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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다시 보는데...

매리야~ 조회수 : 5,849
작성일 : 2011-04-20 00:36:20
1999년 7월 24일에 방송된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kbs joy 채널에서 보여주는데...
장국영이 나오네요.

이소라랑 나란히 앉아서 웃으며 이야기하다가...
맘보춤도 추다가...
노래도 부르다가....
10년도 훨씬 지난 방송인데도
장국영은 여전합니다.

아이보리색 정장을 입고서
맘보춤 추는 장국영의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기분이 묘해요.

IP : 118.36.xxx.17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1.4.20 12:37 AM (182.211.xxx.203)

    1뜽!

  • 2. 매리야~
    '11.4.20 12:37 AM (118.36.xxx.178)

    요건또/기다리고 있었슴둥. ㅋㅋ

  • 3. 깍뚜기
    '11.4.20 12:37 AM (122.46.xxx.130)

    아악. 장국영

    ㅠㅠㅠㅠ

  • 4. 매리야~
    '11.4.20 12:38 AM (118.36.xxx.178)

    깍뚜기/ 진짜 기분이 이상한 거 있죠.
    한국말로 "여러분 사랑해요~" 이러는데 울컥한 느낌도 들고..ㅠ

    레슬리..훌쩍.

  • 5. 요건또
    '11.4.20 12:39 AM (182.211.xxx.203)

    제가 82 접속하고는 글 몇 개 읽어보다 열이 나서 글 쓰려고 로그인 하자마자 매리야님 글이 뜨다니.. 신기... 한건 아니군요.. 생각해보니...

    이소라는 그 다이어트 체조 비디오 찍은 사람이지요? 장국영은.. 아.. 왜 갑자기 생각이 안 나지? 분명히 아는 사람인데... 음...
    무식해서, 내용에 대한 댓글은 못쓰고 그냥 안부 인사만 하고 지나갑니다...

  • 6. 매리야~
    '11.4.20 12:40 AM (118.36.xxx.178)

    요건또/ 이소라가 두 명입니다.

    가수 이소라.
    슈퍼모델 이소라.

    제가 말한 이소라는 가수 이소라.

    장국영은...홍콩배우.
    얼굴 보면 아..그러실 겁니다.^^

  • 7. 쓸개코
    '11.4.20 12:41 AM (122.36.xxx.13)

    요건또님 가수 이소라 아니에요?ㅎㅎㅎ
    영화 "해피투게더", "야반가성" 생각나네요..
    투유초콜릿 광고지 아직도 있어요^^ 편지지도~

  • 8. 매리야~
    '11.4.20 12:41 AM (118.36.xxx.178)

    요건또/ 안부인사만 하고 지나가심 안되는디요.
    골목에서 기다렸는디.ㅋㅋ

  • 9. 요건또
    '11.4.20 12:47 AM (182.211.xxx.203)

    장국영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주윤발인줄 알고 친구랑 언쟁을 벌였던 그 배우로군요. 병인가 사고인가로 요절한 배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았던 배우가 그리 일찍 가다니...

    가수 이소라는 잘 모르겠네요. 전에 여기서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가지 않으면 괜히 게시판에서 막말 쓸까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뭔가... 쫌 그렇습니다...

  • 10. 매리야~
    '11.4.20 12:48 AM (118.36.xxx.178)

    쓸개코/ 투유초콜렛...유덕화와 장국영..그리고 이영애.
    이영애는 복도 많지.ㅠㅠ

    요건또/ 제 글에서는 막말 환영합니다.ㅋㅋ

  • 11. 깍뚜기
    '11.4.20 12:49 AM (122.46.xxx.130)

    요건또 / 장국영시는 스스로 요절했지요. 4월 1일 거짓말처럼 ㅠ

  • 12. 요건또
    '11.4.20 12:53 AM (182.211.xxx.203)

