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더이상 방사능 관련글 올리는 사람 내쫓지 맙시다
세상엔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다 같은 생각을 가질순 없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죠
그냥 나와 생각이 다르면 윽박 지르지 말았음 좋겠어요
그럼 상처 받고 더이상 오지 않잖아요
안타까워요 ㅠㅠㅠㅠ
방사능 관련글 보기 싫은 분도 있지만 저 처럼 그거땜에 여기 매번 들어오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나와 생각이 다른 글이 있음 패스 하면 안될까요
답글 안달면 되잖아요
관심 있으면 클릭 하면 되구요
그냥 우리 모두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합시다
하나둘 다 떠나고 언론도 말해주지 않고 여기서 소식도 못듣는다면 그게 맘 편할까요
큰아이 유치원 안보내고 애둘 내팽개치고 82에서 사네요 에휴
1. ...
'11.4.19 2:59 PM (112.159.xxx.137)그분들이 가져다 주시는 정보 감사한줄도 모르고...
앉아서 따박따박 먹여주니.. 고마운줄 모르는거죠.2. .
'11.4.19 3:01 PM (110.15.xxx.198)제 입장에선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3. 그러게요
'11.4.19 3:02 PM (114.207.xxx.160)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릴렉스하려고 들어왔다가
수다 떨면서 이런저런 정보와 경각심도 얻어서 좋아요.
원전 정보만 있는 드라이한 사이트였다면
제 성향상 이리 자주 들락날락했을까 싶네요.4. ㄷㄷ
'11.4.19 3:03 PM (175.207.xxx.10)그러게요.정보는 얻는다면서 질문은 하지 말라니..몬소린지 모르겠어요..어이없음..자긴 아는 거니 질문하지 말라는 거잖아요.모르는 것은 또 원하며..조용히 클릭하는 얌체
5. ..
'11.4.19 3:03 PM (180.66.xxx.55)네. 저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계속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그러게요
'11.4.19 3:04 PM (211.202.xxx.103)사실 방사능 위험에 대한 반응이 과한게 아니라
지금 현재의 평화가 과한거 같은데....
설사 미량이라 할지라도 방송에서 지금 저렇게 단 한줄의 방사능 얘기도
안 나오는게 정상이 아니거든요.
최소한의 소식이라도 전하는게 정상인데 단 한마디도 안하는 이 상황이,
지나치게 과장된 이 평화가 더 신경 쓰입니다7. 방사능 무셔
'11.4.19 3:05 PM (119.70.xxx.201)정말 이게 뭔짓인가 싶어요
아이들 내팽개치고 집 환기도 못시키고 이런날이 올줄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8. 그러게요
'11.4.19 3:05 PM (211.114.xxx.143)전에 이공계학생 올려주는 정보 아주 좋았는데 몇몇 무식한 아줌마들..헐뜯는바람에 더이상 글을 안올리네요. 보기 싫음 지가 패스하던지..잘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꿎은 사람 ㅉㅗㅈ아내고 난리
9. 그니깐요
'11.4.19 3:07 PM (211.38.xxx.52)위탄으로 도배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뭐가 그리 거슬린다고 그러는지.
저도 환성님 글이 그립네요.10. 근데
'11.4.19 3:07 PM (112.168.xxx.63)내쫓은 적이 있나요?
이런 제목도 좀 그런 거 같아요.
방사능 글 저도 잘 보고 있지만 그런 글 내쫓는 글은 사실 없죠.
방사능 글도, 또 반대로 너무 과열되었다는 내용도 알아서 비켜가면 되는 일 아닌가요?
쫓기는 사람 쫓아내는 사람 따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11. ㄷ
'11.4.19 3:07 PM (175.207.xxx.10)황사예보때는 노약자 외출자제라고 하면서..반감기 어떤 것은 1억년 가는 것은...예보도 안합니다..이게 정상 정부?? 가만히 있고 걱정 안하는게 비정상 국민입니다
12. ㄷ
'11.4.19 3:08 PM (175.207.xxx.10)근데/환성님 내쫓은 거다 다름없죠..고정닉 테클 걸면서..제목에 환성님 너무한다고 글 썼지요..님이라면 견디겠습니까
13. 저는
'11.4.19 3:09 PM (121.164.xxx.18)고맙기만 한걸요.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어서 불안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저런 소식 물어다 주시고 모르는 정보도 올려주시고..
