 했으니 통합되더라도 어느 한편이 소외되서는 안된다는.

[음]

jk //
완전 영남패권주의에 쩔었구먼.
뭐 대통령되면 좋은 거 해주면 된다고???
전주시민이 어디 거지라더냐???? -_-

[원글님]

그러니까 꼭 찝어서 뭐가 문제라는건지 정확하게 말해 주세요.
원글 내용들은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인것 같은데,
도정책임을 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저만한 욕심 못내면 뭐할라고 그자리에 있는감요?
몇번 읽어도 도대체 뭔가 잘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래 댓글과 같은글은 똑같이 올린 원글님... 이해 안감

[2mbdogbaby]

참고로 고향은 서울이구요 전라도 경상도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주공과 토공이 합친의미가 뭡니까? 둘로 쪼개서 서로지역의 이익을 추구하려면 애초에 합치질 말았어야지요...전 경남으로 한꺼번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로 쪼개질 바에야...생산성과 일의 효율이 둘로 쪼개지면 정말 우리 세금만 나가는 꼴이 되구요.
이건 지역만을 생각해선 안될문제 아닌가요?
어느한쪽 편을 들어주는게 아니고 나중을 생각해서도 통합을 했으면 한곳으로 가야하구요..

[ㅡㅡㅡ]

인간 욕망의 바로미터....

[읫님]

원래요,
LH가 토지공사 주택공사가 통합된 거 잖아요
통합전 전주,진주에 각각 토지,주택이 가기로 결정되었었죠.
근데 문제가 발생하거여요.
이명막 들어와 둘이 합쳐진거 잖아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가요???
진주로 몰아줘야할가요?????

[그리고]

나 김두관 왕팬임.
그런데 저거 보거 잠시 생각해보았죠.
노통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하고.

[kkk]

jk//정치공학적 분석으로는 항상 대선에서 영남출신 후보만 나와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는데, 왜냐하면 대한민국 인구의 30%가 영남이니까. 그러면 나머지 70%의 타지역 출신들은 대통령에 출마하면 안되고, 영남 출신들이 영원히 정치권력을 독점하겠다는데 이것이 바로 영남패권주의자들의 의식세계입니다.

영패주의의 또 다른 특징은 대한민국의 인적 물적자원들을 자신의 출신지역에 비대칭적으로 배치시키는 것이었지요. 김두관씨는 참여정부때 행안부 장관으로 인사권을 행사했었읍니다. 그가 인사권을 행사할떄 과연 탕평적인 것이었나 아니면 비대칭적이었나가 그가 영남패권주의적인가 아니가의 좋은 검증척도가 될것입나다.

이런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검증없이 영남출신 인사들을 띠우는것은 거시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위는 영패주의자들이 유시민씨로 하여금 야권을 분열시키려다가 상황이 여의치않자 김두관이나 문재인으로 "배팅"을 하려한다는 비꼼을 당할 가능성이 높지요.

[허]

jk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님은 김두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길래 주구장창 차기라고 주장하시는지요?
김두관을 직접 옆에서 보고 들은 사람 평가는 냉정한 편이예요.
김두관이 영남 출신이라는 거 말고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에서 그의 장점이 뭔가요?
오직 득표력 차원에서 영남이니까 제일 낫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 말구요.
김두관의 특장점이 뭐예요?

[돌맞겠지만]

사람들은 김두관에 대해 도대체 뭘 알고 지지하는걸까요?
예전에 문국현 생각이 나네요.
정말 뭘 알고 무조건쪽으로 지지할까.
시골사람들은 지역 군수 이미지 생각해보세요. 정말 청렴하기만 한지...

[전북으로일괄이전]

혁신 도시가 낙후 지역(기초단체가 아닌 광역단체) 개발 촉진 정책으로 탄생되었고.
낙후지역 성장 기관차를 역할을 하게 한다는 건데요.

낙후 지역으로 말하자면 영남은 낙후 지역이라고 말할수 없죠?
예를 들자면 1961년 전국의 인구와 경제력을 보자면. 영남이 인구 33% 경제력 1위였고.
호남은 인구 25% 경제력은 영남과 별 차이나지 않은 2위였는데.

