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학교 왕따 문제 해결해주려다가 독박썼어요..
에고..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1-04-29 16:13:56
IP : 61.80.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지
'11.4.29 4:25 PM (218.48.xxx.114)마세요. 담임선생님을 중간에 세우세요.
2. 에효
'11.4.29 4:36 PM (122.32.xxx.4)왕따 문제가 간단치 않더라고요. 전 한번 되게 당한 후에 담임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구나 절감하게 되더라구요.
3. ..
'11.4.29 4:41 PM (1.101.xxx.209)A라는 아이도 영악스럽지만 그 아이 엄마도 참 배려없네요. 부모탓이겠죠. 전 A라는 아이한테 직접 말할거 같아요. 너 그러지 말라고..
보통 이런 아이들의 엄마들 본인 아이를 잘 파악못하더라고요. 아이에 대해 무관심하더라고요.
조심성도 없지. 참4. .
'11.4.29 5:15 PM (62.61.xxx.213)참.... 왕따 주도하는 아이들 엄마는 자기 딸이 그런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딸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 그 엄마에게 이야기 했더니 본인 딸은 애기같아서
절대 그런거 없다고 그러더군요. 애기~~~헐.. 제가 한달동안 리세스시간에 10시 20분마다
찾아가서 아이들 노는곳을 20분씩 보고 왔거던요. 객관적인 자세로 그 일을 대하려고
했던 제가 바보 같이 느껴졌어요. 그 뒤로 그 아이와는 아예 따로 놀지는 않구요
우리 딸은 한동안 힘들어했으나 아예 다른 그룹의 친구를 사귀게 되어 더 친하게
잘 지내요. 그 뒤로 문제학생 뒤엔 문제부모가 있다는 말 조금은 맞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