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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에서 야권단일후보 패배한 것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1-04-28 02:34:33
IP : 175.196.xxx.10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4.28 2:40 AM (125.179.xxx.2)

    저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 2. 경기도지사때
    '11.4.28 2:40 AM (125.142.xxx.139)

    유시민 찍긴 찍었지만 김진만씨가 됐더라면 김문수 눌렀을 거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 3. 공감
    '11.4.28 2:43 AM (175.214.xxx.149)

    되네요. 유시민 시러하는 사람 넘많고 조중동의 흑색공세에 이미 많이 당해버렸어요. 단일화 과정에서도 고집만 부리고 통큰 양보는 없고...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영원한 진리입니다. 큰 틀에서 민주와 합해야지. 지 잘났다고 고집만 피웁니다. 정치는 현실이고 타협이라는 건 세살 아이도 압니다. 너무 이상적으로 고집할때 적(왜나라당)은 좋아합니다. 당신은 이인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학생때부터 알았고 지금까지 존경했지만 이제 그만 둡니다. 경기지사 선거. 이번 선거....참 한심합니다.

  • 4. ...
    '11.4.28 2:46 AM (175.198.xxx.129)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아쉬운 건 유시민이 지금 넘어지면 안 된다는 겁니다.
    내년 야권대선후보 단일화라는 큰 이벤트를 위해서는 손학규와 유시민이 모두 일정한 지지율을
    유지하며 같이 갔어야 했습니다.
    만약 유시민이 지금 넘어지고 손학규가 혼자 독주를 하며 내년이 된다면..? 대선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노무현과 이인제, 이명박과 박그네.. 이런 식으로 경쟁이 있었기에 흥행이 되었고
    바람이 강하게 분 겁니다. 독주한 이회창은 망했지요.
    손학규 혼자 나가면 안 됩니다. 유시민이 일정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선거의 패배자가 유시민이라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유시민은 이번 선거를 통해 너무 많은 안티를 만들었습니다.
    불과 두 달 전까지는 유시민 좋아했는데 지금은 싫어졌다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정말
    너무 많습니다. 저도 유시민이 대통령 되는 것을 꿈꾸었고 작년 선거 때는 유시민 표만 7표를
    만들 정도로 열렬히 지지했지만 지금은 많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왜 두어 달 사이에 유시민의 안티가 급증을 했을까요? 그건 유시민 때문이라는 것을 본인 스스로
    겸허히 받아들여서 반성을 해야 합니다. 뼈를 깍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시민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보이는 일부 극렬
    지지자들입니다. 유시민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알바니 무슨 빠니 하면서 몰아세우고
    공격하는 것은 유시민에게 부담만 줄 뿐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에게서 황우석 지지자들의 그림자가 느껴집니다.
    왜 맹목적으로 그러는 건지요.. 유시민과 우리 모두 인간들일 뿐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비판도 받고 고치고 해야 발전하는 겁니다. 무슨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냥
    그러지 마십시오. 정말 보기 싫습니다.

  • 5. 핑크레이디
    '11.4.28 2:54 AM (121.185.xxx.124)

    나이드신 민주당지지자분들은 유시민에 대한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는
    너무나 공감합니다.
    제 주위만 봐도 그래요.
    유시민 이미지가 아직은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유시민 학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존경합니다만은
    지금은 아닙니다.
    다음대선이요?
    지금 야당들 죽도록 결집해도 이길까 말까라고 봅니다.

  • 6. 조금
    '11.4.28 2:55 AM (118.44.xxx.93)

    공감돼요
    특히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말도요
    오늘 유시민은 언더그라운드에서 날리는 밴드면 뭐하냐
    김태원도 예능을 시작했고 국민할매가 되었다고
    상대는 대중아니냐고 혼자 옳다고 할게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정한 합의에 대해 생각해야 된다는
    선배의 말을 들었어요
    그 말도 꽤 설득력있었어요
    우리의 적은 민주당도 민노당도 아닌 한나라당이잖아요
    하나로 뭉치는게 우선이죠 단일화 협상에서 유시민씨의 능력은
    높이 평가합니다만 늘 질질 끌어요
    야권단일후보할거면 좀 확실하게 초반에 밀어붙이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했음 깔끔할것같아요
    그리고 김해사람들에 대한 과격한 표현에 눈쌀찌푸려져서
    솔직히 거부감도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유시민씨의 이미지를 깎는 것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대의의 차원에서 생각했음 좋겠어요
    그렇지않다면 지인의 말처럼2002년의 기적은 50년이내에
    다시 보기힘들 지도 몰라요

  • 7. 돈키
    '11.4.28 3:00 AM (222.101.xxx.105)

    젊은층은 벌서 유시민을 잊어버리고 있는거같습니다.

  • 8. 물러날때를
    '11.4.28 3:01 AM (125.142.xxx.139)

    아는사람이 아름답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rMode=list&cSortKey=rc&allCom...