오늘날 영남은 인구가 33% 유지하고 있고.
호남은 인구가 10%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이것은 역으로 말한다면 호남의 인구가 수도권의 성장을 촉진했고 영남권의 성장도 촉진해왔다는 말일수도 있는데요.

혁신도시는 수도권의 성장동력을 지방에 내려보낸다는건데.
영남은 5섯개 몫의 혁신도시를 배정 받았죠. 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
호남에 비해서 낙후되지도 않았고 1961년 전국 인구 대비 영남 인구 33%를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는 영남은 막말로 말하자면 혁신도시 배정 받는것도 반칙 아닌가요?

그런데도.
전북몫의 토지공사를 다 가져 가겠다고 하는데요.
경남이 LH공사를 일괄 이전을 주장하는것 이유가 효율이라는데요.
분산되면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경남이 다 가져가야 하겠다라고 하던데요. 효율이 걱정이라면 LH공사를 전부다 전북에 보내줘야 이치에 맞지 않습니까?

사실 LH공사 성장사를 보면 박정희 정부의 경부축 몰아주기에 따라서 지방을 그린벨트로 묶어버렸고.땅이 묶여버린결과 자발적으로 할수 있는것이 없어졌고 지방 사람들이 경부축으로 이주했고. 그중에서 호남은 인구의 과반수 이상이 이주를 했는데.. 그 인구 유입으로 땅장사 집장사로 LH공사가 성장했다고 보는데.
일괄 이전 해야한다면 낙후되고 LH성장에 더 기여한 호남 전북에 가야 옳다고 봅니다.

[에고....]

물론 그렇다고 김두관에게 전북에 양보하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당연히.

하지만 전북이 계속 분산 배치를 말하는 마당이잖아요.
그러니 분산 배치에는 동의를 하고,
다만 본사를 어디에 둘 것이냐를 가지고 싸우기만 해도
앞서간다, 너무한다는 말까진 안 하겠습니다.

경남 사는 제가 봐도 너무한데, 다른 지역에서 볼 땐 어떻겠어요??

[전북으로일괄이전]

김두관 경남지사를 시작으로.. LH공사 경남으로 일괄 이전해라고 하니까.
일괄 이전을 해야한다면 경남이 아니라..전북으로 일괄 이전하는것이 이치에 맞다라고 화김에 말하는 거지만.

전북 도지사는 LH공사 전북에 일괄 이전해 달라고 말하지 않고. 분산 이전을 말하던데.
저 역시 LH공사 분산 이전이 합리적이라 봅니다.

[...]

이런 이야기 벌써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몸피 불리고 있는 나무를 애저녁에 꺾어 버리자는 심사인지 모르겠지만
그가 대선 후보가 된 다음에 다시더 큰 시야로 방향을 잡을 수도 있는 문제인데
벌써부터 흠집을 후벼 파려는 이런 태도들이 야당쪽 선수들을 많이 키우지 못한 패인입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인간들을 좀 본 받읍시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 주는 이들에게는 지나치게 대범하잖아요!

[jk]

참 쓰잘데기없이 말 많으시네효..........

가장 많이 득표할 수 있는 사람 내보내면 됩니다. 그게 김두관 밖에 없으니 내보내자는겁니다.

다른 애들 대선에서 득표 못해요.

쥐새끼는 그럼 잘나서 잘해서 대운하가 좋아서 뽑아줬나효??????

대선에서 그나마 한나라당과 상대해서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김두관씨 밖에 없는데 어쩌란 말임?

전주에는 LH공사 포기하는 대신 딴거 더 주면 되잖아효?
서울에 내려보낼 수 있고 내려보내야하는 정부산하기관은 널려있음.

[jk]

분산이전 절대 안됨. 무조건 진주로 내려보내야 경남에서 김두관이 표를 받을 수 있음.

전주에는 대신 다른 정부산하기관 보내면 됨. LH 규모로 종합선물세트 왕창 내려보내버리면 깔끔하게 해결됨.

[전주]

정부산하기관 내려올께 없으니 그끈을 잡고 있는거죠 경남으로 가면 정말 욕심의 끝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