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씨는 평생 짤리면 안되는 사람입니까???

[레몬트리]

밑에 무슨 민주언론시민연합이라는 무슨 듣보잡 언론의 기사가 논리가 있다고 기사를 올려는데..

그냥 찬찬히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김미화씨가 그 라디오방송을 한지 7년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징그럽게 오래 해먹엇네요...

보통 라디오 DJ 일년하면 그런대로 했고 3년이면 장수했고...10년 했다면...울나라 DJ중에 다섯 손가락 정도??

그정도 되면 진짜 전설급이라고 할수있죠...

김미화씨가 그렇게 라디오 방송 잘하는 사람이던가요??

인기 폭발하는 라디오 DJ 던가요??


별로 인기도 없고 듣는 사람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DJ 자질로 따지고 들면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장수 했을가요???

자기가 짤린다 싶으면 개난리 진상을 부린다는겁니다..

무슨 대단한 정치적인 탄압을 받는양....온갖 생쑈를 다하고 언론 플레이하고..

이번 개편때도 짤린다 싶으니간....트위터에 온갖 죽네 사네...

인간이 참 추접 쓰럽습니다....생긴대로 논다고 해야 하나요??

지난 정권때 그렇게 아부하며 특헤란 특혜는 다받고 청와대 행사 사회는 도맡아 놓고 하면서..

정권말년 되니간...일정거리를 두면서...난 이 정권에 오히려 피해를 본사람이다..

그 가식적인 멘트란...

자신이  무슨 그렇게  대단한 인물인양,,,한물간 코메디언...그냥 하나 남은 라디오방송 짤릴가봐 전전긍긍하는

불쌍한 늙은 여자..

누가 그 여자를 대단한 인물이라고 말하던가요???

참 징그럽습니다..

[...]

자게에 강퇴 기능을 건의합니다. 관리자님.

[,,]

제가요

[으이구]

또 또 날구지..

[하은]

전 완전 공감합니다

[.]

니 엄마보단 덜 늙었겠지.

[mm]

저희 가족 매일 듣는데요.
부담 없이 듣기 좋아요.
고정 청취자가 많으면 장수할 수도 있지요.
1년마다 진행자 바뀌는 게 좋은 건 아니잖아요? 오락 프로도 아닌데.
같은 이유로 손석희님의 시선집중도 매일 듣습니다.
김미화씨 프로 뒤에 이어지는 재밌는 라디오도 잘 듣고 있지요.
이 세 프로가 저녁 메인 뉴스보다 훨씬 낫습디다.

[추억만이]

이제 동남아로 까델게 없나봐요?

[흠 ,,]

어제 밤이면 밤마다 박경림 보니 드는 생각
수긍할 줄 아는 사고는 좀 부족한 거 같던데요
잠잠하신 동안 식견 더 연마하셔서
더 큰 자리에 앉으시면 될 것을 ,,

[==]

닉이 아깝다.

[원글님]

자꾸 다른 사람을 향해 손가락질 하지 마세요.
타인을 가리키는 두손가락 외에 나머지 세손가락은 자신의 가슴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셨음 좋겠네요.

[에효~]

선거가 코앞이다 보니 정말 징글 징글한 커밍아웃 글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기사도 순 서태지기사에 농협 북한설에.... 지겹고, 징글징글하다.

[하은]

레몬트리님에 공감합니다 소신있는 말하면 강퇴건의 받아야하나요?

[솔직히]

저도 김미화씨 좋아했었는데, 좀 오버예요. 본인이나 주위에서나...
우습더라구요.
사실 방송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잘 하는 진행은 결코 아닌것 같고.

[ㅇ]

짤릴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방이라서 못듣는거 아니예요? 서울은 그시간에 버스나 택시타면 많이 듣게되던데.

[저는요]

김미화씨가 특별히 싫거나 좋지는 않지만
그만두면 안된다고 억지부리는 모습은 보기 안좋군요...

[참나..]

그게 김미화의 진행능력이 딸려서,
청취자가 없어서,
또는 광고가 안팔려서 등등 객관적인 이유가 있어서 짤린다면 누가 뭐라겠어요?
누가봐도 정당하지 않은 해고니까 그러는거죠.
알면서도 모르는척 찔러 보는거죠? 원글님..

