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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또 태클 '김치를 왜 설거지통에 절이니?'

깔끔이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1-04-26 10:17:53
IP : 121.160.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6 10:20 AM (199.43.xxx.124)

    음... 그건 저도 좀 그래요.
    설거지통이랑 음식물 씻거나 절이는 통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 ..
    '11.4.26 10:22 AM (211.251.xxx.130)

    그릇 씻는 설거지통에 야채 절이는 게 더럽나요? 정말 깔끔들 하시다.

  • 3. .
    '11.4.26 10:23 AM (114.200.xxx.56)

    예전엔...지금도 어른들은 그러지만,
    욕조에 절이잖아요.
    빨래통에도 절이고....

    그리고 뭐...그런 친구에게 일일이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지 마세요.
    변명, 답변만 하다 끝납니다.

  • 4. 흠..2
    '11.4.26 10:27 AM (183.99.xxx.254)

    저도 설겆이후엔 항상 세제로 닦고 철수세미로 박박 윤내서
    쓰고 있지만 절이는거는 다른 그릇에 씁니다.

    아무래도 좀 찝찝해서요...

  • 5. 그건 좀
    '11.4.26 10:28 AM (175.117.xxx.201)

    그러네요^^&&
    설겆이통과 김치절이는통은 따로 하심이 ,,,,,,,,,,,,,,,^__________________^&&

  • 6. *
    '11.4.26 10:29 AM (119.67.xxx.4)

    저도 좀 털털한데요.. 설거지통에 절이는 건 좀 찝찝한데요...

  • 7. 용도는
    '11.4.26 10:31 AM (125.176.xxx.188)

    다르죠 변기보다 설거지용품들이 더 오염되있다는 이야기는 방송에서 봤어요 스탠양푼 큰거하나사시면 김치담글때 요긴합니다 어려운일 아니지않나요

  • 8.
    '11.4.26 10:32 AM (121.164.xxx.18)

    더러워서가 아니라..용도가 다르니..;;
    어쩐지 발수건으로 얼굴 닦는 기분..;;
    발수건도 깨끗이 세탁해서 얼굴 닦아도 무리는 없지만..그래도..ㅎ
    그렇지만 집집마다 살림살이 다 다른건데
    내 집 주방일이 아니라면 거슬려도 아무말 않을 듯 해요...^^

  • 9. 저도
    '11.4.26 10:37 AM (124.5.xxx.226)

    찝찝할 뿐더러 거기다 배추 절일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어요 ㅠㅠ
    그렇지만, 친구가 그렇게 하는 걸 본다고 왜 그러냐고 핀잔주진 않을 거예요, 다만 속으로 저걸 저런 용도로도 쓰는구나...하겠죠.

  • 10. ddd
    '11.4.26 10:45 AM (112.186.xxx.156)

    저도 가끔 깨끗이 씻어서 절이거나 채소 씻는 용도로 쓰긴 하는데 왠만하면 다른 그릇에 해요.
    저 아는 사람은 주방 바닥 닦고 걸레도 빨아요.
    음식 쓰레기 담아서 버리던 볼에 밥 비빌때도 있고..젊은 사람인데도 그러네요..
    말도 못하겠고...

  • 11. 엥?
    '11.4.26 10:50 AM (183.98.xxx.242)

    이것도 개인 나름이죠.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느냐 마느냐
    두루마리 화장지를 식탁에 두고 쓰느냐 마느냐
    와 유사한 거 아닌지요?

  • 12. ;;
    '11.4.26 10:56 AM (118.33.xxx.121)

    양푼을 하나 더 마련하심이...;;;

  • 13. 맙소사
    '11.4.26 10:56 AM (180.150.xxx.219)

    다른 것도 그렇지만 윗분 댓글의 음식쓰레기볼에 밥 비벼먹는 거 상상하니까 정말;;;;;;;;;;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애초에 용도가 다른 거라 많이 찝찝하죠.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 다르니까 뭐라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런 찝찝한 과정으로 음식을 만든 걸 봤다면 먹을 때 꺼려질 것 같아요.

  • 14. 나리
    '11.4.26 10:57 AM (210.105.xxx.253)

    전 이걸로 시어머니랑 싸움까지 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느 설거지통 및 씽크대에서 걸레를 빠십니다.
    물론 걸레가 아주 더럽진 않습니다.
    그래도 걸렌데...

  • 15. 완전대박
    '11.4.26 11:02 AM (222.237.xxx.83)

    울시엄니는 아파트에사시는데 김장 욕조에 절이셔요~~~시집와서 딱한번 갖다 먹었습니다. 멋모르고,,,

  • 16. 이상하다
    '11.4.26 11:04 AM (125.177.xxx.193)

    설거지통은 설거지후 맨날 닦지 않나요?
    소금 절이는 게 왜 이상한가요?
    싱크대 주변에서 걸레를 빠는 게 이상한거죠.

  • 17. 맨날
    '11.4.26 11:14 AM (121.161.xxx.95)

    닦아도 좀 찜찜할 거 같은데요...

  • 18. anonymous
    '11.4.26 12:23 PM (122.35.xxx.80)

    싱크대에 걸레 빠는거나 욕조나 설겆이통에 배추 절이는거나...
    화장실 둘후말이 휴지를 식탁이나 방에서 사용하는거나
    다 토나옵니다. 참으로 놀라워요.
    아무리 깨끗이 닦는다 해도 끔찍해요. 주변에 누가 그런거 보면 절대 그 집에서 안먹겠음.

  • 19. 두루마리
    '11.4.26 12:59 PM (219.241.xxx.238)

    휴지는 원래 화장실용인건 알지만 비싼휴지아끼느라 방에서 많이 쓰는데 그게 그렇게 토나온다고 표현할 정돈지...

  • 20. ....
    '11.4.26 2:01 PM (221.151.xxx.13)

    뜨아 그냥 스텐양푼을 하나 더 들이시는게...
    맨날 씻어도 찝찝한건 찝찝한거잖아요.

  • 21. .
    '11.4.26 5:20 PM (59.0.xxx.75)

    컥 저도 이상한데요?
    그리고 싱크대에서 바로 물받아서 상추 같은 야채 씻는거 보면 너무 이상해요
    더러버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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