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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와 구조가 달라요..
확장한 큰방 앞쪽에 에어컨박스와물 내려오는 왜 배관이 들어있는 작은 창고 같은게
큰방 앞쪽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거에요.
실 모델하우스 에선 우리 평수(56)의 모델하우스는 없고 조금작은 평수(49)의 모델만있고 안내하는 사람
이 이모델과는 다같고 조금 더 넓다고 설명해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왔는데 기가차서 연락하니
다른 사람은 아무말 안한다고 우리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니 연락 준다고 하고선 연락도 없고 내가 세번 전
전화해서 통화한 사람이 얼마나 시건방지고 기분나쁘게 전활 받던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자이라는 대기업
을 상대로 어찌해야될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나름 준비를 하고 대항해야될거 같아서요..
1. 인터넷
'11.4.27 2:20 PM (180.229.xxx.46)입주자협의회 카페가 있을텐데요... 어서 찾아보시길..
같은평수 입주자기리 뭉쳐야 하지 않을까요..2. 헉
'11.4.27 2:21 PM (121.182.xxx.175)제가 입주할 아파트는 부엌크기가 다르고 싱크대 문짯갯수가 달라서 지금 회사에 알리고
협상중인데~. 모델하우스를 잘못 지은 업체잘못, 싱크대를 잘못 만든 싱크대 업체 잘못이랍니다.
회사말이 얼토당토않죠. 저희는 입주민끼리 카페만들어 정보공유 하면서 진정서 넣고, 민원넣고 하고 있는데, 법적으로 어째야하는지 다들 잘 몰라서 알아보고 있어요. 모델하우스랑 현장이 다르면 불법이래요. 보상기준이 어쩐지 몰라서 저희도 머리 아파요.3. ㅇㅇㅇ
'11.4.27 2:22 PM (112.186.xxx.156)저도 분양 받았는데 전 평형이 모델하우스가 없어서 분양당시 나눠준 안내책자를 보고 청약했는데요.
님께서 분양당시에 받았던 평형정보 나와 있는 안내책자에도 그런 내용이 없었던 건가요?
그게 확실하다면 입주자까페에서 단체로 항의를 해야죠./4. 속에천불
'11.4.27 2:30 PM (125.134.xxx.60)거기서 걸고 넘어지는 게 모형을 왜 안봤느냐 카달록을 왜 안봤느냐 하지만 사실 카달록은 대충보고 실제 결정은 모델 하우스 보고 정하는 거 아니겠어요.. 불찰이라면 꼼꼼히 못본거지만 사전 충분한 설명을 안한 자이도 잘못을 인정해야되는데 계속 우리만 별난 사람으로 말하니 더 속상한거있죠 입주하기전에 빨리 고치고 이사가야될텐데 걱정입니다
5. 헉
'11.4.27 2:34 PM (121.182.xxx.175)저희는 지금 입주자들이 모델하우스랑 현장이랑 실측해서 자료만들고 있어요.
미분양분 재분양이라 카탈로그도 없었거든요.
모델하우스측에서 무성의하게 대답해서, 저희도 회사본사랑 구청, 소비자보호원 이런데 민원넣었어요. 그러니까 겨우 답변해요. 강하게 나가세요.6. ㅇㅇㅇ
'11.4.27 2:35 PM (112.186.xxx.156)에구~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모델하우스 못보고 청약해서 불안불안해요.
10만원,20만원짜리도 아니고 몇억씩 되는 집을 종이그림이나 사이버 모델하우스-것도 없는곳도 있네요-를 보고 산다는게 말이 되나요? 현 제도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7. 결국
'11.4.27 3:16 PM (14.52.xxx.162)가시려는 평수의 모델하우스는 못보신거네요,
도면에 배관이 있다면 시공회사는 잘못 없어요,
그리고 방앞에 창고는 거의 다 있지않나요??
거기에 배관이 숨어있으면 다행이지요,
저희는 빌트인 청소기가 창고 다 차지하고,,에어컨 배관은 그냥 노출돼있네요ㅠ
마음은 이해하지만 회사 잘못은 아닌것 같아요8. sksl
'11.4.27 4:14 PM (125.134.xxx.60)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건 어떻게 큰방 안에 창고같은 걸 넣을 생각을 하고 확장을 해라했나싶네요 차라리 이런게 있으니 확장을 고려하라던지 아니면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놓던지..정말 속상하고 천불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