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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보자마자 홀딱 반한 드라마 있으신가요?
사전정보 없이 저녁밥 먹으면서 채널 바꾸다가
어?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네? 하고 봤는데
정말 한방에 훅갔네요 ㅎㅎㅎㅎ
1. .
'11.4.21 11:02 AM (121.128.xxx.8)전 연예시대요.
2. ^^
'11.4.21 11:04 AM (211.184.xxx.94)다모~
3. 전
'11.4.21 11:04 AM (14.37.xxx.220)대구메리 공방전이요..
전 가벼운 드라마 좋아하는데 첫회부터 대사때문에 너무 재미 있게 봤어요4. 전
'11.4.21 11:04 AM (121.168.xxx.251)달자의 봄 이민기 펜 됐어요.
5. 저도
'11.4.21 11:07 AM (122.34.xxx.51)하얀거탑이요.
김창환의 악역 연기에 반했(?)어요.
근데 일본 하얀거탑을 보고는 시들했지더라구요.6. 저는
'11.4.21 11:09 AM (116.32.xxx.133)하얀거탑, 개와늑대의시간, 대물(결말은 좀..아쉬웠지만)
7. 원글이
'11.4.21 11:13 AM (220.79.xxx.115)ㅎㅎ님 / 리모컨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런 드라마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는 성균관스캔들 ㅋㅋ 1회부터 반했던 건 아니지만,
마지막회때 정말 리모컨을 집어던졌지요 ㅋㅋㅋㅋㅋㅋ8. 대부분
'11.4.21 11:14 AM (203.247.xxx.210)1회나 초반은 엄청 재미있어서...보기 시작하다가
중반 이후로는 끝까지.....욕하면서 봤던 기억이;;;;;9. --
'11.4.21 11:54 AM (116.36.xxx.196)대물이랑 시크릿가든이요ㅎㅎㅎㅎ
10. 추노
'11.4.21 12:05 PM (211.176.xxx.112)기대하고 기다렸어요. 제가 그런 활쏘고 칼 쓰는 드라마 좋아하고 멜로는 딱 죽어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ㅎㅎㅎ
1부 지나 한참 언년이 추격씬에서 대길이가 애기살 쏘는거 보고 완전히 요즘 말로 뻑이 갔습니다.
애기살이라니....하면서 넋을 놓고 봤지요.ㅎㅎㅎ(참 여잡니다 오해마삼...ㅎㅎㅎ)11. 전
'11.4.21 12:05 PM (118.219.xxx.163)경성스캔들, 개와 늑대의 시간요.
12. 이어서
'11.4.21 12:06 PM (118.219.xxx.163)부활, 마왕을 빼먹었네요.
13. ---
'11.4.21 1:05 PM (147.47.xxx.104)전 <부활>이요.
1회 보는데, 내 취향이다 싶었고요, 마지막회까지 너무 탄탄했어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아직 그런 드라마는 못 봤네요.ㅠㅠ14. 오뎅
'11.4.21 1:05 PM (210.101.xxx.100)저는 삼순이..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
15. 전
'11.4.21 1:16 PM (218.148.xxx.50)경성스캔들, 검사프린세스.
...지금보니 드라마 내용들은 정말 괜찮은데 제목들이 정말 안습이군요;16. 헉
'11.4.21 1:38 PM (112.152.xxx.115)전 시크릿 가든 1회는 1분도 안되서 끝난 것 같았어요..그만큼 몰입했었구요..환상의 커플도 넘 재밌게 봤어요..
17. 전
'11.4.21 1:40 PM (115.137.xxx.21)하얀거탑, 베토벤바이러스(이건 2회에서 훅 갔음), 시크릿가든, 내이름은김삼순,
이렇게요. 엄머, 이렇게 쓰고 보니, 김명민씨 작품 2개, 현빈 작품 2개네요. ㅎㅎㅎ18. 저는
'11.4.21 2:45 PM (61.72.xxx.199)반짝반짝 빛나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