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등짝 살 빠지네요.ㅋㅋ

일주일운동 조회수 : 10,885
작성일 : 2011-04-20 16:29:35
제가 겨울내 등짝과 옆구리에 붙은살을 거의 빼가고 있어요~

지난주 월요일부터 수건을 목에 걸고 살았어요.

계속 수시로 스트레칭해댔거든요.

티비볼때도 앉아서 안보고 서서 수건으로 팔운동 등운동 하면서 봤고..

애 학교 보내고 집안일좀 하고 또 수건 돌리고..

참..저녘은 굶었어요.

그리고..컴퓨터에 앉아서 찐살인지라..

컴퓨터도 좀 덜하구요..

등짝에 전에 갈비뼈가 잡혔는데..

살찐뒤로는 투실투실..뼈가 안잡혔다우~~

근데..일주일하고 좀 지난 어제오늘부터..다시 뼈가 잡히기 시작했네요..ㅋㅋㅋ

더욱~더 열심히 해서 여름에 이쁜 등라인 만들려구요...
IP : 61.40.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4:31 PM (116.37.xxx.204)

    원글님 수건을 걸고 팔을 쫙펴는 건가요?
    옆구리 숙이는 운동 하는가요?
    좀 가르쳐 주세요.

  • 2. 일주일운동
    '11.4.20 4:34 PM (61.40.xxx.100)

    양팔을 어깨만큼 벌리고 왼쪽20번 오른쪽20번 꺽으세요..어떤자세인지 아실거예요.
    옆구리 땡겨야되구요...
    그담엔..양팔을 치켜들고 수건든 상태에서 앞뒤로 20회씩 ...
    긴때수건으로 때밀듯이 수건을 쭉펴들고 좌우 20번씩...
    이걸 수시로 하시다보면 요령껏 수건가지고 돌리게 되져..
    전 며칠동안 등짝이랑 옆구리 아팠는데..
    좀 지나니깐..정말..아픈만큼 빠져요.

  • 3. 일주일운동
    '11.4.20 4:36 PM (61.40.xxx.100)

    긴때수건으로 때밀듯이-----등짝으로 돌리란 말씀이구요..좌우 번갈아가면서 20번씩..
    그리고..간식은 절대 금물이예요..과일만 먹고..밥은 제때먹구요..대신 저녘만 굶기..
    효과 빠르네요.

  • 4. 이해가?
    '11.4.20 4:48 PM (222.237.xxx.45)

    양팔 치켜들고 앞뒤로, 긴때수건 때밀듯이 좌우로... 이해가 안돼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 5. 일주일운동
    '11.4.20 4:55 PM (61.40.xxx.100)

    1, 양팔을 하늘높이 쭉뻗으세요..수건을 어깨넓이만큼 벌리고요.그상태에서 왼쪽으로 내려오고,다시 오른쪽으로 내려오고...흔히들 하는 스트레칭이죠?
    2.양팔을 뒤로 뻗어서 수건을 긴때수건으로 때밀듯이 위아래로 올렸다내렸다하세요.
    무조건 20회씩~

  • 6.
    '11.4.20 6:02 PM (118.36.xxx.180)

    동영상!!
    동영상!!

  • 7. ㅇㅇㅇ
    '11.4.20 7:11 PM (112.186.xxx.234)

    1번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수건을 양손으로 어깨넓이로 잡고 위로 들어서 왼쪽 갔다 가운데 다시 오른쪽으로 갔다 가운데...이렇게 하라는 거 맞나요?
    2번은 양손을 등뒤로 해서 한손은 아래,한손은 위로 수건을 잡고 때밀듯이 위아래로 당기라는 뜻????

  • 8. 2번과 3번.
    '11.4.21 3:57 AM (175.121.xxx.205)

    다시 설명해주세요..
    2번 양팔을 뒤로 뻗어서 수건을 양쪽으로 잡고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하라는 뜻?
    3번은 다리 어깨만큼 벌리고 수건잡고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라는 뜻? 인가요?

