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정 두달만에 그만두려니 환불금이...

고민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1-04-22 10:11:23
예비교정이라 1년에서 1년반 정도 예상하고
한꺼번에 돈 내는 조건으로 일시불로 냈는데
두달 정도 지난 지금 교정을 관두려고 해요
그런데 치과에서 환불을 하나도 해줄수가 없다고 하는데
원래 이런가요
안하려는 이유는 첫째, 치과의사가 환자치료하고 나서 손을 안씻어요. 기구도 안 씻고 쓰구요
다닌지 한달후에 전화해서 간호사가 얘기하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그러세요. 그래서 지난번에
선생님,손씻으셔야죠. 하고 얘기했었네요. 기본적인 것도 안되어 있는것에 대한 불신도 있고
처음 얘기할때는 가철식(꼈다뺐다 하는 교정기)인걸 몰랐는데 너무 불편하구요. 그것을
말안해준것도 불만이구 둘째는 아이가 유치를 가는 과정이라 이빨이 아프면 자꾸 안끼려고 해요
암튼 이런정도인데  환불이 하나도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계약이라지만 원래 이런가요?
말해놨는데  계속 다니기도 그렇고, 가철식이라 교정효과도 거의 없을 것 같고,(맨 뒤어금니만 뒤로 민대요)
하나도 환불이 안된다니 아깝기도 하고,
IP : 211.231.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2 10:16 AM (121.166.xxx.1)

    교정은 아이가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고 잘 된답니다.
    지금 교정하는걸로 봐서는 우선 보정기 먼저 착용하시는거 같은데
    교정이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서 환불 받으신다면 치과선생님 수고료 정도만 환불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도 얼마다 딱히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 2. .,
    '11.4.22 10:22 AM (180.230.xxx.76)

    그거 뭐하러 하셨어요 ㅠ
    효과도 하나 없을 뿐만아니라요. 나중에 커서 교정하면 될걸요.
    그냥 돈만 버린거 같으네요.

  • 3. ...
    '11.4.22 10:24 AM (121.133.xxx.157)

    환불 안됩니다.
    이미 교정틀을 만들어 버렸잖아요.
    내신 금액이 교정틀값인데.....
    맞춤제작한 거라서요.

  • 4. 남일같지않다
    '11.4.24 9:17 PM (180.229.xxx.71)

    아이가 유치를 교환하는 시기에 있다면 교정장치는 꼈다뺐다 하는 가철식 장치를 끼는 것이 맞네요. 일반적으로 철사넣어서 붙이는 교정장치는 영구치가 다 나온 다음에 치열을 교정하는 것이구요. 맨 어금니를 뒤로 민다는 것이면 충치로 유치가 일찍 빠져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 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장치를 하지 않으면 영구치들이 나올 자리가 없어서 비뚤비뚤 나오게 될 것 같구요, 다음에 성인이 되어서 교정을 다시 한다고 해도 더 어려운 교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왕 시작하신 거 아이를 잘 타일러서 계속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손씻지 않는 것은 계속 요구하시는 것이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738 bbk 덮으려던 게 아니고 1 금산분리완화.. 2011/04/22 328
640737 너무 쿨~~~한 아들네미 10 뻘쭘해 2011/04/22 1,184
640736 학부모가 선물을 주었는데요... 11 어쩌지 2011/04/22 1,577
640735 에구구.....장화는 식구수 대로 장만해 놓으셨나요? 9 방사능비 2011/04/22 944
640734 방사능비 아무렇지도않게......... 17 우리만 난리.. 2011/04/22 2,087
640733 일자리 많이 늘었네요 3 00 2011/04/22 477
640732 아이들 마스크 꼭 해 주세요. 1 마스크 2011/04/22 540
640731 1993년 서태지의 미국 공연에 갔었습니다 2 1993년 .. 2011/04/22 3,047
640730 제목에 특수문자 달면 82운영자님께서 지우실 수 있습니다. 웃음조각*^.. 2011/04/22 149
640729 선원 살린 은신처 '시타델' 뭔가 3 세우실 2011/04/22 430
640728 저희딸 어제 이지아 기사만 주주장창 읽더니만.. 8 쯧쯧 2011/04/22 2,036
640727 비온 날 입은 옷, 안빨고 두면 방사선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나요? 4 의견부탁드려.. 2011/04/22 1,293
640726 친구옷 빌려입엇는데 꼭 세탁해 주야 예의일까요? 17 Ggg 2011/04/22 1,903
640725 정용진-한지희 상견례 파파라치사진 보셨어요? 28 이와중에 2011/04/22 17,957
640724 이지아가 77년생이군요 생각보다 나이 많네요 1 나이많네 2011/04/22 910
640723 전파장애가 많은 느낌 2 장애 2011/04/22 213
640722 가출하고 싶네요ㅠㅠㅠㅠ 3 ㅠㅠㅠ 2011/04/22 336
640721 천안에 계신분들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2011/04/22 213
640720 이지아의 어린아역했던 심은경은 뭘까요? 11 아역스타 2011/04/22 2,434
640719 대체 이지아가 왜 멋지다는건지 이해가 5 안가네요 2011/04/22 548
640718 방사능 비가 추적추적 오는가운데...제가 쪽빠리랑 게임해서 이겼어요. 4 쪽빠리 2011/04/22 374
640717 컴퓨터 스피커 소리가 이상한 목소리로 나와요.. 왤까요..ㅠㅠ 왜 이럴까 2011/04/22 364
640716 강재섭 재밌네요 14 추억만이 2011/04/22 807
640715 콜센터에 취직했습니다. 12 텔레마케터 2011/04/22 2,067
640714 새와 중절 수술 못해준다고 하는 설정이요.. 4 웃어라동해야.. 2011/04/22 1,232
640713 5살 딸아이가 어린이집 친구가 아이를 놀리고 얼굴을 때렸다 하는데... (내용 길어요) 8 통통곰 2011/04/22 791
640712 교정 두달만에 그만두려니 환불금이... 4 고민 2011/04/22 939
640711 짧은 문장 하나 영작한 거 봐 주세요. 3 dd 2011/04/22 168
640710 도와주세요..수학문제 (중학수학)입니다... 5 수학쌤 헬프.. 2011/04/22 267
640709 제주도 일정 좀 봐주세요..(알려주시는 분은 살빠지실 거에요) 7 제주도 2011/04/22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