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동생 결혼하는데..
근데 축의금을 어느정도 하면 좋을까요? 십년전 제 결혼식에는 백수라는 이유로 커피메이커 달랑 선물했어요
자기 통장에 돈은 상당히있는거 아닌데 좀 서운 했거던요..또한 이녀석 저의 시어머니 돌아가셨는데 문상도 안오고 부조금도 안했어요 그당시엔 취직해서 돈 벌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요..
생각할수록 얄미운데 얼마나 축의금 내면 좋을까요?
1. ...
'11.4.29 12:53 PM (119.196.xxx.251)그래도 손위고 사돈쪽 체면도있으니 원래 생각했던 형편대로 하세요.
시동생들 축의금 액수와 비슷하게 하면 되지않나요?
저는 남동생 여동생 결혼식때 300씩 했어요 .2. 똑같이...
'11.4.29 12:54 PM (110.47.xxx.225)되갚아주세요.
선의건 악의건 상대방이 한만큼.
더 해준다고 그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돈 낼 때는 -너는 윗사람, 나는 아랫사람- 요런 심보일 겁니다.
유산이라도 상속받게 된다면 입장 확 바뀌겠지요- 나는 아들, 넌 출가외인.3. 동생들은
'11.4.29 12:55 PM (125.208.xxx.30)동생들은 누나를 엄마 같이 생각 하나봐요
그래도 결혼 전이니 철이 안들어서 그렇거니 생각 하시고
100만원 이상은 하세요
그 정도 하시고 앞으로 돈들어 갈일 많습니다
집들이... 출산 100일 돌....
하는 거 봐서 앞으로 챙겨주시든.. 거래를 중지 하시든.. 하세요 ㅎㅎㅎ4. 20만원만
'11.4.29 12:56 PM (1.109.xxx.124)20만원만 하세요.
남들보단 많이,
그러나 보통 서로 잘 주고받는 형제관계보다는 분명히 적게.
왜 자기가 그런 대우를 받는지 이유를 모르면 할수없죠.
알면 생각이라도 해 볼테고.
준것이 없으면 받을것도 없는 것이 세상의 황금률입니다.5. 그냥...
'11.4.29 12:58 PM (58.76.xxx.237)똑같이 커피메이커나 토스터기 한대 사주면 되겠네요.
뭘 해줘요.... 죄송하지만 동생같은분들은 줘도 고마운줄도 몰라요.
항상 못해주는 사정이 있죠...
아니근데 무슨 남동생이 남보다 더하네요.
나중에 유산상속일때 누난 출가외인 난 장남 하며 아마 더챙길꺼에요.
그때되서 부조많이했다고 티내봤자 참... 그런걸로 티내는 찌질한 누나 취급할꺼에요
부인될 사람이나 사돈쪽에 누나가 왜 그렇게 해주는지....
한번 부끄러워 봐야 그런거 고칠거에요.6. ..
'11.4.29 1:01 PM (180.69.xxx.108)전에 저도 82에 동생축의금 물어본적 있는데 여기는 단위가 무지 커서 100도 적은돈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다른싸이트가서 물어보니까 50에서 백사이가 제일 많았어요, 형편따라 다른거니까 기준은 없다해도 그정도 하심 섭섭해하진않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맏이라 제가 결혼할때 동생들은 아무것도 해준것없어요, 집집마다 맏이는 좀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7. ..
'11.4.29 1:13 PM (211.105.xxx.19)남동생에게 주는게 아니라 친정엄마에게 주면 되는거니까 200이상은 하세요.
8. 언니
'11.4.29 1:13 PM (180.68.xxx.185)남의 일이라고 댓글 너무 함부로 다시는 경향들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손위 형제자매 결혼하더라도 미혼동생들이 따로 부조 안하는거 뭐라하긴 좀 그렇죠.
결혼해야 어른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형편껏하세요.9. ..
