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 노래 한번만 들어보세요..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요.
작성일 : 2011-04-26 10:18:25
1032110
Adele - someone like you
라는 노랜데요.. 가사도 꼭 읽어보세요...
오늘같은 날에 들으니 평소에 꽤 건조한 감정을 가진 저라고 생각했는데..
막 눈물이 나고 맘이 먹먹한게..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헤어진 애인이 결혼한단 소식을 듣고.. 나도 너같은 사람 만날게
날 잊진 말아달라.. 행운을 빈다.. 뭐 이런 내용인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어떤이는 영국의 이소라라고도..
가사까지 같이 있는 링크 찾느라 블로그로 연결시켰는데
저랑 상관있는 블로그 아니니 그냥 가서 한번 들어보세요~~
IP : 211.11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ittersweet
'11.4.26 10:18 AM
(211.114.xxx.93)
http://blog.naver.com/dhrwls2005/70107562100
2. 고맙습니다.
'11.4.26 10:27 AM
(175.125.xxx.206)
비도 오고 마음도 무거웠는데 좋은음악 들으니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3. ..
'11.4.26 10:36 AM
(121.168.xxx.49)
adele 좋지요. 올해 21살된 처자가 이런 감성을 담아내는지...
참 대단해요.
잘 듣고 갑니다.
4. 저도
'11.4.26 10:39 AM
(125.181.xxx.54)
지난 주말에 YB 멤버가 두데에서 소개해줘서 들었었는데 좋더라구요.
나이도 어리다는데(20살?21살?)...
링크 감사요. 오늘 날씨에 딱입니다 ㅎㅎ
5. 저도 고맙슴
'11.4.26 10:46 AM
(1.244.xxx.30)
저는 뜨끈한 고구마 말랭이 먹으면서 들었는데 뜨거운 커피한잔과 어울리는 노래군요.
너무 멋지네요.
다른 사람들과 좋은 것은 나누기 위해 이런배려 해주신 원글님도 이런 아름다운 감성을 지녔을것 같아요.^^
6. 엄마되기
'11.4.26 10:53 AM
(58.122.xxx.101)
피아노만이라 좀 단조롭긴 하지만 가사와 목소리가 넘 좋군요 잘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19081 |
영어 해석 4 |
;; |
2011/02/06 |
278 |
619080 |
저도 명절 이야기 1 |
며느리 |
2011/02/06 |
647 |
619079 |
스무살 스물한살때 안놀면 평생 후회한다? 9 |
질문 |
2011/02/06 |
1,447 |
619078 |
오메가 369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울트라오메가.. |
2011/02/06 |
433 |
619077 |
약사나 의사이신 분 이 처방전 좀 봐 주세요. 6 |
알려주세요 |
2011/02/06 |
1,421 |
619076 |
대체 관리자에게 어떻게 쪽지 보내나요? 3 |
랩업해주세요.. |
2011/02/06 |
268 |
619075 |
장터에서 샴푸 샘플 제주도원료사용한 샴푸이름좀 알려주세요 4 |
장터천연샴푸.. |
2011/02/06 |
543 |
619074 |
남편의 수상한 행동 ㅠ.ㅠ 6 |
.. |
2011/02/06 |
2,324 |
619073 |
밤 11시 30분에 설거지하면 안되나요? 54 |
윗층 |
2011/02/06 |
16,714 |
619072 |
아이 세뱃돈 관리 4 |
공유 |
2011/02/06 |
956 |
619071 |
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1 |
허걱 |
2011/02/06 |
1,113 |
619070 |
그런건 알아 뭐하게요...라고 말하는 의사 약사의 심리?? 14 |
나는진상? |
2011/02/06 |
1,726 |
619069 |
옵티머스 Z나 스마트폰 잘 아시는분? 어떻게 공짜인지? 2 |
문외한 |
2011/02/06 |
683 |
619068 |
남자가 은은하게 향수나 로션 냄새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21 |
질문남 |
2011/02/06 |
4,823 |
619067 |
머리 염색 2 |
궁금 |
2011/02/06 |
635 |
619066 |
만화를 비난 하는 사람들의 한계?! 11 |
만화가 좋아.. |
2011/02/06 |
1,161 |
619065 |
혼자있는 남편 장봐주기. 9 |
단신후닝 |
2011/02/06 |
1,232 |
619064 |
도자기 그릇 사러 어디 가면 좋을까요? 3 |
. |
2011/02/06 |
753 |
619063 |
작은집의 큰며느리인데 큰어머님께서 나중에 제사를 모셔가라고.. 12 |
제사를 |
2011/02/06 |
2,619 |
619062 |
예단용 화장품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9 |
예쁜올케 |
2011/02/06 |
1,742 |
619061 |
수입냉장고만 얼음 나오나요? 5 |
냉장고 |
2011/02/06 |
698 |
619060 |
저도 명절 이야기.. 178 |
나도 시누이.. |
2011/02/06 |
15,671 |
619059 |
시댁에 가는게 친정보다 편하신 분..계신가요? 13 |
복받은 며느.. |
2011/02/06 |
2,277 |
619058 |
영화 결혼식 후에 결말이 궁금해요~ 2 |
.. |
2011/02/06 |
636 |
619057 |
밀레청소기 신세계몰이 제일 저렴한가요? 1 |
밀레 |
2011/02/06 |
411 |
619056 |
둘째 낳았는데 애기가 입원했네요 다 제 탓인 것만 같습니다 5 |
0000 |
2011/02/06 |
1,051 |
619055 |
우유와 요구르트에 대해서인데요 2 |
아이리스 |
2011/02/06 |
539 |
619054 |
손주들 액자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1 |
알람.. |
2011/02/06 |
313 |
619053 |
명절에 시댁어른들께 세뱃돈 드리시나요? 8 |
맏며느리 |
2011/02/06 |
1,636 |
619052 |
아버지를 이해못하겠어요. 4 |
날이 갈수록.. |
2011/02/06 |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