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방사선 발진

[..]

맞아요 우리 아이들도 7,9세인데 그저께 어저께 얼굴이 화상처럼 붉고 약간 좁쌀같이 생겼었어요. 그저께 19일 큰애가 운동장에 오래 있었다 하더라고요. 마치 햇볕에 오래 있었던거처럼 그렇더라고요. 요즘 햇볕이 화상 입을만큼은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엄마의 직감을 믿고 조심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ㅠㅠ

[ㅇ]

우연이 아닌듯..요즘 울 아이들 학교 다녀오면 얼굴이 발그레 상기되어 있어서,,..뛰어 놀다 왔냐고 항상 물어보게 되더라구요.아니라 하구....헉!

[.]

엥? 나도 며칠전부터 손가락에 수포 두개가 생기고
팔뚝에도 뭔가 빨간게 났는데..

[기사 웃겨요]

엥 4일전부터 조금식 가렵더니..오늘은 완전 가려움..온 몸에 뭐 남..특별한 거 안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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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울 아들 온 몸에 발진 나서 못 잤는데...

[흠...]

아무래도 조심 또 조심하는게 맞네요...

게시판에..두통 호소하고 메스껍다 멍하다 예전부터 글 올라오면 스트레스때문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후 코피건도 그렇고...이젠 발진까지...

누군가는...방사능으로 그렇게까지 신체적으로 나타나려면 이미 죽어나가는 사람도 있어야한다고도 말씀하셨지만...아무래도...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미량으로도 예민하게 느끼는 사람은 신호가 오는거 맞는가봐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목이 붓고 침 삼킬때 아파요..바깥 공기 마시면..원래 기관지쪽이 많이 약한편인데..다른 봄에 황사때도 별 생각없이 돌아다녔던 편인데...그때는 그렇게 목이 붓고 아팠던 기억은 없어서...저도 올 해 내가 신경써서 유난히 그렇게 느끼나 하고 있는 중인데...

아유~~찝찝해~~

[보라색울렁증]

저도 콧구멍이 따갑고 칼칼해요.
근데 마스크를 쓰나 밖에 안나가고 집에있으나 똑같아요.
그리구 가끔.. 피부가.. 따끔하면서 간지러워요.. 건조해서 그런지 알았는데... 설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