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벌들많은고등학교가 경복고 보성고 서울예고등이네요

,-,,,,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1-04-20 00:38:38
이부진사장 대원외고 나왔네요
경복고는 재벌자녀들많이가는학교라
듣긴했는데
대단하네요
경복궁 뒤에위치한 평창동쪽 맞나요?
그쪽 운치있고참좋던데
지나치다 참좋다했었는데
역시 재벌들 다니는 학교가있는곳이라
화려하진않았지만
정갈하고 품이있고 위엄도
느껴졌었던 기억이있네요
IP : 61.43.xxx.1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12:39 AM (121.129.xxx.76)

    경복고 있는 곳은 청운효자동여요;;;

  • 2. ...
    '11.4.20 12:39 AM (180.224.xxx.200)

    이부진....서울예고 입학하고 대원외고로 전학간....진정한 천재..ㅋㅋ

  • 3. --
    '11.4.20 12:41 AM (211.211.xxx.168)

    --;;;;;;;;;; 이상한 글이네요.

  • 4. ,-,,,,
    '11.4.20 12:41 AM (61.43.xxx.143)

    효자동 이구만요
    평창동가는길에
    지나쳤던기억이
    학교 참좋다해는데
    재벌들다니는학교였군요
    물론 일반인이 더더많겠지만

  • 5. .
    '11.4.20 12:47 AM (58.230.xxx.215)

    청운동에 있는 경복고에 평창동에서 많이 다니죠.
    평창동에 남고 없지요,
    아주 예전부터 경복고는 유명했지요.

    근데 보성고는 갸우뚱... 올림픽 아파트에 있는 곳 말씀이지요.

  • 6. 쓸개코
    '11.4.20 12:49 AM (122.36.xxx.13)

    보성고가 예전엔 혜화동에 있었어요.
    예전엔 있는집 자재들 좀 다녔을 수도 있을거에요~

  • 7. ,-,,,,
    '11.4.20 12:53 AM (61.43.xxx.143)

    오호 혜화동있었으면
    성북동서 다녔겠네요

  • 8. ...
    '11.4.20 1:07 AM (122.202.xxx.155)

    경기고 경기여고등 강남으로 갈 때
    전두환이 자기 아들 때문에 경복고를
    옮겨가지 못하게 한 걸로 압니다.
    경기여고는 이순자 덕을 많이 봤죠.
    공립학교인데 학교 건물이 좋습니다.
    실내 수영장도 있고...

  • 9. ...
    '11.4.20 1:24 AM (122.202.xxx.155)

    이부진이 서울예고에서 덕원외고로 전학간 게
    진정한 천재?
    서울예고는 뛰어난 학생들이 많습니다.
    재벌들 자식이나 손자들이 많이 다니지만
    대체적으로 평범한 집 애들이 성적이 더 좋습니다 .
    의사 교수 고위공무원 등이 그 학교에선 평범한 축이죠

  • 10. ㅇㅎㅇㅎ
    '11.4.20 1:35 AM (175.208.xxx.253)

    ... 님.

    저 위에 어떤 분이 적으신 <이부진 진정한 천재>라는 표현은 이부진과 삼성을 비꼬는 표현 같은데요;;;

    예술과 외국어... 이종간 넘나들기를 한 <전학 전력>에 대해 한 차원 다른 각도로 쓰신 댓글 같은데.
    ... 님이 좀 오해하고 댓글을 읽으신 듯.

  • 11.
    '11.4.20 3:47 AM (211.246.xxx.51)

    서울예고 입학하고 대원외고로 전학간....진정한 천재..--->비꼬신건지 진심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애는 서울예고-> 서울대미대->서울대법대-> 사시패스 케이스도 있어요.
    저요 서울예고랑 아-무 관련 없어요
    예체능계이긴 하지만, 서울대 예체능 갈 정도실력이면 서울대 다른 과도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죠.

  • 12. 서울대 예체능
    '11.4.20 4:31 AM (96.3.xxx.65)

    갈 정도 실력이라고 서울대 다른과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상위 몇 %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많거나 흔한 정도는 아니예요.
    잘하던 애들도 예고 가면 자기 전공인 음악, 미술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해서
    다른 학과목 성적은 그것만 공부하는 애들보다는 떨어지기 마련이죠.

    윗님 예로 드신 경우는 정말 잘나가는 특수한 예외적인 경우같아요.
    서울 법대에 사시패스하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 사람 경우를 예로 넣어 말할 수는 없죠.