  • 9. 저도
    '11.4.28 3:04 AM (27.115.xxx.82)

    유시민님이 웃으면 나도 웃고 싶고 그가 울면 나도 울고 싶지만.
    머랄까....
    흠.....
    그의 행보에는
    마음이 급해보입니다.

    정치적 판단과 숨고르기에 대해서는
    손학규씨에게 한수 배울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서로가 이미 그럴 수 없는 사이겠지만.

  • 10. 저도 공감
    '11.4.28 3:12 AM (211.206.xxx.77)

    유시민은 딱히 정권교체 자체가 목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정권교체가 목적이라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자기 영역 더 넓히겠다고
    야권 진영에 저렇게 깽판 부릴 수 없죠.
    유시민 몽니 부려가며 자기 밥그릇 찾으려 혈안이 되는 모습보며

    앞으로 내년 총선이나 대선에서 또 얼마나 야권을 흔들어 놓을지 생각하면
    지금부터 골치가 아프네요

  • 11. 동감
    '11.4.28 3:17 AM (125.57.xxx.22)

    야권은 무조건 뭉쳐야합니다. 그것만이 노통지지자든 진보든 죽어가는 서민이든 살 수 있는 유일한 비책입니다.

  • 12. 그리고
    '11.4.28 3:20 AM (211.206.xxx.77)

    정치인으로서 유시민은 낙제짐에 가까워요.
    이번 선거 결과는 유시민의 역량에 비추어볼때 사필귀정인거죠.

    유시민
    그분은 통찰력이라는게 전혀 없는 사람이죠.
    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필패론을 주장하며 김대중 진영을 곤경에
    빠트렸던 사람이죠.

    조순이 김대중보다 훨씬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게임이론이라는 책까지 써가며 강력하게 조순을 밀었던 사람인데

    저런 사람이 상황을 읽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요?

    저런 정도의 통찰력으로 상황을 오판하면서
    오만과 독선에 가득찬
    자기 고집만 옳다고 그야말로 땡깡 수준으로 야권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분인데..

    겱국 크게 두번 말아드셨는데
    경기지사나 김해

    특히 김해는 저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차지한 지역이었음에도
    결국 한나라당에 내주는 ㅜㅜㅜ

    유시민 저분의 능력에 따른 결과일 뿐 입니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한나라당 일등공신이 유시민이네요

  • 13. 호불호심해요.
    '11.4.28 4:25 AM (175.201.xxx.61)

    저희 어머니는 한나라당 된 후에 물가상승에 4대강, 등등 여러 일로 치가 떨린 경험을 한 뒤로
    어느 분 말대로 민주당에서 똥막대기가 나와도 민주당 뽑으신답니다.
    민주당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반 한나라당, 야당 단일화 된 후보한테 표 주거나 그게 합의 안 될경우 제1 야당인 민주당 표 주신다고요.
    그러다보니 유시민 씨 행보를 보면서 엄청 싫어하세요.
    원래 백분토론인가 거기 사회맡을 땐 유시민 씨 굉장히 좋게 보셨거든요.지금은 뭐...
    유시민 씨가 내세운 후보는 이미 김해을 사람들한테 몇 번인가 나왔어도 제대로 어필도 못한 양반이다는데 뭘 믿고 기어이 끝까지 자만했나 이해가 안 갑니다.
    유시민 씨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민주당이 나갔어도 떨어졌단 어이없는 소리를 하던데
    김해가 그나마 민주당이 당선되는 경남권이잖아요.
    김해 시장도 김맹곤이란 민주당쪽 소속인 걸로 아는데 그만큼 야권 성향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유시민 씨 행보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겁니다. 다른 격전지 지역과도 투표율 비교해보니 답 나오더군요.
    한나라당에 치가 떨린 국민들 입장에선 야권 분열로 가려는 후보는 아무리 그가
    과거에 괜찮았다해도 비호감으로 이어진다는 걸 알아야 해요.
    지금은 민노당보다 더 고집불통으로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말입니다.
    경기도 때도 그렇고 또 이러니까 진짜 답답합니다.
    민주당으로 들어가서 경선 거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와야 그나마 승세가 있지
    또 저런 식으로 하면 답 안 나와요.
    무엇보다 다른 분 말대로 판세를 읽는 눈이 영 실망입니다.
    정치란 게 말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정치판, 민심이 원하는 걸 파악하는 것도 능력인데
    이번에 보니 손학규 씨가 정치판세 읽는 건 훨씬 낫다쪽이네요.
    김해을 결과 보고나서도 어머니가 한나라당 된 것 보고 어이없어 하시긴 하는데
    앞으로 더 중요한 대선에서 유시민이 끊임없이
    민주당 발목 잡고 양보도 없이 깽판치는 걸 볼 바엔 차라리 이번에 이꼴 보고 마는 게 낫다고 할 정도니까 유시민 씨 이미지가 어떤지는 말 다했죠.
    한 마디로 유시민 씨는 대통령에 나오려면 민주당으로 들어가서 경선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승산이 있어요. 싸우더라도 안에서 싸워야죠. 이런 식으로
    계속 민주당 공격해대고 야권 분열 이미지로 가면 힘들어요.