'11.4.29 1:14 PM (112.184.xxx.54)축의금은 부모님께 하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했는데요.10. //
'11.4.29 1:26 PM (59.26.xxx.175)전 언니 결혼때 돈 없어서 다리미 하나 해줬는데..똑같이 해주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동생결혼때는 100주고 엄마가 50되돌려 주셨어요. 정 얄미우면 한..50만 하세요~
11. 장가 안간
'11.4.29 2:49 PM (222.237.xxx.83)동생이 철이 없어 그런게지요. 원글님이 누나시니 마음을 더 너그럽게 쓰세요. 똑같이 갚아준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형제지간에 준만큼 받고 받은 만큼만 준다면 남과다를게 뭐잇겟나 싶어요. 저도 6월에 노총각 막내동생 장가가요. 물론 저 결혼할땐 학생이라 돈도 없엇겟지만 받은건없어요. 그저 조카들이나 예뻐헤 줫을뿐,,, 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형편껏 부조할려구요. 물론 부모님께죠. 나중에 집들이 하면 현금박치기선물하려구요.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5583 | 남동생 결혼하는데.. 12 | 축의금 | 2011/04/29 | 1,076 |
645582 | 푸하하하! 밤동산 막걸리 주문했어요! 4 | 저도 동참 | 2011/04/29 | 592 |
645581 | 영국 런던 or 미국 뉴욕 15 | 만금 | 2011/04/29 | 1,057 |
645580 | 가려움증이 몇달을 가고 있어요. 3 | 나이 40이.. | 2011/04/29 | 857 |
645579 | W와 작별했습니다. 19 | 슬픈 숙제 | 2011/04/29 | 2,711 |
645578 | 아래 예쁜 여자 소박글 세줄 그 분입니다. 4 | 피하세요. | 2011/04/29 | 404 |
645577 | 미스터피자 싸게먹는법있나요 3 | ,, | 2011/04/29 | 1,512 |
645576 | 앙~~뚜레쥬르 50% 하네요!! 8 | 뚜레쥬르 | 2011/04/29 | 2,023 |
645575 | 호두를 너무 좋아해서 파이를 만드는데요.. 1 | 호두매니아 | 2011/04/29 | 248 |
645574 | 아파트 바로 앞에서 공사를 하는데..보상금.. 5 | ?? | 2011/04/29 | 354 |
645573 | 세상에! 이렇게 예쁜여자를 누가 소박을 준답니까? 5 | 세상에 이뻐.. | 2011/04/29 | 2,285 |
645572 | 박근혜보단 제발 능력있는 분이 대통령 되었으면 해요. 18 | 공공 | 2011/04/29 | 750 |
645571 | 저 특목고 학비가... 18 | 걱정이 태산.. | 2011/04/29 | 2,216 |
645570 | 정말 강원도로 이사가고 싶네요...ㅎㅎㅎ 7 | ㅠ.ㅠ | 2011/04/29 | 779 |
645569 | 월급이 더 많이 들어왔어요. 26 | 무엇때문에... | 2011/04/29 | 8,267 |
645568 | 저도 직장선택 고민.. 3 | 고민 | 2011/04/29 | 290 |
645567 | [원전] 무인 살수 차와 로봇, 원전 현장에 잇따라 투입 3 | 참맛 | 2011/04/29 | 476 |
645566 | 노르웨이 시뮬 2 | 궁금이 | 2011/04/29 | 545 |
645565 | 이경우 맞는말입니까? 8 | 할머니가 키.. | 2011/04/29 | 646 |
645564 | 지금 이 정부가 매일우유 죽이기 하는 이유라네요 33 | 매일우유 죽.. | 2011/04/29 | 10,297 |
645563 | 머리줄기가 아프다는 엄마증상좀 봐주세요. 2 | 갱년기 | 2011/04/29 | 284 |
645562 | 제주도 2박 3일 일정 짜기 어렵네요. 11 | 40대 부부.. | 2011/04/29 | 1,101 |
645561 | 미용실에서 화장 받으면 얼마인가요? 8 | ... | 2011/04/29 | 1,217 |
645560 | 선거에 진 MB "나는 시장주의자…재계 의심 풀겠다" 11 | 세우실 | 2011/04/29 | 513 |
645559 | 에르메스에서 제일 저렴함(?) 품목은 뭔가요? 8 | .. | 2011/04/29 | 1,667 |
645558 | 남편의 과거를 알게됐다면.. 35 | 마음이 지옥.. | 2011/04/29 | 11,140 |
645557 | 일본 원전 현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1 | 궁금이 | 2011/04/29 | 410 |
645556 | 미신, 그거 참 무시못하것네요(우연이겠지만~~) 4 | ,, | 2011/04/29 | 1,082 |
645555 | 컴퓨터와 텔레비젼 연결하는 법? 3 | ? | 2011/04/29 | 584 |
645554 | 여성복 한번 해보려고하는데요. 2 | 할인점 | 2011/04/29 | 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