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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꼭꼭하고 옷도 이뿌게 헤어도 단정히 하고 다니시나요?

외출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1-04-20 11:14:52


집안에 있을때야 뭐 귀신시나락까먹게 하고 있음 어때요

근데 밖에 나갈때~!

마트를 가든~동네 가게를 가든~! 일단 밖으로 나갈때~!

화장 꼭꼭 하고 옷도 구질구질하게 입는게 아닌 좀 차려입고 헤어도 단정히 하고 나가시나요?

82님들은 어떻게 돌아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30.xxx.2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11:16 AM (114.200.xxx.56)

    전 전업이라. 밖에 나갈때도 대충하고 가면....평생 구질구질하기 때문에
    밖에 나갈땐 슈퍼라도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갑니다.

  • 2. ..
    '11.4.20 11:18 AM (1.225.xxx.110)

    목적에 따라 차림새가 천양지차라
    82쿡 모임에서 만남 사람이 마트에서 저 보면 못 알아봅니다. ㅋㅋ

  • 3. ㅇㅇ
    '11.4.20 11:19 AM (58.228.xxx.175)

    저는 직장을 다녀도 구질구질 다녀요.
    전 구질구질이 좋아요..구질구질 한데 이뻐보이는법을 연구중입니다

  • 4. 나태
    '11.4.20 11:19 AM (118.33.xxx.36)

    처음에는 집에서는 씻지도 않고 구질구질하게 정말 편하게 있다가도
    외출할 일 있으면 샤워후 완벽화장으로 180도 변신..
    그러다 마트나 가까운 외출은 집에서의 그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모자하나 눌러쓰고
    다녀옴.(어차피 아는 사람 없으므로)
    이제는 씻는것 귀찮고 꾸미는거 귀찮아 외출도 아예 안하게 됨..
    남편한텐 좀 미안함..ㅠㅠ
    그래도 너무 귀찮음..

  • 5. 동네
    '11.4.20 11:19 AM (110.8.xxx.175)

    은행이나 슈퍼갈때...는 비비크림에 립글로스정도..
    백화점이나 친구만나러갈때.초대받은곳에는 꼭 차려입고 나갑니다..

  • 6. 돈많이드는 외모
    '11.4.20 11:23 AM (122.37.xxx.211)

    아침운동때 민낯에 추리닝 쪼가리
    외출땐 단정한 마인 스타일..
    꾸며서 이쁠 날도 얼마 남지않아 노력을 해요..
    그러면 자신감도 업..

  • 7. ..
    '11.4.20 11:23 AM (119.71.xxx.115)

    보통 깔끔하게 화장하고 옷도 잘입고 나오더라구요,,

  • 8. ...
    '11.4.20 11:25 AM (175.125.xxx.157)

    젊어서는 대충 차려 입어도 예쁘던데 40중반이 되다보니 초라해 보여 깔끔하게 차리고 외출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사람의 외모, 겉치장 보고 사람 대하는게 달라요~~~

  • 9. 집에서도
    '11.4.20 11:31 AM (121.161.xxx.23)

    가볍게 화장하고 지냅니다. 옷도 타이트하게 차려입고요.
    누구한테 보이기위해서라기보다는
    그렇게 해야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 10. tpo에따라..
    '11.4.20 11:35 AM (58.145.xxx.249)

    집앞 편의점갈때는 슬리퍼에 모자눌러쓰고 후다닥다녀오고요
    마트갈때는 대충 비비정도 바르고
    모임이나 쇼핑나갈때는 차려입고나갑니다..ㅋ

  • 11. 직딩인데..
    '11.4.20 11:36 AM (112.147.xxx.198)

    아직 아이 없는 맞벌입니다.
    바쁜데다, 꾸미는건 필요 없는 직장이고, 화장 안해도 되는 자리라서
    화장도 기초만 하고 다닙니다. (색조는 한 주에 한~두번)
    청바지에 잠바 걸치고 다니기도 하구요.
    새벽 출근해서 밤퇴근이고, 자차로 출근하니
    아파트, 사무실 경비 아저씨들하고도 어두울때만 인사해서 괜찮습니다. ㅋㅋㅋ

    주말엔 좀 차려입고, 화장하고 다니구요.

  • 12. 전 아침에
    '11.4.20 11:42 AM (14.50.xxx.75)

    요 앞에 분리수거하러갈 때는 그냥 집에서 입던대로 머리만 빗고 나가고요.
    아침에 아이학교 데려다 주러갈 때는 바쁘니까 옷은 챙겨입고 화장은 썬크림, 눈썹 , 입술까지만해요.

    그 외에는 항상 하듯이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다닙니다. 색조까지 다해도 5분이면 끝나는 365일 같은 메이크업...

  • 13.
    '11.4.20 12:00 PM (211.172.xxx.179)

    화장안하는 날이 거의 없다는. 전업인데 거의 직장맘처럼 바쁩니다.

    그리고 화장안하고 다니는 걸 안좋아해서요.

  • 14. 평소에도
    '11.4.20 12:28 PM (61.105.xxx.15)

    화장은 비비에 파우더 틴트 눈썹만 그리고 다녀서요..
    차림새도 일년내내 청바지 차림이고...
    대신 저 상태 아니면 집밖으로 아예 안나갑니다..

  • 15. 5일만 풀메이크업
    '11.4.20 3:03 PM (124.51.xxx.115)

    주5일 출근하느라 화장을 해서
    토.일은 노메이크업이예요.
    남편도 다행히 화장하지 말라고 해서 용기내어 안면몰수하고 다녀요. 그런데 혼자서 나갈땐 신경쓰여서 화장하고 나가게 되고 남편과 나갈땐 자신있게 노메이크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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