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지아 기사래요.

z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1-04-22 16:41:34
서태지 4년7개월 미국생활 최초공개

2000년 8월31일 오후 2:10


서태지의 ‘4년7개월 미국은둔생활’이 전격 공개됐다. 그는 과연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어디서 무엇을 했기에 4년7개월 동안 단 한번도 국내 팬들에게 포착되지 않았을까?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 LA공항에서 스포츠서울USA 취재팀에 처음으로 그 모습이 포착되기 전까지 서지태는 ‘신’이었다. 그동안 국내 가요팬들 사이에서는 ‘결혼설’ ‘주유소 운영설’ 등이 신빙 성있게 나돌았지만 모두 낭설로 밝혀졌다.

지난달 29일 입국한 그의 측근들이 밝히는 4년7개월간의 ‘서태지 은둔생활’을 소개한다. 서태지는 그동안 한국인들이 전혀 살지 않는 미국 중부내륙지방의 한 도시( 구체적인 장소는 밝힐 수 없음.이번 음반활동 후 다시 돌아가서 살아야 하기 때문)

에서 친척인 남자동생과 함께 살았다.자신은 주로 작곡 등 곡작업에 참여했고, 친척동생은 밥하고 빨래하며 그를 뒷바라지했다.

그래서 그가 만들 어놓은 미발표곡만도 100곡이 넘는다는 것. 집은 녹음실 연습실 등이 잘 갖취진 단독주택으로 ‘초호화주택설’은 사실 무근임이 밝혀졌다.집안은 비교적 잘 정돈돼 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음 반들이 집안 구석구석을 메우고 있다.

생활은 검소했다.원래 서울에서도 ‘서크루지’라고 할 만큼 검소했던 서태 지는 이번 귀국할 때도 96년 은퇴 당시 멨던 가방을 다시 들고 왔다.한국의 부모가 김치 등 밑반찬 등을 보내주었고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다.한국유학 생들처럼 그 역시 떡볶기와 순대를 가장 좋아했다.그래서 지난달 29일 서울 에서 첫 밤을 보낼 때도 신라호텔 측에 이 음식들을 주문해 먹었다.

서태지는 생활이 무료해지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한 달씩 미국 전역을 관 광하며 머리를 식혔다.그래서 1년에 한 번씩은 꼭 그랬다.한국인 밀집지역은 가능한 한 피하되 불가피할 땐 안경으로 약간의 변장을 했다. 한편 서울에서 이틀밤을 보낸 서태지는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갔다.

황용희기자 hee@sportsseoul.com

IP : 175.124.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
    '11.4.22 4:44 PM (175.124.xxx.78)

    여기서 친척 남자 동생이 이지아였나 봅니다.
    밥하고 빨래하고 ㅋ

  • 2.
    '11.4.22 4:46 PM (121.131.xxx.20)

    서태지 얘기뿐인데 이지아 기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031 이 글 클릭해서 금산분리법 완화 반대 서명 해 주세요. 26 부디 2011/04/22 397
641030 GS마트 롯데마트한테 인수됐나요? 6 2011/04/22 681
641029 [원전]日 로봇 투입해 원전복구 10 참맛 2011/04/22 827
641028 게시판 마다 날리네요 서태지로 덮어보려고 7 금산분리반대.. 2011/04/22 520
641027 열받은 대구시민 분당와서 강재섭 낙선운동중...ㅋㅋ 18 대박 2011/04/22 1,397
641026 이지아보고 자기가 선택한거니 불쌍할 거 하나 없다는 분들 10 ㅋㅋ 2011/04/22 1,230
641025 이혼서류기사났네요. 서태지말대로 2006년 6월 확정판결난거네요. 33 이지아 거짓.. 2011/04/22 9,428
641024 헬리코박터균이요, 위궤양이 아님 괜찮다는데 7 ... 2011/04/22 647
641023 다이어트중...라면이 먹고 싶을때 ......... 11 _- 2011/04/22 1,778
641022 어린이 음악회 <즐거운 동요세상> 티켓 그냥 드려요~ 1 행복맘 2011/04/22 214
641021 밑에 남자를 보는 기준글에 대한~ 추가 질문 들어가요 1 궁금궁금 2011/04/22 256
641020 코스트코에서 당했어요 3 아기공주 2011/04/22 2,478
641019 부산 깡통골목 가려고합니다. 알려주세요 6 부산가기 2011/04/22 563
641018 엄기영 "자원봉사자가 선거법 잘 몰라 생긴 일" 14 세우실 2011/04/22 753
641017 이지아 기사래요. 3 z 2011/04/22 2,235
641016 자원봉사분들이 왜 그렇게 얼굴은 가릴까요? 9 펜션 2011/04/22 606
641015 중학1학년 남학생...학교에서 입는 간편복에 대해 아시는 분? 2 간편복 2011/04/22 300
641014 이주연 아나운서께서 재혼하셨잖아요... 2 김태수 2011/04/22 3,590
641013 北 "남측이 기관총 공격", 南 "오발사고였다" 6 참맛 2011/04/22 526
641012 찹쌀 5컵이면 몇키로 일까요? 3 급해요~~!.. 2011/04/22 315
641011 오피스텔 임대하시는 분들... 4 수수료 2011/04/22 733
641010 삶이란문제앞에서 ..... 7 아이린 2011/04/22 543
641009 이번 사건보고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안드시나요? 5 이것참.. 2011/04/22 505
641008 5억도 크다 이지아 9 ㅡ.ㅡ 2011/04/22 2,149
641007 두릅손질 어떻게 할까요?-처음이라서 3 먹고살아야... 2011/04/22 857
641006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제글에 달렸던 댓글인데 왤케 기분나쁘지.. 3 .. 2011/04/22 677
641005 쉬폰스커트에 올이 쫙..................ㅠㅠㅠㅠ 1 내치마 2011/04/22 370
641004 [데이트신청~] JK님하~ 데이트 신청요~ 3 묘한고양이 2011/04/22 1,246
641003 외국사람들은 옷장에 구두를 보관하잖아요. 해보신분 계세요? 6 good 2011/04/22 1,414
641002 한글 파일로 전환 한글 2011/04/22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