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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강연 신청한 사람인데
돈 몇천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렇게 유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줄 몰렀네요
친구가 그랬는데
아마 환불받을걸 그 양반 수준인데
현실이 되니 당황스럽네요
대학생들에게조차 우스운 선동가로 굳혀지는 이미지
왜 스스로 그 길을 걷는지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투표한
제가 부끄럽네요
이제 접습니다
사람을 잘못본듯.....
1. 2mb18nomA
'11.4.29 3:32 PM (180.229.xxx.46)책임감이 없는거죠. 애도 아니고....
난 그런 사람인줄 예전에 알았음.2. 샬랄라
'11.4.29 3:35 PM (61.38.xxx.61)패닉상태에서 강연이 되겠습니까?
그냥 유시민 까고 다니세요
며칠전 선거운동하는 유시민 사진보니까 극도로 피곤해서
심하게 말하면 얼굴이 관에서 나온 사람 얼굴 같더군요.3. ㅡㅡ
'11.4.29 3:35 PM (203.249.xxx.25)저는 시민광장도 아니고 유빠도 아닌데요...
그만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자신이 강연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으면 차라리 환불해주는 것이 더 양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하고 있는 사람에게 너무들 가혹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저기서 얻어터진다는 생각;;;;4. ...
'11.4.29 3:35 PM (175.123.xxx.35)별게 다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무척 큰 의미를 유시민에게 두셨나봐요
유시민에 대해 잘 알고 강의를 들으러 가려고 했던건 아닌거 같네요
그냥 진보에 대한 강의를 들으려고 하셨던것 같은데.
아무튼 강의 엎어진건 씁쓸하시겠네요5. 좀
'11.4.29 3:35 PM (211.42.xxx.233)알아듣게 자세히 써주세요..
6. 샬랄라
'11.4.29 3:42 PM (61.38.xxx.61)그리고 강연 취소되어서 이런 글 쓰는 것 보면
당신이 생각하기에 정상인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완전 오바죠.
즉 뭔가 노리고 글을 쓴다는 거죠. 여기 회원들 다른곳 회원들 보다 수준 높습니다.
수준 봐 가면서 하시죠.7. 정말이세요?????
'11.4.29 3:43 PM (220.121.xxx.137)강연 신청 한 거랑...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투표하신거요?
웬지 모태유시민님 안티의 냄새가..........8. ....
'11.4.29 3:45 PM (211.177.xxx.101)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했으면 좋았겠죠.
9. 유시민씨가
'11.4.29 3:45 PM (121.164.xxx.18)강연취소하면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단순히 강연을 취소한 것 때문이라면..
심정적으로 본인이 강연을 강행할 상황이 아니면 취소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10. .
'11.4.29 3:46 PM (76.90.xxx.78)누구든간에 약속한 강연히 취소되면 당연히 실망할수도 있지
댓글에 부르륵 화내는 모습들이 보기 안좋아요.11. ㅇ
'11.4.29 3:46 PM (222.117.xxx.34)에고..본인도 얼마나 충격이면 그랬겠습니까?
칩거상태 들어간다고 본것 같네요..
강연신청까지 하실정도로 열성적이셨다면 이번엔 한번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12. 샬랄라
'11.4.29 3:48 PM (61.38.xxx.61)정도껏 해야 이해를 하고 넘어가죠. 너무 냄새나잖아요.
13. 강연
'11.4.29 3:48 PM (121.164.xxx.18)약속을 했으니 가능하면 진행하는게 옳았겠지만..
유시민씨가 강연을 취소한 이유가 뭔지도 아직 모르잖아요..
하다못해 건강이 안좋을 수도 있는 것이고..
선거 후 유시민씨가 반성할 점이 물론 있겠지만..
기회다 싶어 여기저기서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듯 하다는 느낌이...;;14. jk
'11.4.29 3:49 PM (115.138.xxx.67)유시민을 까야하지만
강연을 취소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그 취소한걸 이해할수도 있는거고
원글님처럼 취소에 실망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둘다 상식적인 선에서 충분히 이해가능함...15. 좀
'11.4.29 3:53 PM (211.42.xxx.233)강연이 취소되어서 실망할수는 있죠.