    헉... 그래요? 스스로 요절이라구요? 아... 그런 배우가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저야말로 한 번 장국영 나오는 영화를 보긴 해야하겠습니다.
    목소리 이야기들 하시는데..
    저는 영웅본색이랑 또 뭐더라.. 암튼 주윤발과 장국영 나오는 영화들을 전부 독일어 더빙으로 봐서, 홍콩 배우들을 보면 그 독일어로 말하던 장면들만 떠올라서 연상작용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 13. 매리야~
    '11.4.20 12:55 AM (118.36.xxx.178)

    깍뚜기/ 저는 아직도 그가 "스스로" 했다는 걸 믿고 싶지 않아요.ㅠㅠ

    요건또/ 자막용으로 다시 보시길 권유해요.
    음...해피투게더, 천녀유혼, 영웅본색, 그리고 금지옥엽.ㅎㅎ

  • 14. 쓸개코
    '11.4.20 12:56 AM (122.36.xxx.13)

    요건또님 야반가성 해피투게더 꼭 보세요~

  • 15. 깍뚜기
    '11.4.20 12:58 AM (122.46.xxx.130)

    저도 해피투게더 잊을 수 없는 영화에요.
    개봉 안 되었을 때, 흐릿한 불법(?) 화면으로 강의실에 모여서 봤더랬는데
    가슴이 찢어졌어요....
    남미에 불붙게 된 영화이기도 하구요.

    매리야~ / 네... 저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맘 한 켠엔 그리 생각해요.

  • 16. 요건또
    '11.4.20 12:59 AM (182.211.xxx.203)

    해피투게더가 영화제목이예요? 무슨 개그 프로그램 아니었어요? 또 잘못 알고 있나봅니다...

    천녀유혼.. 맞다.. 이걸 독일에서 봤지요. 영웅본색이랑.. 몇 개 또 있었는데...

    야반가성, 해피투게더, 금지옥엽. 알겠슴당!

  • 17. 깍뚜기
    '11.4.20 1:02 AM (122.46.xxx.130)

    (해피투게도 예능 프로도 있구요, 요건또님 이제 너무 많이 아심 ㅋㅋ^^;;)

    해피투게더 트레일러입니다.
    이런 느낌이에요!

    양조위와 장국영이 커플
    http://www.youtube.com/watch?v=5y7zzvd0o5c

  • 18. 매리야~
    '11.4.20 1:05 AM (118.36.xxx.178)

    요건또/ 아..많이 느셨습니다. ㅋㅋ 해피투게더가 티브이 프로그램인 걸 아시다닛!

    깍뚜기/ 해피투게더 급 땡깁니다.
    쿡티비에 다시보기 가능한지 검색해봐야겠어요.

  • 19. 깍뚜기
    '11.4.20 1:06 AM (122.46.xxx.130)

    매리야~ / 꼭 무삭제 판으로요!!!

    요건또 / 그니까, 이 영화는 제가 남미계를 해야할 이유 중 하나랍니다 ㅠ

  • 20. 요건또
    '11.4.20 1:09 AM (182.211.xxx.203)

    잘 봤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해피하지 않고 멜랑꼴리해보이는데요..
    화질이 안 좋아서 그런가 두 주인공이 누가 누구인지 구별이 안 가지만...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체르노빌이후 암에 걸린 사람 다큐 보다가 이걸 보니 사람들이 아주 곱게 보이는군요.

    쿡티비는 뭐에요? 그건 어떻게 보는건가요?

  • 21. 매리야~
    '11.4.20 1:09 AM (118.36.xxx.178)

    깍뚜기/ 금지옥엽은 얼마 전에 다시보기 무료로 봤었어요.
    화질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좋더라구요.
    살아있었으면 한국에 두 세번은 더 왔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 22. 매리야~
    '11.4.20 1:10 AM (118.36.xxx.178)

    요건또/ 쿡티비는 뭐라고 해야하나...
    지나간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고 채널이 많이 나오는...
    혹시 스카이 라이프는 아시나요?