  • 9.
    '11.4.21 7:52 AM (124.197.xxx.30)

    그거 혹시 조혜련이 수건들고 하던 운동 아닌가요? 저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냥 수건의 거의 양끝을 잡고 팔을 머리 위로 쓱~ 들어올렸다가 내렸다가 반복하는 거였어요.
    겨드랑이 부분이 충분히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오게요.
    우리 어렸을때 팔로 수건 잡고 아예 등 넘어서 한바퀴 돌리게 하곤 하던거 있죠? 그땐 유연해서 팔 빠지는 느낌이 들어도 순간 되던.. ㅎ
    그걸 그렇게 위로도 쭉쭉 뻗기도 하고, 또 머리 위로 팔은 쳐들어 고정한 상태에서 옆구리만 스트레칭 쭉쭉 하기도 하고, 또 반대로 등 뒤로 수건을 이번엔 어깨폭으로 잡은 다음 팔이 뒤로 올라가는 방향 끝까지 올렸다 내렸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일주일만에 효과가 있나요? 저 예전에 이소라 다이어트 따라하면서 그 조혜련 운동도 좀 하긴 했는데 등살이 그리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는데.. ㅎ
    몸의 지방은 사실 어느 특정부분만 빠지진 않거든요. 전체적으로 빠지는거라..
    특정부위를 웨이트 통해서 근육이 더 붙게 할 순 (그래서 상대적으로 날씬해보이게 할순) 있지만 ^^

  • 10. ..
    '11.4.21 7:54 AM (125.130.xxx.111)

    전 뱃살하고 저주받은 하체거든요.. 하체비만에 좋은다이어트비법이요... http://khbest.co.kr/searchlink.asp?k=%C7%CF%C3%BC%BA%F1%B8%B8

  • 11. 2번
    '11.4.21 9:06 AM (121.178.xxx.115)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Qm7m

  • 12. ...
    '11.4.21 9:35 AM (124.48.xxx.211)

    이렇게 좋은글도 있다니까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감사해요...

  • 13. ..
    '11.4.21 9:38 AM (112.152.xxx.122)

    살빠지는 느낌넘 좋아요 저4일동안 지금1.5킬로밖에 안빠졌지만 지금 서서히 가벼워지는 이느낌이 산뜻해서 넘좋아요 전 지금 양배추다요트하고있는데 확빼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631 근데 장터에 면세점 구매대행은 왜 하시는 거예요? 5 궁금 2011/04/20 1,268
639630 사랑니 발치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8 사랑니 2011/04/20 665
639629 1100년전 성당 조각상 4 재민아빠 2011/04/20 689
639628 적금때문에 며칠째고민이네요. 산소별 2011/04/20 383
639627 초5 아이 매일 머리 감나요? 10 윤수리 2011/04/20 1,183
639626 전 지금 3천만원을 걍 월급통장에 넣어놓고 있어요... 14 재테크바보 2011/04/20 3,431
639625 오늘 els 목표달성일이에요. 주식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미니미 2011/04/20 423
639624 4.27 재보선 야당 후보들 모두 "수신료 인상 반대" 유빈아빠 2011/04/20 208
639623 고2학생 들을 토익추천 해주세요~ 3 mm 2011/04/20 407
639622 옛날에 깻잎김치 사이트... 올려놓았던 곳을 찾습니다 1 깻잎 2011/04/20 452
639621 생각외로 벽창호인 사람을 보고 놀란 기억. 15 오늘 2011/04/20 2,616
639620 역삼동에서 가까운 백화점 (네스프레소 파는 곳) 9 짜다리 복잡.. 2011/04/20 739
639619 코스트코 치즈 좀 골라주세요. 3 건조한 치즈.. 2011/04/20 953
639618 강남 브런치 추천 부탁합니다 8 .. 2011/04/20 1,179
639617 둘중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1 이직 2011/04/20 264
639616 v-ball이 왔네요 17 드디어 2011/04/20 1,123
639615 부활의 라이브 노랠 들을 수 있는 기회예요 2 정동하 2011/04/20 765
639614 까페베네관해 들렸던 소문들 14 ... 2011/04/20 12,083
639613 고탄력 스타킹 비너스/비비안 어느게 좋나요? 3 고탄력 2011/04/20 1,018
639612 짭짤이토마토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짭짤이토마토.. 2011/04/20 1,263
639611 제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봐주세요 3 페라라 2011/04/20 605
639610 나는 푹퍼진 아줌마 안될줄 알았는데... 4 나도 별수 .. 2011/04/20 2,073
639609 한복 대여나 맞춤 해보셨으면 4 한복이 고민.. 2011/04/20 560
639608 코슷코에 이젠 헌터없나요?(냉무) 3 . 2011/04/20 611
639607 버리지못하는 병 4 이것도병 2011/04/20 969
639606 밑에 신승훈 멘토에 대해... 1 멘토 신승훈.. 2011/04/20 720
639605 ㄱ일본이 현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 6 모아서 2011/04/20 960
639604 연방재난관리청의 조달 공고가 혹시 1 재민아빠 2011/04/20 357
639603 암 환자 휴양) 제주도 펜션 추천 좀 해주세요.. 2 2011/04/20 547
639602 등짝 살 빠지네요.ㅋㅋ 13 일주일운동 2011/04/20 10,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