일상에서의 소소한 질문에 대한 답글로도 알게되고..
요즘 방사능 관련된 글 읽기 위해서라도 82cook 자주 옵니다.14. ㄷ
'11.4.19 3:10 PM (175.207.xxx.10)아 환성님 보고 싶네요.회원들 위해서 신문기사만 긁어왔을뿐인데............
15. 깍뚜기
'11.4.19 3:11 PM (122.46.xxx.130)동감합니다.
그리고 그 윽박은, 비아냥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준거를 제시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컨대 이공학도 같은... 뒤늦게 논란을 복습했는데, 매우 비이성적인 언어로 상대를 난도질했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서로서로 안전론자라고 비꼬지도, 호들갑이고 오버라고 묵살하지도 맙시다.
그리고 혹시 82에만 너무 의존하시는 분들은, 시간과 여유가 되시면 여러 루트의 정보들을 취합하여 최선의 선택을 내리셨으면 합니다.16. ..
'11.4.19 3:11 PM (75.195.xxx.173)그나마 이곳에서 소식을 빨리 접할수있어
자주 들락거리는데,,,
저도 환성님께 감사하고(다른분들도~~)그립네요222222217. 방사능에
'11.4.19 3:11 PM (58.142.xxx.118)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시판 중에 하나에요.
관심 없고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면 되는데 왜 태클인지 모르겠네요.
개인이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어제 오늘 답답아님도 안보이시네요.
여행가셨나..?18. 원글님공감
'11.4.19 3:12 PM (58.145.xxx.249)여기분들 각자 정보취사선택할수있는 분들이지않나요?
근데 남이 이래라저래라... 이거야말로 아닌것같아요.
왜 다른사람들의 정보선택권까지 무시하고 축소하려고하는지.
개개인마다 방사능의 위험을 느끼는 정도도 다를텐데...
너무 화나더라구요.19. 더도 덜도 말고
'11.4.19 3:13 PM (211.202.xxx.103)일기예보에서 황사에 대한 얘기 하는것의 반만 방사능 얘기해 줘도 함 믿어 볼랍니다
이건 뭐 단체로 어쩜 한 마디도 안할까요???20. 깍뚜기님
'11.4.19 3:16 PM (219.240.xxx.92)말씀에 동감~~
시간과 여유가 되시면 여러 루트의 정보들을 취합하여 최선의 선택을 내리셨으면 합니다. 2221. 깍두기님 동감
'11.4.19 3:19 PM (58.224.xxx.3)이쪽 저쪽 정보 가져오시는 분들에게 악플달고 막말하지 맙시다.
저 위에 악플 100개로 응수하겠다는 분도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보 가져오시는 분들도
사실은 사실대로, 기사는 기사대로, 의견은 의견대로
그리고 예언은 또 예언 나름대로 분리해주셨으면 합니다.
마구 섞여 있으니 한편으론 혼란스럽습니다.22. ........
'11.4.19 3:32 PM (219.248.xxx.11)전 근데 황당한게요
드라마 관련 이랑 방송관련 도배되는 글에는 이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았으면서
유독 방사능에만 이런사람들이 있는게.. 혹시 알바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참 답답하네요
예전에 환성님 글 보며 넘 고마웠는데
어떤 미친 인간이 글 그만 쓰라고 난리쳐서 다신 안오시고...
이제 앞으로 또 누가 방사능 글 올리지 말라고 난리친다면
진심으로 악플 100배로 돌려줄 겁니다.
요 밑에도 "제발" 이라며 황당한 인간 하나 있던데..
지가 쓴 글땜에 다른 사람 상처준건 모르고
댓글로 그냥 여기 오지 말면 된다고 한 사람에게 상처받았다며 난리치면서.. 그래도 그 글은 그냥 두겠다더군요..ㅎㅎㅎㅎ
읽기 싫으면 그냥 패스하면되지..
글 쓰라 말아라 불편하다 그만해라 왜 난리래요?
저도 솔직히 위탄 보지도 않고 관련글 읽지도 않는데 짜증나지만..
글쓰지 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같은 맥락 아닌가요? 왜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글쓸 권리그리고 방사능에 대해 알고 싶은 권리를 지들이 뭔데 침해하는 건데요?23. 난 자유인...