  • 23. 요건또
    '11.4.20 1:15 AM (182.211.xxx.203)

    스카이 라이프요?
    음.. 알 리가 없지요... 흙.

    제가 궁금한건요, 저런거 볼려면 집에 텔레비젼 있어야 가능한건가요? 그러면, 뭔지 알아도 의미없는거구요,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거면 보려고 했었지요.

    그냥 다운 받아보겠습니다.

  • 24. 깍뚜기
    '11.4.20 1:16 AM (122.46.xxx.130)

    요건또 / 뻘 질문요~
    Kamill 핸드크림 좋은가요? ㅎㅎ

  • 25. 매리야~
    '11.4.20 1:18 AM (118.36.xxx.178)

    요건또/ 저도 궁금한 거 있는디..묻어서 질문해요.
    허바신 클린징제품은 어떤가요?

  • 26. ...
    '11.4.20 1:20 AM (180.70.xxx.122)

    장국영 급 그리워지네요ㅠㅠㅠ
    영웅본색에 그 야리야리한 모습...
    천녀유혼에 그 샤방샤방한 모습...
    천국에서도 그 멋진 미소로 맘보를 추고 있을것같은 분.

  • 27. 요건또
    '11.4.20 1:21 AM (182.211.xxx.203)

    깍뚜기// 어떤 상품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는데요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독일 상품으로 한국에서 유명한건 거의 다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독일 제품중에서 중저가의 핸드크림이나 로션 종류가 정말 좋지요. 비싼걸로 좋은거야 당연한거고요, 정말 싸면서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 28. 매리야~
    '11.4.20 1:22 AM (118.36.xxx.178)

    .../ 저는 금지옥엽의 장국영과
    해피투게더의 장국영이 최고 좋아요. ㅠ

  • 29. 요건또
    '11.4.20 1:23 AM (182.211.xxx.203)

    허바신? 이름이 낯선데요. 스펠링을 알면 찾아볼 수는 있는데요... 이런건 피부 타입에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핸드크림이야 뭐 별로 상관 없다고 해도... (라고 쓰지만, 사실은 클렌징으로 세안을 해 본 적이 없는 야만인 요건또)

  • 30. 깍뚜기
    '11.4.20 1:23 AM (122.46.xxx.130)

    요건또 / 아하 그렇군요. 그럼 하나 사볼까봐요 ㅋㅋ

  • 31. 매리야~
    '11.4.20 1:25 AM (118.36.xxx.178)

    요건또/ 요새 허바신(herbacin)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핸드크림은 당연 좋다고 하고, 클렌징 제품이 괜찮다고 해서 궁금하더라구요.
    독일 제품이라고 하기에..그냥 여쭤봤습니다.ㅎㅎ
    요건또님 피부는 꿀피부인가봐요~ 클렌징없이는 살 수 없는 저는 허접피부.ㅠ

  • 32. 요건또
    '11.4.20 1:28 AM (182.211.xxx.203)

    꿀피부일 리가... 별당아씨를 분장 안 하고 찍을 수 있는 피부입니다. 귤껍질같이 우둘 두둘 난 여드름에 지루성 피부염으로 울긋불긋.. 몸내는 스모선수..
    아... 프랑켄슈타인같은 외모라니.. 어흐흑...

  • 33. 깍뚜기
    '11.4.20 1:29 AM (122.46.xxx.130)

    저도 꿀피부는 커녕 귤피부인데, 클렌징은 해본 적이 거이 엄써요 ㅋㅋ
    그걸 잘 안 해서 이모냥인걸까요? ㅠ

  • 34. 매리야~
    '11.4.20 1:30 AM (118.36.xxx.178)

    요건또+깍뚜기/ 전 맨날 클렌징하고 이중세안하고 치덕치덕 바르는데도
    왜 귤피부일까요?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야..ㅠㅠ

  • 35. 요건또
    '11.4.20 1:36 AM (182.211.xxx.203)

    아까 원래 이거 올릴려고 번역까지 했었는데, 분위기학상 올리지도 못하고 사라집니다...
    http://service.tagesschau.de/multimedia-box/index.php?id=Tschernobyl


    4.19도 그렇고, 체르노빌에 새로 지원되어야 하는 자금 문제나 환경 문제도 그렇고... 일본이야 말할 것도 없고..