  • 14. ***
    '11.4.28 5:19 AM (114.201.xxx.55)

    다른건 몰라도 유시민이 한나라당 정권교체에 관심없다는건 유시민 지지자들도 알거에요...
    유시민은 한나라당보다 민주당 야권사람들을 더싫어해요...
    자기가 싸울 대상을 한나라당으로 정한 사람이 아니라 기존의 야권인사들로 정하고 피터지게 자기 영역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잖아요....
    유시민 지지하시는 분들도 유시민이란 인물에 몰입하다보면 한나라당보다 민주당 및 야권인사와 지지자들을 욕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듯...

  • 15.
    '11.4.28 8:16 AM (112.162.xxx.230)

    저도 유시민님을 참 아끼는 사람인데, 너무 안타깝지만 차라리 다음 대권 단일후보를 위해서는 차라리 잘된 일이 아닌가 스스로 위로 하면 맘을 달랩니다.
    너무나 똑똑하고 잘난 분인데 덕이 부족해 보여요.
    아직 나이가 있으니 좀더 덕을 쌓고 포옹력을 기른후 다다음 대권을 기다려주시면 좋겠죠.
    하지만 김해을 선거 후보 인물이 너무 약했다는 것이 이곳 경남사람들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 16. ..
    '11.4.28 8:21 AM (220.149.xxx.65)

    동감합니다.

    구구절절 더 얘기할 것도 없고, 이번 일을 토대로 지난 경기지사 말아먹은 것까지 해서
    자기 반성 철저히 하시고 야권연대에 진정으로 힘을 쏟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17. 정말
    '11.4.28 8:41 AM (118.46.xxx.133)

    동감입니다.

  • 18. 옳소!
    '11.4.28 9:09 AM (110.9.xxx.136)

    말씀 지지합니다

  • 19.
    '11.4.28 9:11 AM (183.102.xxx.63)

    공감합니다.

  • 20. .
    '11.4.28 9:24 AM (112.153.xxx.114)

    똑똑한게 독이 되는 분입니다..이분은...

    현명한 사람은 때론 질줄도 알아야 하는데..그저 똑똑하기만 하셔서 덕이 부족한듯.

  • 21. ..
    '11.4.28 9:25 AM (221.147.xxx.3)

    유시민을 늘 지지해왔지만~~
    노대통령님께서도 생전에 창당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국민참여당 창당할 때 부터 갸우뚱했는데
    김경수노무현재단 사무국장 민주당 후보로 나오는 거 저지하는 모습보면서
    실망했네요.
    김해시민들은 노무현 보좌관이라고 하면 다 찍어줍니까?
    인물을 후보로 내 세워야지요.
    김경수라는 인물을 놔두고 이게 뭔 일이랍니까?
    정말 영역확대라는 목표뿐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건 노무현정신과는 너무나 다른 길입니다.

  • 22. 야권단일.
    '11.4.28 9:31 AM (180.231.xxx.59)

    야권단일만이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의견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대선을 위해 정말 똘똘 뭉쳐야한다고 생각해요.

  • 23. 백번공감
    '11.4.28 9:53 AM (59.7.xxx.138)

    야권이 뭉쳐야 합니다.
    안그러면 대선에서 또 져요..
    한나라당처럼 수단방법가리지 말고 무조건 뭉쳐합니다.
    정말 한나라당 지긋지긋합니다.
    맞는말씀이예요. 저도 유시민을 심정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정권교체의 차원에서는 그가 야권단일후보가 아니라면 내부의 적으로 간주합니다.

  • 24. ..
    '11.4.28 10:30 AM (182.209.xxx.241)

    좋은 글입니다. 추천

  • 25. 이건 뭐,,
    '11.4.28 10:48 AM (175.117.xxx.201)

    참,,,/// 무참합니다들...

  • 26. ~~
    '11.4.28 11:19 AM (58.120.xxx.90)

    공감 100 배~~

  • 27. 저도
    '11.4.28 11:43 AM (125.177.xxx.193)

    어제는 너무 아쉽고 속상하고 그랬는데
    오늘 이런 글들 좀 읽고 보니 원글님같은 생각 들더군요.
    유시민 대표님 개인적으로는 좋아하고 존경해요.
    그래도 정권교체라는 큰 안목에서 봤을때 내년에는 아무래도 민주당을 밀어줘야 할 것 같아서요.
    적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덕목을 좀 갖추신 후에 유시민 대표님 대선 출마하셨음 좋겠어요.

  • 28. 꼭~
    '11.4.28 11:58 AM (118.39.xxx.187)

    야권 단일화 해서 대선에서 꼭 이겨야 됩니다.
    유시민씨도 이번에 배우신 게 있으시겠죠.

  • 29. 정말
    '11.4.28 1:30 PM (175.206.xxx.21)

    유시민 / 손학규의 대결 구도도 이벤트 꺼리가 되긴 하겠지만,
    저도 정권 교체라는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민주당을 밀어줘야 될 것 같아요.
    차차기에 성숙해진 유시민씨를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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