    지금은 다른지 몰라도 예전에는 예고 중에서 피아노 치는 애들 성적이 전반적으로 젤 높았어요.
    그리고 미술쪽 애들은 좀 떨어졌고요.
    제 어릴때 친구랑 친구 동생들 3명이 서울예고 나왔어요.
    2명 피아노,1명은 미술. 다 서울대 무난히 갔고, 공부도 자기 과에서 상위권에 속했는데
    피아노 치던 두명은 연고대 중위권 학과 무난히 갈 점수였고 (잘하면 상위권 과도 가능)
    미술하던 애 한명 점수는 사실 고대 젤 낮은과 지원도 아슬아슬했어요. (제가 영어과외 했음)

    제 친구가 사람들이 예고 다니면 공부 못하는 줄 아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면서 해준 얘기예요.
    그래도 점수만으로는 서울대 다른과 가기는 힘들거라고요.
    요즘은 바뀌었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 13.
    '11.4.20 4:47 AM (114.207.xxx.201)

    네 윗님 말씀도 일리있습니다. <<서울대 예체능 갈 정도실력이면 서울대 다른 과도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죠.>> -->>경우도 있죠 로 바꿔야겠네요. 90년대후반 서울대 입학 수능 성적 분포도에 의존해서 말씀드렸어요. (당시 인문계와 예체능계 수능이 똑같았습니다.논술도 있었고요)

  • 14. g
    '11.4.20 9:08 AM (112.144.xxx.91)

    제가 서울예고 음악과나왔는데요 다른성적은 좋지만 애들이 보통 수리를 놓기때문에..다른학교가기가 조금 힘듭니다 ㅎㅎ

  • 15. 이부진
    '11.4.20 9:13 AM (222.107.xxx.94)

    그때당시 대원외고는 지금처럼 가기 힘든 학교가 아니었어요. 그때무렵에 새로 만들어진 학교이고, 가고싶은 사람 웬만하면 갔었는데.. 그리고 이부진은 대원외고에 버스 주고 들어간걸로 들었는데요.

  • 16. ..
    '11.4.20 9:15 AM (112.152.xxx.122)

    보성고 지금 방이동에 있는것말씀하시나요? 거기도 재벌들이 잇나요? 그냥 동네좋은곳에위치한 학교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283 방사능 구름이 있으면 어떤 피해를 입나요? 궁금이 2011/04/20 435
639282 도마하나 사야하는데 조셉도마는 어떤가요? 7 .. 2011/04/20 948
639281 [이종탁이 만난 사람]안철수 교수와 순회강연 ‘시골의사’ 박경철씨 6 세우실 2011/04/20 666
639280 초2 남자 아이가 선생님께 굴밤을 2대 맞았다는데요^^ 27 초2 2011/04/20 1,582
639279 화운데이션이랑 비비크림등이 자외선 차단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 6 화장싫어요 2011/04/20 1,302
639278 번역된 일본 소설 추천해주세요 2 일본 여성 2011/04/20 328
639277 외국맘인데요. 퀼팅 미싱 재료 좋은 사이트 정보 좀 주세요. 2 다늦어 미싱.. 2011/04/20 440
639276 IAEA, 최악은 지났다, 추가방사능 누출은 거의 없다 17 참맛 2011/04/20 2,425
639275 서울에서 경주로 가는 편리한 방법? 4 문의 2011/04/20 838
639274 부산 해운대 해강중학교 그리 좋나요? 5 2011/04/20 2,895
639273 생협~!! 8 2011/04/20 899
639272 노노뇌모에 82쿡글 캡쳐되서 올라왔네요. 8 .. 2011/04/20 1,226
639271 82 주소창 맨 앞에 초록냄비가 너무 귀여워요. 5 ㅋㅋ 2011/04/20 414
639270 한국에서 선거 끝날때까지 안나올뉴스.. 4 .. 2011/04/20 762
639269 컴퓨터로 일기를쓰고픈데..컴맹인지라서요,,^^;; 4 일기쓰고픈... 2011/04/20 372
639268 추억의 교과서 - 맞춤법이 장난 아니네요..... 1 추억 만들기.. 2011/04/20 417
639267 제가 lgt vip회원인데요...~~ 6 ^^;; 2011/04/20 871
639266 화상흉터연고는 뭐가 좋을까요 8 . 2011/04/20 829
639265 카페베네강훈대표.. 5 어떻게키웠을.. 2011/04/20 2,262
639264 학창시절 심심한 성격이 아이한테도 똑같이 2 2011/04/20 473
639263 제가 정말 속좁고 나쁜여자일까요?(시댁형님 조카문제) 9 고민.. 2011/04/20 1,940
639262 잠이 잘 오는..음식좀 추천해 주세요~~~ㅠㅠ 6 불면증 2011/04/20 630
639261 프랑스, 후쿠시마에 고농도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시설을 설치키로 합의 6 참맛 2011/04/20 1,112
639260 일본 방사능이 해결되려면 시기적으로 여름이 지나야 2 여름 2011/04/20 812
639259 장수면 포장이 안티네요 19 라면 2011/04/20 1,358
639258 그럼~ 결혼해서 부부간에 통금시간 있나요? 11 ... 2011/04/20 1,586
639257 믿음의 마술. 1 따진 2011/04/20 280
639256 30대 여성 향수 추천해주세요 5 설아 2011/04/20 1,060
639255 재벌들많은고등학교가 경복고 보성고 서울예고등이네요 17 ,-,,,,.. 2011/04/20 2,965
639254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다시 보는데... 47 매리야~ 2011/04/20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