    가서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얼굴은 별당아씨에 몸은 스모선수, 인터넷에서는 잉여인간, 현실에서는 루저...
    음.. 쓰다보니 우울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뭔가 노래 가사 같지 않나요?

  • 36. 매리야~
    '11.4.20 1:39 AM (118.36.xxx.178)

    요건또/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도 조합이 안 되는 캐릭터 ㅎㅎㅎ
    근데 무섭거나 이상하지 않다는...ㅎㅎ

  • 37. 요건또
    '11.4.20 1:42 AM (182.211.xxx.203)

    저는.. 제가 무서워요... 흙.

    요즘 체르노빌 사진들

    이거 보면 구소련 박물관 같습니다.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니...

    http://www.tagesschau.de/multimedia/animation/animation66.html

  • 38. 매리야~
    '11.4.20 1:43 AM (118.36.xxx.178)

    저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도 무사히ㅠ뵐 수 있길...

  • 39. 요건또
    '11.4.20 1:44 AM (182.211.xxx.203)

    40!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40. 매리야~
    '11.4.20 1:45 AM (118.36.xxx.178)

    요건또님, 기사 올려주세요.
    독일어 잼병 ㅠㅠ 저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 41. 웬일!
    '11.4.20 7:03 AM (203.226.xxx.59)

    저 그날 방청석있었던 1 인

  • 42. jk
    '11.4.20 10:16 AM (115.138.xxx.67)

    메리야님은 제가 이 댓글쓰면 분명히 저를 미워하게 되실 것임....

    그래서 전 그냥 입닥치고 있을것임.... ㅎㅎㅎㅎㅎ

  • 43. 매리야~
    '11.4.20 1:00 PM (211.33.xxx.209)

    웬일/ 앗 정말이요? @@ 우리 국영이 오빠는 샤방하던가요? ㅠㅠ

    jk/ 국영이 오빠 까는 글 쓰려했다면 샷따 마우스...ㅋㅋ

  • 44. 어머머머
    '11.4.20 6:23 PM (112.170.xxx.58)

    어머머머머낫!!!!
    제가 어제 그걸 봤다는거 아니겠습니다까~~아!!
    잠이 안와서 티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는데(씨엔엠 케이블이에요) 이소라의 프로포즈 스페샬이라고 나오는거에요
    이소라 검은 벨벳드레스에 그 옆엔 캐주얼한 베이지색 버버리쟈켓을 입고 나온 장국영을 봤어요!!!
    너무 놀라서 누워서 보다가 벌덕 일어나 눈을 비비고 다시봐도 장국영 인거에요~
    제가 장국영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이소라한테 춤추자고 하면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는데 울컥 눈물이 났어요
    저렇게 밝은 사람이 왜왜 ㅠㅜ

  • 45. 어머
    '11.4.20 6:36 PM (203.142.xxx.231)

    보고 싶네요. 저는 사실 그 당시엔 유덕화를 좋아했는데(90년대) 장국영이 그렇게 가고 나서 늘 애잔하더라구요.

  • 46. 웬일2
    '11.4.20 6:38 PM (58.230.xxx.34)

    그 날은 밤에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지요. 방청 끝나고 사람들 집에 허둥지둥 돌아가던 모습, 게스트로 나온 컨츄리꼬꼬와 옷에서 반짝이가 유난히 많이 떨어지던 박미경도 기억나고,

    장국영이 게스트로 나오는 줄은 몰랐는데, KBS 구내식당서 밥먹는데 연예가중계 인터뷰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는 줄 알게되었지요. 샤방이요? 말을 마시랑께요.. 떠올려보니 지금도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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