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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100평대 집

조회수 : 13,550
작성일 : 2011-04-20 23:17:19
IP : 121.130.xxx.2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예들
    '11.4.20 11:24 PM (121.166.xxx.159)

    돈 많이 벌어요..제가 어떻게 안다고 얘기하기가 좀 그렇지만..
    이미 대중성을 지니고 얼굴이 어떻게든 알려졌다는 것만으로도 돈 엄청 벌어요..
    공중파 mc같은 것도 회당 수백단위일테고(이건 정확치않지만)
    라디오 dj도 한달에 천정도예요
    그리고 연옌들은 보이지 않은 행사가 수입의 가장 큰부분입니다.
    기업에서 학교동창회에서 지방 작은 행사까지 현영정도 부르려면 몇백으로는 안되요

  • 2. 행사
    '11.4.20 11:24 PM (14.52.xxx.162)

    엄청 할거에요,
    못부르는 노래로 가수까지 하는게 다 행사용이잖아요,
    억지로 고상하게 보이려고 안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하니까 생각보다 오래 가는것 같고,
    아마 꽤 오래 살아남을것 같더라구요,
    방송하는거보면 진짜 돈 많이 벌었을것 같아요

  • 3. 매리야~
    '11.4.20 11:26 PM (118.36.xxx.178)

    맞아요.
    누나의 꿈...이런 말도 안되는 노래 불러서 앨범내는 건
    행사용입니다. 무대에 서서 노래 한 두곡 부르고 돈 엄청 받아가요.

  • 4. ㅡㅡㅡ
    '11.4.20 11:27 PM (1.98.xxx.36)

    저도 원글님과 느끼는게 비슷해요
    나와서 돈자랑 그만 해줬음 하은 바램리에요

  • 5. 그래도
    '11.4.20 11:33 PM (116.41.xxx.180)

    잘나갔을때는 엠씨도 많이 봤어요..
    그정도는 벌었을거 같은데..
    헌영의다이어리인가 그책도 꽤 팔은거 같던데...
    뭐..저정도는 가뿐이 벌었을거 같아요..

  • 6. ...
    '11.4.20 11:37 PM (220.88.xxx.73)

    수입으로 보자면 연예인 중 상급이죠.

  • 7. espoir
    '11.4.20 11:37 PM (117.55.xxx.13)

    얼른 시집가서 살림살이 좀 채웠으면 ,,
    집이 너무 헹해요 ,,

  • 8. espoir
    '11.4.20 11:52 PM (117.55.xxx.13)

    부유하게 못 자란게 아니라
    현영이 3남매인데
    3남매 모두를 대학 들어가면서 부터는 지원을 다 끊었대요 ,,
    스스로 벌어서 학교 다니고 생활하라고 ,,
    아버지가 아메리칸 스타일이신가 봐요 ,,
    그래서 잡지 화보 아르바이트 하며 <이게 한번 찍으면 수백만원 했다죠>
    등록금 마련하고 그랬대요
    생활력 아주 강하죠

  • 9. 그게 왜 천박한지.
    '11.4.21 12:22 AM (58.145.xxx.249)

    열심히 돈벌려고 노력하고
    뭐... 돈자랑은 본인컨셉이잖아요. 재테크...
    흥청망청 생각없이 사는것보다 훨씬 좋아보이던데 저는;

  • 10. ..
    '11.4.21 12:28 AM (116.39.xxx.119)

    저도 현영 무척 싫어했었어요
    거짓으로 목소리 만들어내는것부터 시작해서 가식적으로 보였고..그외 구린소문까지..
    헌데 이젠 좋아한다고까진 말 못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요
    목소리는 하도 거짓으로 내다보니 본인 목소리가 되버린것 같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가식적이지 않게 열심히 진심으로 대하는것 같고해서요
    열심히 사는건 배울점이라고 생각되요

  • 11. 우리나라
    '11.4.21 12:32 AM (220.86.xxx.233)

    나이로 36살인데 자수성가한거 맞지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바쁘게 일하고 관리하고 할걸요. 부모랑 사이도 좋다고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12. 로그인
    '11.4.21 12:43 AM (182.208.xxx.7)

    현영...절대 목소리 거짓으로 내는거 아니에요.
    학교다닐때 가까이서 듣고 봐서 아는데
    지금 처럼은 아니지만 많이 비슷했답니다..
    아직도 그아이에 목소리 웃음소리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재미있고 착했던 동창으로 기억합니다...

  • 13. ...
    '11.4.21 12:45 AM (125.132.xxx.162)

    연예인들 수입 들으면 힘빠지죠 물론 그들도 노력했지만요
    윤도현 기업행사와서 노래 3곡 부르고 삼천만원 받아간대요
    이러니 다들 연예인 하려고 기를 쓰는거죠
    ㅠㅠ...이 상대적 빈곤감이여^^

  • 14. 또순이
    '11.4.21 2:31 AM (110.8.xxx.17)

    똑똑하다 싶어요.. 열심히 활동해서 재테크하는게 부럽기만 하네요.
    사람 자체도 영악하지 않고 순수한 면이 많이 보여요..

  • 15. ...
    '11.4.21 7:51 AM (61.80.xxx.232)

    재테크는 잘 하는지 몰라도 목소리며 하는 언행이며...그닥....

  • 16. 근데
    '11.4.21 9:07 AM (211.172.xxx.179)

    어느 동네에요??

  • 17. ..
    '11.4.21 10:38 AM (121.148.xxx.128)

    연예인들 살림은 도깨비 장난같아서...

