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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아니라 김태호를 찍었다는 것에 좌절합니다.
그분 돌아가셨을 때 그 인간이 했던 행동들...
지금 생각해도 분통이 터집니다.
그 인간의 비리는 온 세상에 다 까발려져서 국무총리도 낙마했습니다.
김해에 빗자루를 야권 단일후보로 내세웠다 해도
그런 인간에게 표를 찍어주는 그 현실이 정말 이해가 안되고 너무 화가 납니다.
다른 사람이 한나라당 후보였고 그 후보가 당선 되었다면 이렇게까지 좌절스러웠을까....
아무리 그 동네가 한나라당 텃밭이라 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김태호가 아무리 인지도가 높다 해도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1. jk
'11.4.27 11:16 PM (115.138.xxx.67)그 동네 근처에 사는 저로서는 당연한거라고 보는데요???????
2. 달
'11.4.27 11:16 PM (58.226.xxx.217)내말이요~~아무리 경상도라도 그렇지~~
너무 충격적이네요.3. 처음에
'11.4.27 11:17 PM (118.44.xxx.93)이봉수후보 지지도가 높아 기대햄ㅅ는데
택도 없다생각했던 김태호가 되다니
그 격차를 줄인 것도 속된말로
기분나쁘지만
김태호가 난놈이긴 난놈이네요4. 내말이요
'11.4.27 11:17 PM (183.100.xxx.68)진짜............ 어떻게....... 저런 인간이...........
5. ...
'11.4.27 11:17 PM (116.41.xxx.250)새옹지마를 믿어보자구요. 중요한 선거가 더 많이 남아있쟎아요. 다행히 보궐선거이고요...ㅜㅜ
이성적으로 투표하는 사람들 몇 안될꺼라 생각합니다...그 분들 마음을 돌릴 수 있기 위해 다음에 더 노력해야지요.6. jk님
'11.4.27 11:18 PM (110.8.xxx.2)무슨 근거로 당연한 거라고 보시는지.....?
그 동네 사는 저로서는 굉장히 불쾌합니다.7. 고공행진
'11.4.27 11:18 PM (116.33.xxx.197)제말이요 김태호를 내세웠다는 거 자체가 한나라당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보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놈을 뽑아주다니 정말 누구 말대로 인증한겁니다. 어디가서 김해 을 시민이다 말하고 다니지 말길..
8. 글쎄
'11.4.27 11:18 PM (121.147.xxx.151)저런 쓰레기를 받아들인 김해 이해 불가임
9. 그래그래
'11.4.27 11:18 PM (59.17.xxx.174)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정말.... 도저히.....
10. ...
'11.4.27 11:19 PM (112.159.xxx.137)그러게요... 저런 인간한테 표준 사람들은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준걸까여?
11. ...
'11.4.27 11:21 PM (125.186.xxx.20)정말 속상하고 이해안되고..휴~~김태호가 되었다는게 정말 믿고 싶지 않네요.
김해...단체로 바보인증..12. 달
'11.4.27 11:21 PM (58.226.xxx.217)ㅠㅠㅠ정말 답답하지 않나요?
귀막고 눈막고 코막아도 나는 냄새를 그동네는 못보고 못듣는건지13. ㅠㅠ
'11.4.27 11:22 PM (121.140.xxx.202)절망했어요.
앞으로 더욱 밟아 주세요. 하고 엎드린 꼴이 되버렸네요.14. jk
'11.4.27 11:22 PM (115.138.xxx.67)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80
위의 기사는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경상남도 득표율입니다.
김해 전체의 평균 39.7%밖에 안됩니다. 자기 고향인데도 고향이 아닌 이회창씨보다 15% 이상 적게 득표했습니다. 이회창씨 득표율은 56%
김해는 져도 이상할게 없는 동네에요.. 하지만 정말 아슬아슬하게 졌다면 그건 아주 잘한겁니다.15. 김해
'11.4.27 11:23 PM (58.224.xxx.183)김태호 찍은 김해분. 속 시원히 말씀 좀 해보시오.
무슨 생각으로 찍었소?16. 달
'11.4.27 11:24 PM (58.226.xxx.217)이말까지는 차마 안하고 싶었는데..........돌아가셨는데두 이결과라니
더 화가나요.17. 글쎄 말이에요
'11.4.28 4:07 AM (112.155.xxx.72)부정부패의 종결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개고생을 하면서도 아직도 깨닫지 못했나봐요.
갈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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