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용 신호등에 남자의 형상만 있으므로 남녀차별인가요?
허여멀건하여 여성들에게 인기좋은 오세훈 서울시가 보행자용 신호등에 남자의 형상만 있으므로
남녀차별을 상징할 수 있으므로 남자와 치마입은 여자의 형상을 넣어
고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하는 군요..
되려 일반 시민들은 뜬금없는 말에 황당함 그 자체..
도대체가 어느 여성공무원의 머리 속에서 그런 어이없는 발상이 나온 건지..
외국 어딜가도 보행자 신호등은 사람의 형상 하나로 통일이랍니다.
원래 기호나 약호는 보는 사람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드는 것인데.. 되려 복잡하게 만들려고 하다니..
뉴스를 보니..
신호등의 램프 하나 교체하는데 대략 25만원 정도.
서울시의 제안대로 할 경우 전국의 신호등의 램프를 전부 교체하는데
수백억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서울시는 예산이 남아도는게요?
이런 걸 두고 여성천국 남녀평등적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거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별 쓰잘데기 없는 거에
수백억 예산 낭비하게 만드는 정책이야 말로 나라 망치는 정책이 아니라고 하겠나..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한심하다.. 한심해..상전벽해로 여성이 아파트 해오고 남성이 예단해 와야 정신차릴건가요
이딴거 하면서 예산없다고하면 진짜 웃기는거 아닌가 ....ㅄ 여성부 권력이 글케 쌘거냐? 아니면 정말 여성부와 업자간 그리고 서울시간에 무슨 비리라도 있는건가요?
뉴스보면서 참 어이 없었어요,,국민들 말에 귀좀 기울리세요. 제발요 헛돈 좀 낭비하지말구요.
몇년전 이전 정권시절 여성단체가 주장하던 소리잖아요
지금 이 또라이 정부는 이제와서 그것을 바꾸려 하는거고.
뭘 좀 알고
여성부가 존속하는 한 이런 또라이 정책은 계속 되는 것이다.
여성부에 놀아나는 서울시도 또라이 인거고.
도대체 신호등에 무슨 남녀차별이 있다고 이런 기사를 내는지 의십스럽다.
남녀평등. 4년전인가 여성관련 토론장에서
신호등 잘 보면 누가봐도 남자라고
여자들에게 안티당하던 기억이....
중요한건 치마 신호등을 제시한 것도 여성단체였고 지금 에와서 반대하는 것도 여성단체입니다.정말 중요한건 이 기사거리에 찬성이든 반대이든 수많은 여성단체중 어딘지를 알려주지 않는 겁니다. 당시 여성신문기사 하나만 간단히 올리죠. 요기 증명안해주면 한쪽만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여성신문{교통표지판 그림 절반 여성으로 대체 남녀평등위한 새로운 시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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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용 신호등
5세 조회수 : 254
작성일 : 2011-04-28 15:42:36
IP : 152.149.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짜증나는것들
'11.4.28 4:00 PM (180.229.xxx.46)명바기 친인척 중 누군가가 신호등 사업을 하는듯..
2. 우선
'11.4.28 4:03 PM (58.143.xxx.101)신호등에 있는 사람이 남자라는 걸 입증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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