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와.. 진짜 이 노래 한번만 들어보세요..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요.

bittersweet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1-04-26 10:18:25
Adele - someone like you

라는 노랜데요.. 가사도 꼭 읽어보세요...
오늘같은 날에 들으니 평소에 꽤 건조한 감정을 가진 저라고 생각했는데..
막 눈물이 나고 맘이 먹먹한게..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헤어진 애인이 결혼한단 소식을 듣고.. 나도 너같은 사람 만날게
날 잊진 말아달라.. 행운을 빈다.. 뭐 이런 내용인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어떤이는 영국의 이소라라고도..


가사까지 같이 있는 링크 찾느라 블로그로 연결시켰는데
저랑 상관있는 블로그 아니니 그냥 가서 한번 들어보세요~~
IP : 211.11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ttersweet
    '11.4.26 10:18 AM (211.114.xxx.93)

    http://blog.naver.com/dhrwls2005/70107562100

  • 2. 고맙습니다.
    '11.4.26 10:27 AM (175.125.xxx.206)

    비도 오고 마음도 무거웠는데 좋은음악 들으니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3. ..
    '11.4.26 10:36 AM (121.168.xxx.49)

    adele 좋지요. 올해 21살된 처자가 이런 감성을 담아내는지...
    참 대단해요.
    잘 듣고 갑니다.

  • 4. 저도
    '11.4.26 10:39 AM (125.181.xxx.54)

    지난 주말에 YB 멤버가 두데에서 소개해줘서 들었었는데 좋더라구요.
    나이도 어리다는데(20살?21살?)...
    링크 감사요. 오늘 날씨에 딱입니다 ㅎㅎ

  • 5. 저도 고맙슴
    '11.4.26 10:46 AM (1.244.xxx.30)

    저는 뜨끈한 고구마 말랭이 먹으면서 들었는데 뜨거운 커피한잔과 어울리는 노래군요.
    너무 멋지네요.
    다른 사람들과 좋은 것은 나누기 위해 이런배려 해주신 원글님도 이런 아름다운 감성을 지녔을것 같아요.^^

  • 6. 엄마되기
    '11.4.26 10:53 AM (58.122.xxx.101)

    피아노만이라 좀 단조롭긴 하지만 가사와 목소리가 넘 좋군요 잘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041 밤 11시 30분에 설거지하면 안되나요? 54 윗층 2011/02/06 16,859
619040 아이 세뱃돈 관리 4 공유 2011/02/06 957
619039 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1 허걱 2011/02/06 1,114
619038 그런건 알아 뭐하게요...라고 말하는 의사 약사의 심리?? 14 나는진상? 2011/02/06 1,726
619037 옵티머스 Z나 스마트폰 잘 아시는분? 어떻게 공짜인지? 2 문외한 2011/02/06 683
619036 남자가 은은하게 향수나 로션 냄새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21 질문남 2011/02/06 4,857
619035 머리 염색 2 궁금 2011/02/06 635
619034 만화를 비난 하는 사람들의 한계?! 11 만화가 좋아.. 2011/02/06 1,161
619033 혼자있는 남편 장봐주기. 9 단신후닝 2011/02/06 1,233
619032 도자기 그릇 사러 어디 가면 좋을까요? 3 . 2011/02/06 754
619031 작은집의 큰며느리인데 큰어머님께서 나중에 제사를 모셔가라고.. 12 제사를 2011/02/06 2,632
619030 예단용 화장품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9 예쁜올케 2011/02/06 1,744
619029 수입냉장고만 얼음 나오나요? 5 냉장고 2011/02/06 698
619028 저도 명절 이야기.. 178 나도 시누이.. 2011/02/06 15,675
619027 시댁에 가는게 친정보다 편하신 분..계신가요? 13 복받은 며느.. 2011/02/06 2,284
619026 영화 결혼식 후에 결말이 궁금해요~ 2 .. 2011/02/06 636
619025 밀레청소기 신세계몰이 제일 저렴한가요? 1 밀레 2011/02/06 412
619024 둘째 낳았는데 애기가 입원했네요 다 제 탓인 것만 같습니다 5 0000 2011/02/06 1,052
619023 우유와 요구르트에 대해서인데요 2 아이리스 2011/02/06 545
619022 손주들 액자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1 알람.. 2011/02/06 324
619021 명절에 시댁어른들께 세뱃돈 드리시나요? 8 맏며느리 2011/02/06 1,646
619020 아버지를 이해못하겠어요. 4 날이 갈수록.. 2011/02/06 1,023
619019 세미 콜론 다음에 for가 올 수 있나요? 1 영어 독해 2011/02/06 504
619018 생선 구울때 종이호일요... 3 호일 2011/02/06 1,374
619017 저는 기득권층입니다 9 기득권 2011/02/06 2,093
619016 온라인 상품과 백화점 상품 퀄러티의 차이 브랜드 수제.. 2011/02/06 439
619015 스스로의 모습이 유난히 찌질하게 느껴지는 밤이에요~ 26 토끼를 잡아.. 2011/02/06 3,334
619014 영화 시.. 늠 먹먹하네요. 39 하우 2011/02/06 4,684
619013 쌀통에 귤 두개가 들어가 있어요...ㅎㅎ 9 놀라겠지 2011/02/06 1,918
619012 초등3학년 닌텐도 위 사줘도 괜찮겠죠/ 5 닌텐도 위란.. 2011/02/06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