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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지아 얘기뿐이지만 난 명동교자 칼국수가 먹고플 뿐이고~

나갈까 말까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1-04-22 11:28:45
아..아침부터 명동교자 뜨거운 칼국수 국물이랑 마늘김치 생각이 간절하네요.
근데 무려 우리집은 경기도 용인...두둥~
그러나 집 앞엔 명동 가는 버스도 있다..
난 과연 이지아 관련 기사 클릭질을 멈추고 일어나 뭔가 찍어 바르고 버스 타러 나가
칼국수를 먹을수 있을까?
나간김에 남대문 가서 노리타케 하나사라사도 사고 싶다.
근데 방사능비는 내리고 82언니들과 수다도 하고프고...어찌할까요?
IP : 123.212.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ㅊ
    '11.4.22 11:29 AM (112.148.xxx.216)

    저도 명동교자 먹고싶어요.. 납작만두랑 ㅜㅜ

  • 2. ...
    '11.4.22 11:29 AM (175.193.xxx.110)

    아~ 먹고 싶당...

  • 3. 나갈까 말까
    '11.4.22 11:30 AM (123.212.xxx.162)

    저는 납작만두는 안 먹어봐서..
    그건 대구서 판담서요?맛있다던데...ㅋㅋ
    세상엔 너무 먹고픈게 많고 뺄 살도 많고..ㅋㅋ

  • 4. 저도,,
    '11.4.22 11:31 AM (183.99.xxx.254)

    납작만두 먹고 싶어요..ㅠ

  • 5. ..
    '11.4.22 11:31 AM (121.148.xxx.128)

    왜 이렇게 장어구이가 생각나는지...

  • 6. 나갈까 말까
    '11.4.22 11:32 AM (123.212.xxx.162)

    강남역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훔...이걸 어쩐다~~

  • 7. ...
    '11.4.22 11:32 AM (61.78.xxx.173)

    용인시면 강남역에 있는 강남교자가세요.
    명동교자에서 일하던 주방장이 나와서 차렸다고 하는데 맛도 시스템도
    명동 교자랑 똑같더라구요.

  • 8. ..
    '11.4.22 11:32 AM (211.112.xxx.112)

    전 어제 동네 슈퍼에서 딸기(좀 무른것)싸게 팔길래 딸기잼 만들려고 샀지요...
    집 냉장고에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오늘 찾으러 간다고 슈퍼에 맡겨 놓고 왔는데 비가 오네요...


    이걸 찾으러 가야하나 말아야하나...설탕도 사야하는데....ㅡㅡ;;;;

  • 9. dd
    '11.4.22 11:33 AM (118.131.xxx.195)

    강남교자는 맛없던데...

  • 10. ...
    '11.4.22 11:33 AM (119.64.xxx.151)

    용인에서 버스타면 강남가는 거나 명동가는 거나 큰 차이없어요.
    저라면 명동교자로 고고싱~~~

  • 11. 나갈까 말까
    '11.4.22 11:34 AM (123.212.xxx.162)

    강남교자도 명동교자처럼 혼자 먹어도 뻘쭘하지 않나요?
    멋진 오피스레이디 사이서 막 집에서 뛰쳐나온 헌댁이 껴 앉으면?
    명동교자엔 은근 혼자 드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던데요.
    연령대도 좀 높고..
    그럼 하나사라사는 다음 기회로?

  • 12. .
    '11.4.22 11:35 AM (220.72.xxx.48)

    명동교자는 8천원으로 올랐을 뿐이고 ㅠㅠ

  • 13. 나갈까 말까
    '11.4.22 11:36 AM (123.212.xxx.162)

    윗님 딸기 얼렁 찾으러 가세요.
    무른건 냉장고서도 곰팡이도 생기던걸요.

