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학규가 한 일 중 가장 맘에 드는 일.

...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1-04-28 11:27:04
한나라당이란 쓰레기통을 제 발로 나온 점.


이유불문. 일단 나왔음.


보수당, 우파당 자체를 부정하는 것 아님.


한나라는 보수우파당이 아님. 한나라당은 그냥 친일쓰레기당임. 거기에 플러스 알파  이권업자당.


누구는 손학새라 비꼬지만...그 쓰레기 친일당을 제 발로 들어가는 쓰레기들 보다야....
IP : 175.117.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온이유가
    '11.4.28 11:29 AM (1.211.xxx.45)

    어찌되었든 나온거에 높은 점수줄래요

  • 2. 저도
    '11.4.28 11:37 AM (175.201.xxx.61)

    그래서 더 호감인데요. 어떻게 해서든 한나라당에서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먹으며 빌붙어 사는 것들에 비하면야.
    민주당 입당하면서 텃새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민주당안에서 버티면서 묵묵히 자기 입지 다지는 것 보면 보통사람은 아니구나합니다. 무조건 공격적이고 자기 세를 과시하는 면도 잘 안 보여서 언뜻 존재감이 확 크진 않아도 그게 오히려 무난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만든 데 일조한 셈이죠.
    민주당 쪽 보수층들 사이에선 손학규 좋게 보는 나이드신 분들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어제 손학규 되는 것 보고 참 좋아하시더군요.
    무엇보다 적이 별로 없단 느낌이 들어요. 열성적 지지자는 부족할지 몰라도 전 연령대에서
    무난한 후보로 느껴지는 게 참 중요합니다.

  • 3. ...
    '11.4.28 11:58 AM (123.214.xxx.47)

    전에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나왔는데,2008 년 대선당시에 민주당에
    세 명의 대선 후보가 있었죠. 정 동영 이 해찬 손 학규,

    박영선 의원이 하는 말이 노 무현 대통령은 이 해찬씨가 대선후보가 되길 원했고, 김 대중 대통령은 손 학규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는 걸 바랬다고 애기하는걸 들었어요.

    손 학규씨 나름 인생역정이 바르고 단단한 분입니다.

  • 4. 언젠가
    '11.4.28 12:33 PM (116.40.xxx.63)

    남경필이 지난경전에 한날당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정치인이라고
    아쉬워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엔, 한날당이라 거들더도 보지 않았는데, 노통서거때도 묵묵히 자리 지키고
    앉아 있다가 강릉으로 돌아가 와신상담하고 작년 지방선거때에
    다시 나와 지원유세 다니고...
    요란하게 끌고 다니며 나 이렇다라고 내세우지 않으며 은근히 자기할일한
    사람으로 이미지가 남았네요.박그네랑 싸우기엔 보수층도 상당히
    끌어모을거 같아요.경기도민인데, 도지사시절 반응도 괜찮고...
    아직은 누군가 깜짝 등장하지 않아 야권대항마로 서서히 자리매김 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5. 윗님
    '11.4.28 4:58 PM (203.130.xxx.203)

    빙고 저랑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833 중고등학생 봉사점수에 대해서.... 5 봉사점수 2011/04/28 700
644832 유아체능단 출신 아이들이 좀 산만하던가요?^^; 13 우문인가요?.. 2011/04/28 1,050
644831 이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2 많이 들어봤.. 2011/04/28 242
644830 키170에 호리호리해 보이는 몸무게는요? 21 덩치 2011/04/28 1,970
644829 토도리브로 6개월 아가에게 좋을까요?? 2 .. 2011/04/28 211
644828 왜 세줄맨 같은 사람들을 강퇴안시키고 그냥 두는 걸까요....?? 4 쩝.. 2011/04/28 259
644827 40대 출퇴근길 '넥타이 표심' 위력 발휘 5 세우실 2011/04/28 617
644826 아줌마가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5 인문예술쪽?.. 2011/04/28 745
644825 강원랜드 근처 가볼만한데가 있나요??? 10 여행 2011/04/28 1,564
644824 미나리로 뭘 해먹을 수 있나요? 15 미나리 2011/04/28 816
644823 이성재씨하고 이봉주씨 나오는 광고 보신분??? 5 웃다기절 2011/04/28 1,261
644822 저희 동네는 지금 꽃길이 되어 있네요.^^ 2 ^^ 2011/04/28 454
644821 담뱃값 인상.. 5 추억만이 2011/04/28 488
644820 의료원 간호사 신분 아시는분 9 궁금이 2011/04/28 1,311
644819 아랫글 "부처님오신 날 연등"피하세요.-세줄 그분입니다. 2 지겨워 2011/04/28 275
644818 백화점 갔더니 쿠*만 있고 쿠*은 없더라구요. 1 중학생맘 2011/04/28 587
644817 김해을 주민여러분 꼭 보세요 30 ㅠ.ㅠ 2011/04/28 1,629
644816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힘들어ㅠㅠ 2011/04/28 1,335
644815 부처님 오신날 맞이 연등 500개 훼손한 용의자 CCTV 확보됐네요. 7 나쁜놈들이네.. 2011/04/28 850
644814 정수기가 방사능 걸러준다고 말하는 사람들 제정신인가요? 15 ... 2011/04/28 1,266
644813 첫 블럭 추천 부탁 드립니다. 9 초보맘 2011/04/28 307
644812 손학규가 한 일 중 가장 맘에 드는 일. 5 ... 2011/04/28 1,119
644811 명품철정 쓰시는 분 (아님 현미 혼합밥 하시는 분도 봐주세용 ㅠㅠ) 4 쿠첸 2011/04/28 508
644810 물품을 비싸게 사오는 부장님.. 2 애환 2011/04/28 668
644809 어떤가요?? 1 지금 밖은... 2011/04/28 123
644808 6세 아이 운동 뭐가 좋을까요?? 5 알려주세요 2011/04/28 525
644807 가격 비교 사이트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2 에누리 2011/04/28 131
644806 아파트분양 1 점순이 2011/04/28 338
644805 노르웨이 시뮬 정확히 몇시간 더해서 봐야하나요? 3 ? 2011/04/28 539
644804 40대후반 선물하려는데요. 1 선물 2011/04/28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