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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님들이 싫어하는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레쓰비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1-04-28 01:43:27
일단 먼저 왜 한나라당찍냐고물어본다면

나도 대충눈치가잇으니까 님들이 지금 이명박정권아래 살기싫다 빨리정권교체하길바라는사람들처럼

난 참여정부시절에 무지하게 싫엇거든



근데 좀 부탁하고싶은건 적어도 좀 생각이있는사람이라면

인터넷민심은 x까라고하고요

그냥요

선거결과에대한 민심은 받아들이세요.



분당에서 민주당이 당선된것도 저도 민심의 결과라고생각하고
강원도는 뭐 애초에 엄기영 삽질로인해 기대도안했고
의외로 김해가 김태호가 된게 어리둥절하긴한데

물론 보수층이라고하는사람들도 대다수 선거결과에따른민심을 한나라당이나 당지도부에게
탓을돌리는데
왜 꼭 그쪽 성향 여러분들은 김해시민들 욕하고

국민개x끼론 들추고 민주주의가 죽엇습니다 드립입니까?


선거결과에 따른 민심이 절대적인거라고생각합니다
이번엔 민심이 정권에대한 심판이라고 보는게 맞는거죠

그러니 제발 총선때나 대선때 선거 결과에 따른 자기가 지지하는게 틀리다고 제발

국민개x끼론 민주주의가 죽엇슴다 하지마세요
진짜 멍청해보임

그리고 알바라고할까봐 말하는데
이런글쓰면서 돈받으면 참 좋겟음
내가 꿈꾸던것임
IP : 115.136.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8 1:46 AM (125.142.xxx.139)

    82자게에선 일종의 커밍아웃이시네요. 용감하세요^^

    제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참여정부 시절이 왜 싫으셨나요?

  • 2. 우아
    '11.4.28 1:48 AM (67.250.xxx.168)

    원글 님 좀 많이 용감 하신 듯... 하하...
    저는 아무 당도 아니고, 정치글은 패스 하느편인데요, 제목 보고 좀 특이 해서 들어 왔는데, 동감이에요.
    알바니, 뭐니, 그런 말 보면, 또? 싶구요.
    자신이 지지하는 당 되면, 당연한 거거나 뭐 그런 건데, 자신이 안 지지 하는 당 되면,.... 쩝....

    맞는 말씀 이신 것 같아요. 그냥 용기와 맞는 말씀 지지 합니다.

    참고로 저도 알바 아님. 이런 것 적고 돈 어떻게 맏는지 궁금해요.

  • 3. 핑크레이디
    '11.4.28 1:48 AM (121.185.xxx.124)

    근데요.
    진짜 아르바이트 있습니다.
    본인이 꿈꾸시는게 그거라면 찾아보세요.
    이거야 말로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 일수도...

    두드리면 열립니다.

  • 4.
    '11.4.28 1:49 AM (125.186.xxx.168)

    오늘 속상하시겠네요. 후후

  • 5. 참맛
    '11.4.28 1:49 AM (121.151.xxx.92)

    저는 레쓰비님의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고, 맞고요.

    국민이 대통령인데, 그들의 선택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야지요.

    좋은 밤 되시길~

  • 6. **
    '11.4.28 1:50 AM (115.136.xxx.29)

    저는 일상사에서는 한나라당지지자와는 상종도 안합니다.
    그런데 자기와 다른다는 이유로 한나라당 알바같은것을 몰아가는것도
    보기 그렇습니다.
    한나라당과 mb정권의 실정을 보고도 아직 지지하고 있는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 7. ..
    '11.4.28 1:51 AM (119.70.xxx.148)

    맞는 말씀이시네요.
    국민이 선택한거죠.

    손학규, 최문순님..그리고 김태호도요.

  • 8. ..
    '11.4.28 1:53 AM (59.9.xxx.175)

    말이 과격하시긴 했으나 동의합니다.
    여기서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아니라고 알바에 바보 취급하고
    그 동네에 대해서 폭언 퍼붓는 거 보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을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았던 사람은 꽤 있습니다.
    물론 지나고 나니까 그시절이 지금에 비해 호시절인 것은 맞았지만은
    그 시절이 마냥 꿈같은 시절인 것만은 아니었지요.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을 무슨 머저리마냥 보지 맙시다.