  • 14.
    '11.4.22 11:37 AM (121.88.xxx.131)

    제가 원글님이라면..뭔가 찍어 바르고 가기 귀찮아서리
    걍 뜨건 라면이나 끓여 먹겠어요..비도 오고..;;;

  • 15. 나갈까 말까
    '11.4.22 11:41 AM (123.212.xxx.162)

    문젠 제가 그렇게 라면이란 차선을 너무 오랜기간 자주 택했다는거..
    명동교자 가본지가 어즈버 몇년이던가~~
    결심했어요.다녀올께요.
    이 날씨에 이런 식탐을 부리는 이유가 당최 뭔지..
    삘 받음 남대문도 갑니다.
    이지아의 난 중에서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맘 같아선 82언니들과 명동교자서 만나 칼국수 벙개하고
    2차로 커피 마심서 수다라도 떨면 좋으련만~~

  • 16. ㅎㅎ
    '11.4.22 11:41 AM (112.150.xxx.10)

    원글님글읽고 댓글읽다보니 생각에도 없던 명동칼국수가 엄청 땡겼는데 ㅋ님이 한번에 제압해주셨네요. 짬뽕라면으로 대체하기로했습니다.

  • 17. ...
    '11.4.22 11:43 AM (115.136.xxx.165)

    어제 저녁에 닭 두마리 푹푹 고아서 살 발라먹고 남은 국물에 생면 사다 칼국수 끓여서 달래 간장 얹어 먹으니 명동교자만은 못해도 그럭저럭 그런 삘은 나던데요 ㅋㅋㅋ

  • 18. 냉면
    '11.4.22 11:44 AM (58.140.xxx.148)

    전 이 와중에 유천칡냉면이 엄청 생각나네요~
    임신해서 그런지 한번 꽂히니 엄청나게.. ㅋㅋ
    이따 신랑 오면 먹으러갈랍니다~
    님도 강남교자 가서 드시고 오세요^^

  • 19. 어여
    '11.4.22 11:45 AM (175.213.xxx.130)

    나가보세요. 지금 비도 잦아드는데..
    자고로 칼국수는 비오는 날 먹어야 제 맛이지요.
    칼국수도 드시고 소소한 몇가지도 구매하시고..
    후기 올려주시와요~~~

  • 20. ...
    '11.4.22 11:59 AM (182.172.xxx.242)

    가까워서 가끔 가는데 명동이 더 맛있긴해요^^
    아 저도 가고 싶어요

  • 21. 명동교자
    '11.4.22 12:11 PM (58.145.xxx.249)

    너무 짜지않나요???
    근데 저도 급 땡길뿐이고 ㅋㅋㅋ

  • 22. 죄송해서 어쩐대요.
    '11.4.22 12:20 PM (203.112.xxx.1)

    저 남대문시장 바로 앞에서 근무하구요, 명동교자까지 택시타거나 버스 타고 가서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남대문 시장과 명동교자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죄송해요. ㅋㅋㅋ
    짜지만 맛있는 걸 어째요? 비올때 먹으면 꼴딱꼴딱 잘 넘어가겠네요..ㅋㅋㅋ

  • 23. @@
    '11.4.22 3:44 PM (122.36.xxx.126)

    명동교자랑 비슷한곳 있어요. 수지에..
    데이파크 옆건물에 스시앤스시건물 1층에 씨갤러리에서 파는 칼국수가 명동교자랑 무척 비슷해요.
    김치도 비슷하고요

  • 24. 응삼이
    '11.4.22 4:29 PM (118.46.xxx.63)

    으어어어엉 명동교자 !! 그 매운 톡쏘는 김치 ㅠㅠ
    여긴 청주라.....흑흑 안타까울뿐이고...ㅠㅠ

  • 25. ..
    '11.4.22 7:10 PM (180.70.xxx.204)

    맛있게 드셨어요?
    원글님 덕분에 제가 오늘 먹고 싶은 그 어떤것이 뭔지 알게되었어요
    좀 짜긴 하지만 명동교자 저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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