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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협박(?)하네요 - 후기(?)입니다
택배 받으시는 친척분 집 마당에 자기 전화번호 던져놓았답니다. 친척분이 오늘 전화하셨네요.
그냥 버리시라고 말해놓고 화가나서 돌겠어요.
지도에 없어서 집을 못찾았다는 *끼가 이런 일엔 열성입니다. 허.
나이도 어린놈이 제대로 또라이짓하고 다니는데
이거 제가 어떻게 못하는거 맞지요?
정말 똥 제대로 밟았습니다.
1. 눈사람
'11.4.19 3:13 PM (211.178.xxx.92)저도 최근에 택배사의 횡포에 절망(?)한 살람이에요.
한번 싸워볼까 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제 아이들이라
그냥 피해 가기로 했습니다.
옐로우택배 송파지점
택배물품을 맘대로 관리실에 버려두고 가기도 하고
20킬로 넘는 상자를 제발 현관암에 두라고 해도
자기들 편한대로 관리실에 냅두고 쌩해버립니다.
물품 4-5일 늦게 오는것은 다반사이구요
명절에는 선물 보낸측에서 연락이 와
물품 배송을 요구하니 다 얼은 과일박스를 5일이나 지나서 보내줍니다.
최근에 항의를 햇더니 미안하다 사과하러왓어요.
제가 관리실에 엘로우택배 횡포를 말하고 관리실에서 맡지말라고 햇거든요.
그러고는 저희집 택배는 이제부터 몇날며칠을 그냥 싣고 다닙니다.
물건이 썩으면 변상처리하고 받기싫으면 배송지연으로 반품처리하랍니다.
항의는 입도 떼지말랍니다.
그래서 중요한 먹거리 거래처를 포기했습니다.
택배사 횡포 무섭습니다.2. 그래서
'11.4.19 3:23 PM (122.34.xxx.197)가능하면 우체국택배 이용하는곳서 주문합니다
성산동서 일원동까지 명절도 아닌대 씨**는
3일배달하기에 아예 주문처 바꿔버렷고
그뒤론 주문하는곳에 꼭 질문합니다 어느택배사 이용하는가하고
저렴한 이유가 다 잇어요3. ㅡㅡ
'11.4.19 3:31 PM (175.221.xxx.251)좀비싸도 우채국이 최곱니다
4. .
'11.4.19 4:05 PM (121.146.xxx.247)택배랑 택시기사랑은 왠만하면 싸우지마세요
우리집 주소 연락처 다 알고
내가 이사가거나 그들이 그만두지않는한
계속마주치게되는데....
저는 캔커피 혹은 물한잔이라도 주면서
달랩니다(?) 드럽고치사해도 제가 인터넷
쇼핑을 끊을수없으니 별 도리가 없어요 ㅠㅠ;;