  • 9. 잠깐
    '11.4.28 1:55 AM (58.234.xxx.91)

    저도 무조건 알바라고 몰아부치는 건 눈쌀 찌푸려지긴 합니다.
    사이버 전사가 실제로 있긴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당연히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웹에서 목소리 낼 수 있어야겠죠.
    그리고 알바도 나름 대화가 된다면 환영입니다.

  • 10. 흠,,
    '11.4.28 1:57 AM (118.36.xxx.70)

    가끔 보면,, 투표나 선거가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양반들이 있는데,,,
    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의 의사 결정은 수단일 뿐이죠.
    실제로 역사를 살펴 보면 오히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러니 선거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적어도 무엇이 민주주의인지 개념 부터 익히고 운운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11.
    '11.4.28 1:58 AM (124.55.xxx.133)

    여기는 바깥과 다른 세상입니다..
    솔직히 여기 분들은 국민다수의 여론과는 좀 동떨어지신 분이에요..특정인 지지자분들은 특히 그 성향이 강해서 본인들이 동조하는 글에는 우르르 댓글들을 달고 아니다 싶은 글엔 몰려가서 알바라고 몰아세우고 닥달하니 다른 다수의 분들은 조용히 있는겁니다..
    그러다보니 여기도 자신들과 의견같은 사람들 뿐이고 나아가 바깥세상까지 본인들 생각과 동일하다는 판단을 하게되는거죠...
    분명 말하자면 여기 자게판은 좀 특수하고 치우친 곳입니다...꿈을 깨시고 바깥의 여론을 보면서 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조금씩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세요...
    여러분같이 맹목적인 지지자들이 다음 대선까지 망칠까 두렵네요

  • 12. 김해
    '11.4.28 1:59 AM (110.14.xxx.143)

    김해 자기 동네 대표 지들이 뽑은 걸 닭이라고 욕하면 좀 그렇죠.

  • 13. 레쓰비
    '11.4.28 2:00 AM (115.136.xxx.21)

    흠,./ 다른건 다 그냥 그려려니하는데 님은 쫌 집고 넘어가야겟음
    님같은분때문에 보수라고 지칭하는 ㅄ들은 애써 강원도와 분당이 민주당에게 갓어도
    좌빨 홍어들때문에 그렇다고 자위하는애들이있는거고

    진보라고 칭하는세력들은 김해 먹혓다고 김해시민들 개x끼론 어쩌고 저쩌고하는겁니다
    투표와 선거가 절대적으로 민주주의 본질이 될순없겟지만
    민주주의 본질에 가장 근접하고 가장 올바른게 투표와 선거입니다

  • 14. 루피
    '11.4.28 2:02 AM (110.9.xxx.144)

    제가 오늘 선거관련 게시글들을 읽으면서 제일 답답했던 부분이 몇몇 분들이 김해을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이었는데요,,
    민심은 천심입니다. 세우실님 글에 적힌 것처럼, 배를 띄우는 것도 엎는 것도 강물과도 같은 민심이죠...더욱 중요한 것은, 민심은 고여있지 않고 계속 흐른다, 즉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야당이 승리했다지만, 이 승리가 내년 대선까지 이어지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렇기에,,이긴 곳에선 다음번에 더 크게 이길 수 있도록,,아쉽게 진 곳에선 패인을 냉철히 분석해서 다음 번엔 이길 수 있도록 만들어내야 합니다.

    우리나라 유권자의 약 40%는 여전히 여당도 야당도 아닌 부동층, 정치에 관심없는 부류입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자극시키는 이런 글 저런 글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제발 좀 현명하게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라는 분까지 이런 말을 할 정도이니,,게시판 지켜보다보면 제가 다 챙피하네요..

