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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 한 말 때문에
아직도 웃고 있어요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1-04-20 15:27:39
IP : 124.111.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0 3:29 PM (116.37.xxx.204)울 시어른께서 말씀하셨어요.
빚은 부모에게 지고, 갚는건 네 자식에게 갚는게 이치란다.
아드님 말과 똑같지요?2. ㅋㅋㅋ
'11.4.20 3:30 PM (211.193.xxx.133)몇살인데 저리 똑똑한 말을 다 합니까?
나이 환갑이 되도 지 가정,아내,자식 귀한지 모르고 "토"하는 남자도 많던데..ㅋㅋ3. ,,
'11.4.20 3:30 PM (121.160.xxx.196)엄마 그릇이 크네요
4. ㅎㅎ
'11.4.20 3:35 PM (182.211.xxx.13)재미있네요. 첫댓글님 "빚은 부모에게 지고, 갚는건 네 자식에게 갚는게 이치란다"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부모에게 빚이.. 항상 죄송하네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잘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말을 안들을까요. 7세아들.. 얼른 장가가라... 하고 있어요. ㅎㅋㅋ
5. 가끔
'11.4.20 3:48 PM (210.219.xxx.149)토하기도 하라고 하세요 ^^
6. ...
'11.4.20 3:51 PM (61.102.xxx.73)영특한 아이네요.
어릴 거 같은데 저도 몇살인지 궁금...ㅎㅎ7. 어렵다
'11.4.20 4:17 PM (58.148.xxx.12)엄훠나 재치만발..몇 살인데 그런말을 하나요....?
8. 원글
'11.4.20 4:27 PM (124.111.xxx.159)아이고..어린 아이 아닙니다~~ 고딩되었어요.딸은 초딩6학년이구요.
고딩이라면 할만한 얘기인거죠? ^^9. 어렵다
'11.4.20 5:01 PM (58.148.xxx.12)고딩이라니 또 다른 의미로 귀엽네요^^ 재치도 있고 유머감각도 있고, 엄마랑 그나이에 도란도란 그런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라니 훈남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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