  • 18. 저는
    '11.4.21 10:50 AM (124.48.xxx.211)

    좋던데요;;;
    내숭 안떠는 분들이 이뻐요...
    고상한 인간이 있기나 한가요? 반백년을 살아도 그런 사람은 못본지라...
    숨기거나 밝히거나 둘중 하나인 인간 뿐이라는거...
    덕분에 이쁜 집 구경도하고...
    전 모델하우스 말고는 남의 집에 가본적이 없어서...
    제지인들은 사생활을 매우 주요시여겨
    밖에서만 만나고 해서인지 친인척외에는 티비에서나
    남의 살림집도 구경하고 재미난데요...내숭 안떠는 연예인 덕인거죠...
    82에서의 재미도 오픈해주시는 분들 덕분인것처럼요...
    그재미에서 배울점도 많이 찾구요

  • 19. ....
    '11.4.21 11:14 AM (203.234.xxx.3)

    현영 좋아하는데..
    케이블 티비에 보면 스타일리스트나 기자들이 나와서 뒷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연예인 이름만 삐~ 소리나게 하고 입모양 못 읽도록 마킹처리하는 거..
    가만 들어보니까 딱 현영이더라구요. 내용인즉슨

    최근 집을 새로 장만한 여자 싱글 연예인이 있었다,
    여성지들에게 매니저가 제안을 한다,
    집 인테리어(리모델링)를 여성지가 인테리어 업체 스폰을 받아달라
    그러면 그 여성지에게 리모델링된 이 여자 연예인 집을 단독 공개하겠다,
    그래서 그 매니저가 몇몇 여성지들에게 쫘악 돌려서
    가장 고가의 인테리어를 해주는 여성지에게로 낙찰해줬다,
    돈도 잘버는, 재테크로 유명한 여자연예인인데 그냥 자기가 하지, 참 보기 안좋더라

    (여성지들은 인테리어업체들을 소개해주는 거죠, 그 업체들은 여성지에 광고,
    누구 연예인집을 우리가 해줬다는 식으로 기사도 나가니까 무료 인테리어해주고요.)

  • 20.
    '11.4.21 12:00 PM (115.143.xxx.210)

    위엣분. 그건 연예인들이면 다 하는 거예요. 서정희가 대표고요. 그녀는 스타일리스트까지 지정해주죠. 뭐 그닥 나쁘건 아니라고 보는데..그 바닥 생리라.

  • 21. 협찬
    '11.4.21 1:11 PM (180.224.xxx.4)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비용을 모두 일반소비자가 무는 건데 그래도 좋으신지..

  • 22. //
    '11.4.21 1:15 PM (112.158.xxx.155)

    연옌들 집 인테리어 공사 자기 돈 내고 하는 사람 없을껄요.
    전부 잡지사나 TV 프로그램 끼고 협찬으로 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단독 공개 어쩌구 하면서 아침프로와 잡지에 공개되는 거구요.
    가구,쿠션 하나 살때도 자기 돈 안들이고 살려는게 연옌들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B 급 연옌들 조차도 그러더라구요. 돈 많이 벌어도 자기돈 주고 하진 않아요.

  • 23. 돈많이
    '11.4.21 1:31 PM (203.142.xxx.231)

    버는건 좋은데 왜 그런걸 방송에 나와서 할까요? 저라면 무서워서(?)라도 안할텐데

  • 24. 방송
    '11.4.21 2:12 PM (211.36.xxx.166)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안방의 금고까지 공개하는건 좀...
    본인의 신변을 위해서라도 안좋은거 같아요.

  • 25. .
    '11.4.21 4:53 PM (61.255.xxx.81)

    그거 현영만 하는거 아니라, 대부분의 연예인은 다 그렇게 해요.

  • 26. .
    '11.4.21 5:28 PM (124.55.xxx.248)

    병맛

  • 27. 현영?
    '11.4.21 6:19 PM (124.195.xxx.67)

    좋아는 하지 안하는데요
    윗님들 말씀대로
    우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어떤 면에서는 매체 출연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
    대부분 주요 수입원은 아니라 보면 됩니다.

    상대적 빈곤감 많이 들게 하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알려진 요즘에는
    그래서 어려서부터 부모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포기하면서까지 시키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아진거고요

    매번 나오는 얘기라 협찬, 광고 얘기는
    꼭 연예인 탓이라 하기는 좀 무리죠
    보통 총광고비용은
    전체 매출의 10%정도 잡습니다.

    모델을 싸게 쓰면 집행이나 프로모션에 더 쓰죠
    소비자가 문다고는 하지만
    그건 광고를 통해 마케팅하는 방식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 28. 89
    '11.4.21 9:26 PM (27.35.xxx.139)

    순정녀 예전에 나오는거 보면
    다른 여자연예인들 공격하는 말도 그때그때 잘하고
    내가 보기엔 밥맛인듯

  • 29. 89
    '11.4.21 9:28 PM (27.35.xxx.139)

    연예인들이 다 그렇게 한다해도
    왜 기자들이 까겠냐
    업자들이나 기자들이 보기에 너무한다 싶으니 그러겠죠

  • 30. 그 기자들이
    '11.4.21 9:51 PM (117.53.xxx.224)

    못된 심보를 가져서 그렇게 볼 수도 있는 거겠죠.

  • 31.
    '11.4.21 10:27 PM (110.13.xxx.165)

    금고 보여주는거 웃겼는데 금고자랑도 개그스럽게 나왔지 뭐 거슬릴정도 아니였어요. 금고랑 보험증서자랑하는데 다들 딴짓하고 죽으면 다 소용없다 하고ㅋㅋ 현영 똑부러져서 좋아요ㅋ 순정녀도 솔직히 현영빠지니까 완전 재미 없음 이왕 순정녀 나와서 삽질하려면 현영정도는 하던가 포스가 없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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