  • 15. 레쓰비
    '11.4.28 2:03 AM (115.136.xxx.21)

    큐/한나라당 지지자들도 그런사람많습니다 뭐 그건 어디 동네나 다 똑같음 그런사람들은 평생 우물안 개구리들처럼 우물속에서 쳐다보는 하늘만이 이세상에 전부라고생각하는사람들이죠

    언제쯤 한나라당 지지자든 민주당 지지자든 알바 좌빨 홍어 쌍도 소리없이 대화하는날이 올런지 ㅎㅎ

  • 16. 민심이
    '11.4.28 2:05 AM (125.142.xxx.139)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이명박을 대통령을 만들고 노무현을 죽였죠.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저는 민주주의가 싫어지려고 해요.

  • 17. 그런데
    '11.4.28 2:14 AM (125.142.xxx.139)

    홍어는 뭐고 쌍도는 뭔가요?

  • 18. zzz
    '11.4.28 2:16 AM (124.61.xxx.125)

    글쓴이같은 닭대가리들이 대한민국에 넘쳐 흘러나니깐 정치판이 개판이지요,,눈을뜨고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 뚫여잇어도 못듣는 무지몽매한 인간들,,,,구제불능

  • 19. ..
    '11.4.28 2:29 AM (116.39.xxx.119)

    와..글에서 무식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원글님 대단한데요~~ㅋㅋㅋ
    길 닦아 놓으니 문둥이 지나간다더니..ㅋㅋ돼지목에 진주목걸이구만.

  • 20. d
    '11.4.28 2:38 AM (125.177.xxx.83)

    지난 대선때 이명박 찍은 민심이 절대적인 거임?
    국민이 ㄱㄱ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다들 후회하잖아 안 그래요?

  • 21. c~
    '11.4.28 3:44 AM (203.227.xxx.174)

    민주주의의 근간에 대한 회의가 무지 드는거 맞거든요.
    근조깃발이 내걸릴만한것도 맞고요.
    님하~
    무식이 용감하다는거가 진리이듯 말이죠.

  • 22. 맞는말씀
    '11.4.28 3:48 AM (27.115.xxx.82)

    맞는말씀이세요.
    근데요.
    그럼 쥐박이 찍으셨겠네요?
    네 국민 X새끼론 안할께요.
    당장 너한테 칼들고 가고 싶네요.
    너같은 인간때문에 우리 모두가 개고생하고 있으니까요.

  • 23. ..
    '11.4.28 7:50 AM (220.93.xxx.211)

    글에서 무식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2

    이 분 홍어 좌빨 이런 쌍스런 단어 쓰는거 보니까 노는 물이 어딘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온라인에서 한나라당 이명박지지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저렴할까요?

  • 24. 그지패밀리
    '11.4.28 8:04 AM (58.228.xxx.175)

    왜 한나라당 지지자는 글솜씨가 다들 형편없을까요?

  • 25. --
    '11.4.28 8:46 AM (211.206.xxx.110)

    니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가 고통받는거야..재산 좀 있나보지? 늘쌍 한날당만 지지 하니..아님 시장원리에 따라 경제 좋아지게 하겠다는 시장에서 장사하니? 아님 경상도 꼴통 보수니? 짜그려져 있어라..짜증나니까..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수천만 아닌 수백만 소 돼지가 죽어 났어..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 나라 팔도 강산 다 죽었고 시멘트로 쳐발려져 있고..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누구는 잘 쳐먹고 임기 안에 비자금 모으느라 똥줄 빠지게 바쁠려고 해..
    너 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부패에 쪄든 전세계에서 비웃는 나라가 됐어..

  • 26. ㅎㅎ
    '11.4.28 10:08 AM (211.217.xxx.38)

    욕안섞으면 글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죠
    훈계할처지 아닌듯한데 ㅎㅎ

  • 27. ㅎㅎ
    '11.4.28 10:12 AM (211.217.xxx.38)

    이래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꼴통이라고 하죠
    경상도에만 살아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글로벌하게 사세요
    글로벌 능력안되면 전국적인 사람이 되시던가
    우리 신랑 부산사람이지만 요즘 부산사람은
    한나라 싫어하던게 님 같은 분 오랫만에 만나네요
    욕에 단어하며 ㅋㅋㅋㅋ

  • 28. 어쨌든
    '11.4.28 10:34 AM (182.209.xxx.241)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자기 할 말 있으면 당당히 해야죠.
    욕을 먹든, 또 다른 지지자를 만나든...
    무조건 알바로 모는 사람들 저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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