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칼국수 만들어서 냉동시켜도 될까요?
괜찮을까요?
시중 칼국수는 방부제라도 들어갔을텐데, 밀가루에 들어간 방부제 만으로도 충분할까 싶어서요..
1. ㅇㅇ
'11.4.19 4:30 PM (118.131.xxx.195)될 걸요. 그렇게 했다 끊이면 더 맛있어지지 않나요 ㅋㅋ
2. -
'11.4.19 4:33 PM (58.227.xxx.253)음.. 얼려지긴 하죠. 그런데, 해동하는 과정에서 물이 생기면서 떡처럼 -_- 붙는 경우가
간혹 생기더라구요. 안녹은상태에서 막 떼려고하면 다 부서지구요.
방부제는 뭐 금방 드실거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그냥 냉장 하셨다가 해드시지 그래요3. inverso
'11.4.19 4:35 PM (112.159.xxx.137)밀가루 반죽만 넣어 놓으세여.
그리고 나서 해동해서 바로 밀어서 드심 되지 않을가여 ?4. 네..
'11.4.19 4:39 PM (122.128.xxx.131)밀가루 반죽 밀어서 칼국수 만들어 딸기포장용기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랩깔고 국수 밀은거 얇게 살살펴서 한켜 올리고 또 랩깔고... 반복해서 얼리세요..
국수물 팔팔 끓을때 냉동된채로 넣으면 된답니다..
칼국수면 사다가 먹고남은것도 얼리세요..5. ^^
'11.4.19 4:41 PM (211.36.xxx.83)저희 엄마 그렇게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십니다.
떡지지 않아요~~
한번에 칼국수 만들어 일회분씩 켜켜히 넣어두십니다6. ...
'11.4.19 4:42 PM (220.80.xxx.28)면을 붙지말라고 밀가루까지 뿌려서 냉동에 얼렸는데...
떡됐어요 ㅡㅡ;;;
그냥 덩어리채 얼리세요;;7. 괜찮아요..
'11.4.19 4:55 PM (183.99.xxx.254)저희는 반북에 콩가루를 넣어서 반죽해서 그런지 냉동실에 뒀다 끓여도 괜찮았어요.
대신 냉동된걸 녹이면 안되구요...
육수가 팔팔 끓을때 언채로 넣었다가 팔팔 끓어 오를때 젓가락으로 살살 헤치면
가닥가닥 떨어져요.
저희는 어머님께서 일부러 저렇게 얼려서 택배로 보내주시면 한동안 잘 먹어요.8. 좋음
'11.4.20 12:06 AM (211.176.xxx.112)친정엄마 밀가루 3키로짜리 사다 반죽해 숙성까지 해서 국수 기계로 뽑아서 일인분씩 나눠 얼렸다 다 얼면 모아서 비닐 봉지에 넣어 두십니다.
제가 국수 킬러 라서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