'11.4.19 3:37 PM (121.129.xxx.194)마자요..딴 카페에서 좀 조심하란 취지에서 글 올리면 왜 겁을 주냐?..왠 호들갑이냐?...그런 얘기 들으면 기분 나뻐서 글 다시는 안 올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이렇게 조요히 글들이 묻히면 어디가서 요즘 돌아가는 현실을 알수 있을까요?...첨 얘기가 맞다면 정말 울 나라에는 아주 미미하게 오고, 바다도 5년후에나 오고,비 걱정,먹거리 걱정 할것 없어야 겠지요...그런데 현실은 과연 그렇까요?...........본인이 읽기 싫으면 걍 안 읽으면 되는 것이지 정보 주고 받고 서로 조심하자고 하는 사람들 글에 태클 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본인의 한 마디에 의해서 어린 아이 조금이라도 지켜 주려는 엄마만 죄인 만들어 주는 격이지요..나중에 아이에게 영향이 안 미친다는 보장을 과연 할수 있을까요?...난 신경 안 쓰겠다 하면 걍 그대로 살면 되고.그래도 난 알아 봐야 겠다 하는 사람은 자기 주관대로 알아보고 조심해서 살면 되는 것이지.....엄연히 생각의 자유는 있는것이지요..뭐 남의 생각까지 막을수는 없는 거여요...
24. 남이사
'11.4.19 3:38 PM (58.145.xxx.249)걱정하든말든 왜 이래라저래라하는건지.
자게에서 얘기해야하는 주제가 따로있는건가요? 헐
본인들이 듣기싫은주제에 대해말하는건 오바인가.
정말... 아닌거같아요.
서로 정보공유하는 사람들한테 왜 갑자기 나타나서 돌을 던지는지??
싫으면 스킵하고 본인들 하고싶은얘기하면 되지않나요?25. 저도
'11.4.19 3:39 PM (125.57.xxx.22)감사할따름입니다...체르노빌때는 몰라서 비맞고 다니고 지금은 갑상선도 안좋지만..울 딸들한테는 안주고 싶어요.
26. 219.248님
'11.4.19 3:39 PM (58.224.xxx.3)님 의견 제시하는 건 좋은데요,
황당한 인간, 지가 쓴, 지들 이런 단어들은 좀 걸러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개 게시판이잖습니까.27. ㅜㅜ
'11.4.19 3:39 PM (211.246.xxx.39)전 위대한탄생이니 나는가수다니 하나도 안보고 관심도없는데 무슨요일만되면 도배....
그런건 좀 지겹다는 글 올라오면 원래그렇다 다른데도그렇다 인기많아그렇다 패스해라 반응이던데28. 58.224.님
'11.4.19 3:55 PM (219.248.xxx.11)황당해서 그렇다고 했을뿐...
그런 인간들이 난리쳐서
좋은 정보 올려주시던 분이 떠나버려서
여러사람이 좋은 정보를 놓쳐버렸는데..
또 그 인간들 떔에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정도 표현도 많이 참은 약과입니다..29. .
'11.4.19 4:00 PM (121.146.xxx.247)저도 어이없어요
여기서만 그나마 방사능관련 글
감사히 보고있는데...
절이 싫으면 중들이 좀 떠나줬으면 하네요
이기적이에요 자기가 그런 글이 싫으면
안보면되지 누가 억지로보라는가요30. ㅓㅓ
'11.4.19 4:15 PM (175.207.xxx.10)저도 어이없어요
여기서만 그나마 방사능관련 글
감사히 보고있는데...
절이 싫으면 중들이 좀 떠나줬으면 하네요
이기적이에요 자기가 그런 글이 싫으면
안보면되지 누가 억지로보라는가요 222
----
그런데 저런 사람들도..몰래 방사능정보 클릭하며 얻고 간다는 게 어이상실이죠31. ,,,
'11.4.19 6:34 PM (61.101.xxx.62)얼마전에 이공학도님 당하는 거 보면 환성인가 하는분 당한건 양반이던데요.
이공학도님은 완전 알바 취급당하고, 그 사람들식으로 따지면 환성님도 알바겠죠?32. ㅓㅓ
'11.4.20 12:16 AM (175.207.xxx.10)환성님이 얻을 게 뭐가 있는데요...원전 안전하고..방사능 안전하다는 측은 기득권입니다.기득권은 알바 풀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