하지만 좀 알아듣게 써 달라고요..
어디서 하는 어떤 유료강연이었는지 좀 압시다..
(난 왜 이런게 궁금하냐;;)16. T
'11.4.29 3:53 PM (59.6.xxx.67)강연을 취소한 유시민씨도..
그거에 실망한 원글님도 다 이해가 되는데...
이글 어디에서 "너무" 냄새가 나나요?
댓글보면 누가 오바인지 모르겠습니다.17. ..
'11.4.29 3:57 PM (116.39.xxx.119)휴..다들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아직 갈길이 먼데..조금마한 실망이나 차이는 이해하고 감싸고 넘어갑시다.
연이은 패배에 숨고 싶은 유시민도 이해가고(노짱도 연이은 낙선뒤..얼굴을 들수 없을정도로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본인 스스로 일어서기가 힘들었다하셨어요)
기대하던 강연이 취소되어 원글님도 속상하시기도 하시겠죠.18. ..
'11.4.29 3:59 PM (59.9.xxx.175)http://cafe.naver.com/specu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62...
..보고 나니까 확실히 지금 강연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내용이긴 하네요. 상황이냐 심적으로나.
강연주최를 몇 번 해 본 입장에서 아까는 약속에 의미를 뒀는데 이거 내용보니 참;;;;;;
저도 T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냄새 안 납니다.19. 마지막하늘
'11.4.29 4:05 PM (118.217.xxx.12)냄새 팍팍 납니다.
뭔가 긍정적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강연을 신청했다면
지금의 유시민의 급변한 최악의 상황을 모르지 않을테고
갑자기 심한 급실망과 오바스런 감정변화까지는 겪지 않을거에요. 님이 참 우습네요.
우스운 선동가
부끄럽다
접는다
사람 잘못봤다...
님같은 분은 강연을 들을 가치도 없으니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만일 엄처구니가 같은 상황이라도 전 그러려니 하겠어요.20. ㅎㅎ
'11.4.29 4:08 PM (122.34.xxx.104)한 이틀 요로고 노니까 씬나심? 이게 당신들의 적나라한 수준이죠 ~ ㅋㅋ
21. 제발
'11.4.29 4:25 PM (123.109.xxx.113)적당히 하세요...이런 사소한 거에 실망하실분이라면 이넘의 미친 정부에서 하는일 마다 시한폭탄급인에 어찌 사시려구요...참.. 부끄럽지않으세요....감히 유시민 지지했다는말...믿기지 않습니다...두아이의 엄마로 조용히 지켜보며 기다려주는 사람으로써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22. 음
'11.4.29 4:33 PM (121.151.xxx.155)원글님 글에 무슨 냄새가 난다는것인지
충분히 그리 생각할수있지요
유시민도 힘드니까 취소할수있겠지만
원글님 마음은 또 실망할수있는거죠
저는 두사람 마음다 이해가 가는데23. s
'11.4.29 4:38 PM (211.209.xxx.3)유시민 일정 다 취소했다고
재보선 패선이후 기사 났습니다.
그도 지금 사람 앞에 나설 낯이 없을겁니다.
자기중심적이란것은 오히려 님같군요.24. 쿡쿡
'11.4.29 6:05 PM (175.114.xxx.30)어째 하나같이 지난 경기도지사때 지지했다며 씹어대는 사람이 많은지..
강연회 신청할 정도면 유빠는 아니라도 유시민에 대해 웬만큼의 호의가
있는 사람일텐데, 어찌됐든 모든 일정 취소의 과정에서 취소된 강연회인데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안티 맞네요.25. ㅉㅉ
'11.4.30 12:28 PM (123.214.xxx.124)유시민님 강연을 신청했던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따위 글을 쓰지는 않는다.
82를 뭘로 보고 이런 낚시글을 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