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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괜한 짓한건 아닌가 걱정되요.
1. ^^
'11.4.19 2:44 PM (147.46.xxx.47)이해하실거에요.원글님처럼 걱정하는 엄마들 많을테구요.문자내용대로 반영이 안되었더라도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학교 스케줄 간단하게 변동시키기 힘들수도 있을테니까요.문자 예의바르게 잘 보내셨네요.저 정도의 문자로 찍히거나 그럴거같지않아요.걱정하지마세요.
2. 초록
'11.4.19 2:44 PM (211.44.xxx.91)잘하셨어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 다고 저는 그런 문자 할 엄두도 안나고
다른 학교, 방사능 때문에 아이들 조심시키라는 문자보내는 학교 부럽기만 하네요
저희 아인 오늘 체육수업이 없고 다른 일때문에 정신빠지도록 힘들어서 방사능 오늘 아침부터 걱정중입니다 ㅜㅜ 큰아이 바래다 주고 작은 아이와 걸어서오는데 바람많이 맞아서
둘다 목욕하고 문닫고 있는데 마음도 몸도 정말 답답해요...3. 웃음조각*^^*
'11.4.19 2:48 PM (125.252.xxx.182)일단 소심한 마음에 <온갖 격무에 시달리시는 담임선생님께 제 생각만 한 문자 드렸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다시 문자 드렸는데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네요.4. ㅎㅎ
'11.4.19 3:01 PM (61.79.xxx.71)괜찮아요~선생님도 이해하실겁니다.이제 그만 걱정의 마음은 날려 버리세요~~^^
5. 선생님은
'11.4.19 3:02 PM (220.84.xxx.168)일단 조금 별난엄마라고 느꼈을겁니다
다만 별다른 말은 안하시겠지요 속으로만 그렇게 느끼고 넘어갈듯 하네요
선생님과동질감은 이제부턴 안녕하시고요6. ......
'11.4.19 3:12 PM (112.158.xxx.9)정말 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저는 유치원 다니는 아이 하나 있는데 오늘은 방사능 수치가 높다해서 그냥 안보냈는데요..
목요일날 여의도에 벗꽃견학간다고 문자왔네요...ㅠㅠ
이미 저도 두번이나 방사능때문에 안보낸 전력이 있는지라 그날은 또 어찌 말할지 걱정이에요...
아이친구들 엄마들은 수치 높은날도 그냥 다들 보내더라구요...저만 유별떤다고 선생님이 생각하실거 같아서 저도 좀 그래요...ㅠㅠ7. 아이가
'11.4.19 3:17 PM (220.84.xxx.168)유치원생이라면 뭘걱정이세요
초딩은 수업일수땜에 걱정이라지만 유치원생은 안보내면 그만이고 눈치볼거 있나요8. 보라색울렁증
'11.4.19 7:34 PM (121.124.xxx.98)아..22일은 비오는데.. 이번주 야외활동은 접어야함..
계속 야외활동은안했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