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싼 청바지는 제값을 하나요?

몸매꽝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1-04-25 11:57:28
38살인데..
지금까지는 보세청바지나 코스트코에서 캘빈클라인같은 청바지를 주로 입었어요..
근데 항상 입다보면 금새 엉덩이쪽이 쳐진다는 느낌이 있어요..
좀 몸에 착 달라붙은 느낌의 청바지는 어디 없을까요??
비싸더라도 프리미엄진이라고 이름달고 있는 청바지를 입음 좀 다를까요???
대학시절 닉스청바지...이런 것들은 쳐지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몸매가 문제라는 슬픈 지적질은 하지 말아주세요...ㅜ.ㅠ;;
IP : 116.41.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카루
    '11.4.25 12:00 PM (121.174.xxx.97)

    한번 입어보시죠.. 프리미엄까진 아니지만 힙선 이쁜건 현재까진 최고라 들었습니다.. 프리미엄이라 돌체나 디스퀘어드 이런거 입어도 뭐 특별히 달라 보이는건 없더군요..

  • 2. 버카루
    '11.4.25 12:01 PM (121.174.xxx.97)

    신세경 청바지 하면 직원분이 잘 아실겁니다.. 남자들도 많이 찾구요..

  • 3.
    '11.4.25 12:01 PM (125.186.xxx.168)

    스판기가 적은걸 입으세요. 라벨보면 알수있어요

  • 4.
    '11.4.25 12:18 PM (59.2.xxx.20)

    저는 맨날 싸구려만 입다가 저번에 우연히 gv2 청바지 슬림스트레이트를 백화점 매대에 누워 있는거 함 입어보고 완전 반했네요. 그래봤자 5만원정도밖에 안하는 거였는데도, 엉덩이가 남의 엉덩이같아 보였어요 ㅎㅎ 저 엉덩이는 완전 아래로 내려가서 허벅지에 납작 달라붙어 있는 스탈인데, 무슨 거들 입은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더구나 어찌나 편한지. 이게 이정도라면 몇십만원 하는 청바지들은 진짜 신세경 몸매를 만들어 주겠다 싶었답니다.

  • 5. ..
    '11.4.25 12:26 PM (125.186.xxx.131)

    수십만원 짜리도 입다 보면 늘어져요^^:; 그래도 비싼걸 입는게 핏이 이뻐서 입는 것 같아요. 저도 불량 몸매라...안 그래도 불량인데 바지까지 별로면 진짜 못 봐주겠더라구요ㅜㅜ

  • 6. 아뇨
    '11.4.25 12:50 PM (211.203.xxx.86)

    비싼 값 못해요. 결국엔 몸매가 좋아야만 핏이 잘 나온다는 걸 깨닫죠. 특히 스판기가 있는 옷은 더해요. 스판기 없는 청바지는 완죤 고문이죠.

  • 7. ...
    '11.4.25 1:07 PM (119.64.xxx.151)

    무도에서 보면 정준하는 아르마니 청바지 입고, 박명수는 트루 릴리전 입지만 전혀 멋지지 않았어요.
    옷보다는 몸이 중요하다는 거!!!!

  • 8. ...
    '11.4.25 1:12 PM (121.133.xxx.157)

    조금 더 좋기야 하겠지요.
    비싸기는 몇배 더 비싸고
    품질은 조금 더 좋고
    떨어지거나 헤지는 속도는 같으리라고 봄.
    청바지가 청바지죠

  • 9. 아기엄마
    '11.4.25 1:37 PM (119.64.xxx.132)

    버커루 비싸지 않고 괜찮아요.
    버커루도 아주 비싼 것 있지만, 5~6만원 선에서 사시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41 우리 상전 오신답니다.ㅠㅠ 14 휴휴 2011/02/04 4,280
618440 자녀들 새뱃돈은 어떻게 하시나요? 8 ... 2011/02/04 1,215
618439 가난은 민폐라는 정권알바가 나를 열받게 합니다. 6 긴수염도사 2011/02/04 695
618438 임신전검사..남편은 어디서 받나요?? 5 시도중 2011/02/04 674
618437 대학교 대기번호 20번가능성 있을까요? 7 수능 2011/02/04 1,770
618436 아침마다 공복에 사과 한개 매일 먹으면 22 사과 한개 2011/02/04 13,521
618435 소소한 일... 조언부탁드려요. (재혼가정에서 아이와의 문제) 6 현명한 여자.. 2011/02/04 1,120
618434 르네상스호텔 엘리제부페다녀오신분계세요? 2 .. 2011/02/04 515
618433 라뷰티코아에서 머리하다가 머리 **되었을 때... 6 hh 2011/02/04 1,359
618432 영어문장부탁 6 2011/02/04 425
618431 설사가 심할 때 어찌해야 할까요. 7 .. 2011/02/04 772
618430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치유될 수 있을까요...? 3 --- 2011/02/04 1,171
618429 아이들 가르치려면 신고 해야 하나요? 3 과외. 2011/02/04 632
618428 저도 자랑..아들이 저 금반지 사준다네요 4 9살 2011/02/04 667
618427 웃긴글 발견했어요 요리에 얽힌거라 낙점 ㅎㅎㅎ 1 대박 2011/02/04 909
618426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거는법 6 전화 2011/02/04 1,157
618425 쇼핑몰 해본적 있으세요?? 4 ... 2011/02/04 830
618424 스퀘어피트를 평으로 어떻게 환산하는가요. 1 궁금 2011/02/04 799
618423 2580보셨죠? UAE원전수주 12조는 우리돈으로 한다고.... 13 아라한 2011/02/04 1,011
618422 결혼하기로 한 남친네 인사 가서 자고 오기 20 의견주세요 2011/02/04 6,194
618421 방문쌤의 잘못온 문자.. 28 // 2011/02/04 9,597
618420 왜 한국만 제사 지내요? 하지맙시다 35 명절증후군 2011/02/04 4,145
618419 이집트 공항의 한국인들, 대사관 문제가 기사로 나왔네요. 7 참맛 2011/02/04 1,105
618418 전업하다가 일하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어요.. 13 노랑잠수함 2011/02/04 1,931
618417 효율적으로 살림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살림 2011/02/04 1,298
618416 다리가 절이고 다리가 혈액순환이 잘.. 8 다리이상 2011/02/04 1,428
618415 결혼시..가족력이 정말 문제가 되나요.. 25 결혼 2011/02/04 5,690
618414 당직 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2 궁금이입니다.. 2011/02/04 746
618413 82님들!! 저좀 도와주세요ㅜ.ㅜ 영어잘하시는 분!! 3 헬프미 2011/02/04 1,259
618412 이집트 8살 소녀가 독재자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1 참맛 2011/02/04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