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YTN 출구 결과를 보고 장보고 왔네요.
이마트에 사람도 별로 없더라고요.
일단은 투표율이 높으니 안심은 되지만 저 번 지방선거에서 한명숙님이 이길 줄 알고 잤는데...그만~~~
그 때 같이 하셨던 분들 생각나요.
82의 여인님께서 그래도 믿어 보자고 하면서 같이 애를 태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제가 밥 사기러 한 팀이 너무 많은데
그까지 밥 아무리 많이 사도 좋을텐데....
여러분 우리 이 밤을 불 살라 봅시다.
오늘 밤은 잠도 안 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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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의 여인님 계신가요?
분당 아줌마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1-04-27 21:18:38
IP : 125.131.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4.27 9:21 PM (125.252.xxx.182)분당 아줌마님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한때는 마태오 성당에 다니던 신자라 더 반갑네요(지금은 요한성당으로 다녀요^^)2. 요건또
'11.4.27 9:25 PM (182.211.xxx.203)오오.. 조각님도 분당 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각님!
지금 손에 땀이 다 납니다...아!3. zz
'11.4.27 9:29 PM (175.115.xxx.237)임태희 지역구라 사실 별 기대 없었어요.
그래도 투표하고 출근하느라 살짝 지각을 ㅠ
대선까지 몰아부쳤으면 좋겠네요 ㅎㅎ4. 악!
'11.4.27 9:45 PM (180.70.xxx.122)저 지난주부터 마태오 성당 신자!!!
너무너무너무 반갑네요~~~5. 은석형맘
'11.4.27 10:04 PM (113.199.xxx.70)파리의 여인님 넘 보고 싶네요.
밤을 불태우던 그 시절이 있기에...지금 분당의 투표율이 뼈에 사무치게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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