[밥맛]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정치쪽 사람들에게 살랑거림서 프로그램 꿰차고
지지세력이 몰락하니까 발뺌서 노빠아니라고 울부짖음

ㅋㅋㅌ

김미화가 의식있는 방송인이 아니라
자기의 능력을 정치탄압으로 포장해서
잘 우려먹는 장사치

회치마가 수십만원 버는데
돈이 아까워서라도 눈물나지요

잘 우려먹었음 나갈줄도 알아야지

추잡스러워요

[군사독재]

당신 말처럼 짤릴 수 있죠.
하지만, 그 과정이 정당해야겠지요?
트림 님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074

[흠]

이분 닉 기억하는데요,,,이글은 공감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호기심에 몇번 듣고,,택시타면 기사분들이 잘 들어서 같이 듣게 되는데 정말 몇년동안 하나도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가끔 질문할때는 좀 어이없는 것들도 있구요,,
왠만한 사람이면 벌써 잘렸을 프로인데 김미화가 갖는 상징성떄문에 자르지도 못하고 끌고 온것 같습니다만,,본인이 조용히 물러날때도 된것 같은데 너무 안좋은 모습 보이는것 같아요

[짤려도 되는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

원글님 너무 웃기십니다.
잘리는거 부당 해곱니다.

프로그램 진행상 교체 당연히 잇을수 잇지만
순서나 절차가 공정해야 말이지요

전 시사프로 그램 너무 편안하게 방송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민이 시사에 관심 갖는게 싫은 그런 사람들 ...원하는 바이지요...

[수수깡]

그런데 남편 글중에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 말한것 보세요.
너무 과하지 않나요. 김미화가 음악프로 맡아서 안될 정도의 대단한 사람인가요.
물론 이번 인사조치는 합당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생각하지만 ..김미화나 그 남편이 하는 행동이 너무 과해서 거부감이 드네요.

[레몬트리]

짤려도 되는 사람//그럼 매번 개펀떄마다 짤리는 라디오 DJ들 다 부당해고겠네요???

방송국에서 월급 타먹은 아나운서 아닌이상 다 프리랜서이고 다음 계약을 할지말지는 방송국의
권한입니다..

[저도]

레몬트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특히, 이번 남편 글을 보니.. 둘의 생각을 알겠던데요.

[이젠 짜증이]

같은 사안에 여러 번 답글 달아요..
방송 들으시고 판단해 주시길 바래요..
전 진행능력에 비해 상당히 오래 해왔다라고 생각해요..
아침에 95.9 고정으로 듣다보면 양희은 (하다못해 강석우도..) 박혜진 아나 말이 필요없는 최유라..의 유임은 저로선 베테랑급이라 찬성하지만..
김미화 씨는 진행미숙과 오래함으로 질리는 이유
박경림 씨는 목소리 때문에 별로더군요..

[네]

적어도 이 막장정권에서 이렇게 특별한 이유없이 허무맹랑하게 짤리는 일따윈
평생 없어야하는 김미화입니다

[저도]

김미화도 그냥 한명의 진행자 뿐인데 너무 의미를 두는것 같아 이상합니다.
윤도현은 잘만 하고 있잖아요.
어차피 그들도 경쟁하는 거 아닌가요?
김미화가 진행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사람도 프리랜서인데 잘한다 쳐도 더 잘하는사람 있다고 피디가 판단하면 교체되는건 당연하거 아닌가요?
무슨 철밥통도 아니고 경쟁 관계에서 무슨 과정이 이상하다는 건지. 그럼 김미화 외에는 그 프로 더 잘 진행할 사람이 한국에는 없다는 소린지.

[위에 저도님]

이게 이번 정권 아니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이번 정권이 어떠한가요?
다 아시면서 이런 이야기 하신다면 어이 없는 것이고요...

[그 누구도]

목적이 불순한 이유로 짤리면 안됩니다!!!!
짤리다가 뭡니까? 짤리다가..
말 그대로 짤려도 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한푼 보태줬으니 가서 국밥 한그릇 사먹고 자라..ㅡ,.ㅡ

[듣는 사람이]

없다는건 어찌 아는지요.
자동으로 6시되면 김미화씨 방송 듣게 되던데요.

여기서 이런 글이나 쓰고 앉았는 댁보다는 훨씬 훌륭하고
멋진 여성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존심]

새벽빼고
양희은 강석우
박혜진
강석 김혜영
김흥국 김경식
최유라 조영남
김미화
최양락
박경림

이 가운데 김미화가 제일 낫더만...
차라리 김흥국이나 자르던가
무지하게 질리더만
난 엠비씨에서 이시간만 안듣는다.
최유라 조영남도 이제 진력이나고...

[--;;]

이상한인간들이 하는거보담 훨 낫던뎁...

[불로그비교]

바뀐 최명길앵커 괜찮아요.
시선집중 끝나고 20~30분 하는 뉴스 비스무리한 프로 진행했는데
너무 잘해서 도대체 누군가 하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번 봐보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요즘 아침에 최명길 앵커가 아니길래 아쉬웠는데 ...이리로 가서 전 오히려 좋았어요
근데 오늘 세계는 들어보니 조금 딱딱한 감은 있어요. ㅋㅋㅋ
질문같은건 훨씬 괜찮지만 좀 딱딱하고 ...김미화씨만큼의 편안함은 없긴 없어요
근데 차차 나아질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